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미워하면 애기가 그사람을 닮는다는 속설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시어머니 미워하면 시어머니 닮는 아이가 나오고... 고모를 미워하면 고모를 닮고 등등 이러한 속설이 있으니 좀만 참고 다른생각하세용 화이팅 입니다!!!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좋은 생각만 해야하는데.. 미워하는 마음은 어찌하면 없어지나요.
대학교때 저에게 상처를 준 친구가 있어요. 친구라고 하지만 사실상 저보다 한살 어린 동생인데 그 친구가 워낙 자존심이 쎄서 저에게 절대 언니라고 하지 않고 제 이름을 불러요. 제가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학번이 그 친구보다 늦거든요. 졸업하고 같은 필드에서 일을 하다보니 종종 소식듣기도하고.. 어느 학교라고 하면 엇! 그럼 누구 알겠다. 하는 식으로... 업계가 좁다보니 서로 부딪칠일이 많네요... 그 친구는 경쟁심도 많고 에너지도 좀 넘치는 스타일인데 어쩌다보니 이러저러한 일들로 저랑 묘한 경쟁이 많았어요. 그러면서 말도 좀 직설적인편이라 저한테 상처를 주기도 많이 줬고요. 사람들 많은 곳에서 항상 저를 낮춰 대하는 느낌이 불편한데 싸우기 싫고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냥 피하자는 생각을 하면서 상대 안하고 넘어갔어요. 문제는 임신하고 제가 일을 잠시 놓은 사이 저와 친했던 많은 사람들과 그 친구가 안면을 트기 시작했고 함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 소식이 계속 돌아돌아 들리는데 그냥 ... 뭐랄까.. 속좁은 이야기 이지만 너무 밉고 꼴보기 싫고 그러네요~~ 좋은 생각만 하고 싶은데 자꾸만 그 친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잊어버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제가 너무 작아보이는 하루입니다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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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직장 다니는데 망할ㄴ들이 둘이나 있어요. 맨날 욕해요. 애기가 응애하면서 나오는게 아니라 욕하면서 나올까 걱정일 지경이에요. 미운놈은 뭘해도 밉죠. 숨쉬는것도 미워요ㅡㅡ 그치만 미운짓을 하는건 걔들이니까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스스로를 미워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여!! 밉다해서 괴롭히려고 뭘 어떻게 하는건 아니니깐여.
쥬쥬님은 일단 임신중이시니 업무 생각은 잠깐 스톱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건강한 아기 출산하신 후 필드로 돌아가셔서 훨씬 멋진 프로젝트 하실 수 있을거에요. 지금 미운 마음이 들어도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ㅠㅠ 그치만 지금은 우리 아가만 생각해보도록 해요..♡
그런성격은 맘님뿐만아니라 다른사람한테도 그렇게 행동하기때문에 다들 겉은로는 하하호호 하고있어도 결국에는 말 나오게 되있더라구여 언젠간 그 자존심쎄고 남 내리까는 성격때문에 크게 브레이크걸릴때가 생길꺼라고봐여 맘님은 그때 오호호^^ 하고 계심 되영!!
그런 계산적인 사람들은 결국 다 알아채기 마련입니다. 저도 임신을 하니 짜증나는 인연들이 있는데 당장 끊어낼 수 없는 인연들이라 스트레스받는 중에 이 글이 너무 이해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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