전 원래도 뿡뿡이었는데 뿌부ㅃ부부붕이가 되었어요ㅠㅠㅜ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집 봤어요!
저번에 첫인사하며 걱정된다고 글 올렸는데, 병원 다녀왔어요ㅎㅎ 5주말 정도 된 것 같고 아기집이 잘 지어졌다구하네요ㅎㅎ 넘 신기해요! 제가 눈물이 많아서 보면 울 줄 알았는데, 그냥 우와..만했네요ㅋㅋ 아직 심장소리는 못들었는데 토요일에 가기로 했어요. 넘 기대돼요! 엄빠에게도 좀 이르지만 서프라이즈 임밍아웃했는데, 넘 좋아하시네요ㅎㅎ 그런데 베동님들도 가스가 많이 차시나요..? 변비가 아주 심하진않은데 매일 밤 가스가 넘 많이 차서 괴롭네요ㅜㅜㅋㅋㅋ 가슴팍 여드름도 나고 조금씩 유방통증도 있는데, 몸이 바뀌어 가는게 그저 신기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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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저도요ㅋㅋㅋ남편이랑도 방구 일찍이 터서 다행이라니까요..ㅋㅋ
그쵸 ㅎㅎ 축하드려용-! 임신은 참 신비하고 위대한것 같아요 😂
그러니까요! 변화가 낯설어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신기한게 더 큰 것 같아요ㅎㅎ
모든 임산부는 뿡뿡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ㅋㅋㅋ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로가 됩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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