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저희 아가도 아저씨가 들어가있는듯한 용쓰기해요. 자꾸 파닥파닥 팔다리가 펄럭이고 몸을 비틀어서 자꾸 깨길래 스와들업에 머미쿨쿨덮어줘요. 그래도 다리 들어올리고싶어서 파닥대면서 끙끙소리낼땐 쪽쪽이 물려주고 한 십분지켜보면서 쪽쪽이셔틀하다보면 다시 깊게 잠들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용도쓰구요 급 응애하다가 다시 히히히히 하고 웃고 그래요.. 모로반사도 깜짝깜짝하고 아저씨 같은 소리도 내요.. 그럴때마다 토닥토닥 해주면 다시 자서 그러려니 하도 있어유 ㅜ

70일 장난아니에요 발로 쾅쾅 치고ㅠㅠㅠㅠ발뒤꿈치아플까바 발들때 이불잽싸게 넣어나요ㅠㅠㅠㅠ모로반사도 아직은 잇어서 스와들업 필수에요 잘때는 대체 모로반사는 언제쯤 없어지나요

저희 아가는 75일인데 아직도 용쓰면서 자요ㅠㅠ 모로반사도 심하고ㅠㅠ

저희애는 속이 불편하면 그러던데 그래서 안아주면 평온하고 눕히면 또 불편해서 움직이고 끙끙거리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또 트름은 더이상 안나오고 ㅜㅜㅋㅋ 그냥 눕혀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