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유저
저는 135로 듣고, 마음 놓은 다음날 하혈해서 병원 가니 심정지 소리 들었어요 정말 갑자기요 저에게 유산 이라는 단어도. 조심하라는 단어도 못 들었었거든요 병원에 가니 의아한 표정으로 보시더라구요 그 후 소파수술도 딱 제 생일 전날..ㅎㅎ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짜죠 진짜 그 자그마한 세포가 울기도 많이 울렸어요 가만히 있다 울고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 감정이 올라오네요 저는 시험관이라 쉴 틈 없이 달려가야하고, 이번에는 느린 아이가 와서 걱정을 또 시키는 중입니다ㅎㅎ.. 곧 정말 건강한 아이가 다시 오길 바래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