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진짜 이해가 안가요… 다들 살기 힘든 거 잘 알지만 그 자리 비워두는 게 그렇게까지 힘들까요? 임신 전에 그 자리 앉는 건 상상도 못했고 스스로 부끄러워서라도 못 앉겠던데 도대체 다들 어떤 생각으로 지내시길래.. 맘님 넘 속상해 마시고 이번 주 한 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희 좋은 것만 보자고요🌸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조금 속상하네요🥲
오늘 혼자 외출했다 버스타고 돌아가는 길인데요.. 버스 임산부석이 만석이라 그 앞에 서 있었어요 제 임산부뱃지는 누가 봐도 잘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보이면 배려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냥 뱃지만 달랑달랑 달구 있었는데.. 분명 뱃지 보고 자리 옆에 붙어있는 스티커 본 것도 봤는데 제 할 것만 하던 젊은 여자분에 한껏 속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한데 제가.. 라고 말 하자마자 휙 자리를 떠나시던 그분.. 임산부인거 아시면서도 제가 말하기 전까지 안비켜주신거라고 생각하니 더 속상해졌어요ㅠㅠ 조금씩만 임산부 배려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진짜 오늘 기분 좋은 외출 끝에 한껏 속상함만 안고 돌아가네요ㅠㅠ.. 다른 맘님들께서는 이런 일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6
ㅜㅜㅜ언능 훌훌 털어버리시길요.. 😢
임산부가 되어본적이 없어서 모르는 것 같아요 ㅠㅠ 생각해보면 저도 임신 전에 임산부석에 앉은 적은 없지만 속으로는 ‘만삭 아니면 초기부터 힘들까?’ 생각도 해봤던 것 같아요~ 겪어보니 아 이게 그냥 임신했다 아는 때 부터 힘든거구나 싶습니다 ㅋㅋㅋ
진짜 대중교통에서 인류애 바사삭...

탈퇴한 유저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본인도 나중에 임산부가 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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