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유저
저도결혼하고 시험관시술에 임신6주차까지 호르몬노예가되서12키로쪗답니다ㅜㅜㅜ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5주차 들어서는데 뱃살..ㅠㅠ
1년정도 과배란 약 먹고 주사 맞고 하면서 임신 준비했었어요. 작년 9월에는 계류유산했고 지금은 다시 임신해서 5주차 입니다. 그 동안에 호르몬때문인지는 몰라도 살은 안빠지고 자꾸 쪄서 결혼식 몸무게에서 10키로 정도 쨨는데요, 이번엔 아기를 잘 지켜야된다고 주변에서도 움직이지말라고 해서 거의 누워서 생활중이에요. 근데 누웠는데 뱃살이 세상에나.....!!! 어떡하면 좋죠...ㅠㅠ 막 초기에 살 찌면 안된다는 글도 봐서 걱정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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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친정엄마 얘기들어보니 초기에 너무 걱정되서 밥하고 자고 빨래하고 자고 했드니 12키로 찌샸다고 했어요. 근데 시작몸ㅁ무게가 다르더라구요 45키로에서 12키로 찐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 호르몬때문에 살이 잘 찌고 붓고 빠지지 않더라구요ㅠㅠㅠ 흑흑
저도.. 신혼이라그런가 결혼하고나서 5키로찐상태로 임신을해버렸네요ㅠ근데 피비침이있어서 오늘병원다녀오니 유산기가 많이보인다고 누워있으라고하더라구요ㅠㅠㅠ몸을위해 그냥계속누워있어요 흑흑
아공..ㅠㅠ 진짜 그땐 누워계시는게 최고에요. 남편분에게도 많이 도와달라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맘 편히 가져야 아기도 편하답니다! 화이팅!!!
전입덧시작하고 살이훅훅빠졌는데.. 그냥편하게계세요!!
아직 입덧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먹는것좀 줄여야 할것갘아요..ㅋㅋ
제 얘기인가요ㅜㅜ 저도 지금 너무 쪄서 걱정이어요...
어른들도 일단 초기는 아무데도 가지말고 돌아다니지도 말라고 그러셔서 살쪄도 된다고 하시는데 말랑거리는 거대한 뱃살을 보면 가끔 현타온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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