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9월에 계류유산했네요... 올해 너무 감사하게도 다시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안좋은 생각만 하면서 이번에 또 유산하게 되면 난 이제 다시는 임신 못할거 같다 멘탈이 안좋았거든요 로또맘님 아직 너무 초기이고 아이마다 조금씩 다르니까 마음 편하게 갔는게 좋을거같아요 남편이든 부모님이든 혼자 앓지말고 털어놔요 그 불안한 마음을 저도 털어두고 위로 받으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줄더라구요 큰 위로 못드려서 글을 남길까 고민했는데 전 이런말들도 위로가 됐어서 남겨보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2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내일 병원가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작년 8월에 심장소리까지 듣고 계류유산되고 올해 1월에 화유되고 이번에 다시 임신했는데 저번주 금요일에 병원갔을때 아기 2.8mm에 심장 뛰는거 육안으로 확인하고 잘 크고있다고 들었는데 변비약 처방받으러 화요일에 집근처 병원에 가니깐 아기크기 4.7mm에 심박수도 94-99 왔다갔다 한다네요.. 아기크기도 4일동안 2mm밖에 안크고 심박수도 좀 낮아서 작년에 계류유산했을때 악몽이 다시 생각나는거같아요.. 내일 원래 다니던 병원가서 정기진료 보는데 무서워서 초음파 못보겠네요... 진짜 이번에 또 유산이면 멘탈관리 못할거같아요..
댓글
7
아이는 생각보다 더 강해서 잘 버텨 줄 거에요~ 저도 처음에 심장이 너무 약해서 이주를 바들바들 떨었어요 그전 계류 유산 됐을때도 있었는데 .. 지금 곰젤리가 눈비비는것까지 보니까 언제 그랬냐 기억도 안나요! 저도 기다리는 이주동안 유산만 찾아보고 기형아 찾아보고 너무 우울했는데 그 우울한 시간이 아가한테 더 미안해지더라고요 아가 믿고 더 좋은거 먹고 더 좋은 시간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탈퇴한 유저
저도 임신때마다 바들바들 떨고있네요.. 주변엔 생각지도 못하게 임신해서 별탈없이 낳아서 잘 키우는 친구들뿐이라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싶고.. ㅠㅠ 저도 하루종일 카페만 들락날락하면서 유사사례 찾아보고 있으니 남편이 우리에게 올 아이면 어떻게든 온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후회없이 밥 잘 챙겨먹고 몸관리 하면서 기다려보자고 하더라구요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남편이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걱정도 잠시 잊어야겠어요 따뜻한말씀 감사해요! 저도 내일은 쿵쾅거리는 아기심장소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 6.1미리에 심박수 107이였어요 아직 아이는 잘 있구요 심박수가 생각보다 낮게 뛰고있지만 괜찮다 하셧어요 아이가 클수록 주수가 올라갈수록 심박수는 더 높이높이 뛴데요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탈퇴한 유저
선생님이 100이상이면 괜찮은데 아기크기대비 넘 낮은거같다고 하셔서요.. 전에 계류유산때도 이러다가 심정지온거라...아기도 더디게 크는거같고.. 내일 병원가면 빠르게 쿵쾅거리는 소리 듣고싶네요 ㅠㅠ 까꿍이님은 100은 넘어서 괜찮을거같아요! 다음에 더 우렁찬 심장소리 들으시길 바랄게요!

잠 잘 주무시고 밥도 잘 먹구 산책 많이 하셔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젤 중요한거 알죠?? 괜찮을테니 걱정말아요!! 애기가 잘 버텨줄거에요


탈퇴한 유저
오랜만에 집근처 가볍게 걷다 와야겠네요! 저도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아기도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까꿍이님도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2022년 12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