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ㅠㅠㅠ 얼마나 고생 많으세요ㅠㅠㅠ 저도 20주대부터 자궁경부가 짧아서 계속 입원&퇴원 반복하다가 결국 27주에 대학병원가서 응급 맥수술했네요ㅠㅠㅠ 감정 컨트롤하려해도 어쩔수없이 울음도나고 했던거같아요 대학병원 진짜 힘드시죠ㅠㅠ 커튼안에 갇혀서 보호자 면회도안되고ㅠㅠㅠㅠ 저도 두 달 가까이를 누워서 지내고있네요ㅠㅠ 버티고 버텨서 32주됬어요ㅠㅠ 엄마되기가 참 쉽지않지만 나에게 온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감정컨트롤하고있어요ㅠㅠㅠ 나중에 인큐에서 아가도 나도 고생하는것보다 지금 잘 버티는게 모두를 위한일이라ㅜ생각하고 있네요ㅠㅠㅠ 남 일 같지 않네요ㅠㅠ 병원에서 4주라고 얘기했지만 호전있어서 빨리 퇴원하시길 기도해요!!!!!! 👏🏻👏🏻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30주 입원 조언 구해요!!! ㅠ
일주일동안 넘 많은 일들이 있어서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글올려요... 갑작스럽게 30주인데 자궁경부길이 짧아지고 진통과 자궁이 열려서 제가 진료 받고 입원했던 병원에서 전원까지와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있어요 고위험산모센터라고 따로 있더라구요 분만실 신생아중환자실 다붙어있드라구요 제 경부길이 변화는 30주에 2cm->1.4cm->0.9cm->0.67 cm 현재 0.67 로 유지 중이예요 자궁은 1 cm 열려있는 상태로 자궁수축억제제2개와 마그네슘 1개 의 링겔을 달고 유지중이예요.. 근데 문제는 아직 아기가 나올시기가 아니라서 조금 더 품자고 하시는데 제가 여기있어보니 최소 4주말씀하셨는데 도저히 자신이없어서 올려요 저 유지하는 약이 너무 독해서 진짜 너무 어지럽고 속도안좋고 초첨이안잡히고 밥먹는다고 앉으면 놀이기구타고 먹는 느낌이예요 여기는 면회도 안되고 오롯이 혼자와의 싸움입니다.. 나는 너무 아픈데 약을 달고 있으니 수치상으로나 촘파봤을때는 괜찮아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넘 받고 갑갑합니다 진짜 아기와 나를 위한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이렇게까지 약을 많이써서 유지를 하는게 맞는지 8삭둥이로 낳는게 나쁜 엄마인건지... 마음도 안편하고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언제 수술할지몰라서 식후금식 계속하고 산소호흡기 끼고 소변체크하고 먹는양 대변체크도 해야하고 매일 2-3번씩 피뽑고 나는 아픈데 나 아픈거 안나오는 태동검사는 하루에 몇번을 하는지.. 어차피 제왕절개 할 생각인데 굳이 내가 이걸 유지하고 있는게 맞는지..... 입맛도 없어서 계속 먹지도못하고 온힘은 다빠져서 소변도 조절이안되요.. 너무 우울해지고 돈내고 감옥에 있는 느낌... 담당교수님께 그냥 낳게 해달라고하면 저 나쁜엄마일까요 ...
댓글
27
부작용 때문에 불편하시면 의료진에게 알리면 그래도 최대한 조치 취해주실거예요 ㅜ 아가는 32주는 넘어야 호흡기능도 완성되고 하니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ㅜㅜ 힘내세요!!

덕분에 잘이겨내고 있습니다!! 의료진들 많이괴롭히고 있어요ㅠ 넘고생하시는거 알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교수님이며 간호사며 ... 바로바로 어필 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이러저러한 증상(부작용)땜에 힘들다고 의료진에게 말씀은 하셨는지요..? 요새는 부작용 경감시켜주는 약도 아끼지않고 쓰는게 추세인데... 부작용도 그냥 견디라고 하는 의사들도 있기도 하긴 하구요ㅠ 잘 버텨보세요 화이팅입니다ㅜㅜ

미리 그런부작용이있다 공지를 해주시더라구요.... 적응이 필요하다고 ㅠ 그래서 진통제랑 같이 해서 적응중이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 올려주시고...조언댓글도 보게되서 넘 감사해요...저도 32주인데 경부길이기 짧아서 외출은 아예못하고 누워만있어야하는데 아직 아기용품이나..아기맞이할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너무 답답하고...눈물나고 나만 이런거같고 서러웠는데...댓글보니...그런준비보다..아기가 건강하게만 있다가 나와주는게 더 중요한거같네요....다들 화이팅...모두 건강하게 순산했음좋겠어요

우리힘내요!! 저도 용품 몇개만사서 거의 없어요 ㅜ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인거같아요 내몸인데 내뜻대로 안되니 정말 더 그러시죠 저도 그래요 우리 마음 단단하게 먹어보아요!!
저도 32주에 경부 길이 급 짧아져서 대학병원 입원했었어요...라보파 부작용위험 높아서 다른 수축 억제제 2개 달고 퇴원 했었어요

고생하셨겠네요ㅠ 그래도 남은시간 힘내셔서 조심조심하세요!!! 팟팅!!!

저는 0.8센티였다가 대학병원 가서 재니 1.2센티였고 경부도 좀 진행이 되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지난번에 입원 하라고 했는데 고집 부려서 안했었거든요... 엄청 후회 했어요.. 병원 가기전날 무리를 좀 심하게 했었기도 했고...

아ㅠ 진짜 경부길이는 스트레스와 몸에 무리안가는게 제일큰거같아요ㅠ 저도 입원미루려다가 의사쌤이 넘 늦게와버리면 손쓸수없다고해서 그냥 입원했었거든요ㅠ 지금은 괜찮으신지ㅠ

지금도 경부 짧은채로 집에서 요양중이고.. 자기전에 질정제 넣고있어요 그게 경부 유지시켜준다더라구요.. 애기 용품 우째야 할지...

따로 먹는 약은 안드시구요?? 무조건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하고 걱정은 우리같이 내려놓아보아요 ㅠ 그래야 이겨낼수 있어요!!

네네 먹는 약은 처방 따로 안해주셨어요! 웬만한 애기용품은 준비 됐는데 손수건이나 이런건 그냥 쿠팡 이용 하려구요
2022년 7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