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른에 올해 11월 예식잡아놓구 상견례한 다음날 애기가 생겨버린 혼전임신 6주차 예신이에요 ㅎㅎㅎ 저도 주변에서 축하해주는데 가족들이 엄청 뭐라고해서 상처 많이받고 이틀을 내리 울었어요ㅠㅠ 축복받을일 아니라고 하는데 애기한테도 얼마나 미안하던지 ㅠㅠㅠ 저도 가족들이 이해가 안가서 몇일동안 집에도 안들어가고 말도안하고 그랬어요 ㅎㅎ 가족들은 걱정도되고 속상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사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그래도 엄마아빠는 그걸로 끝일거에요 나중에는 누구보다 좋아하실거에요! 혼전임신이라고해서 잘못했다 생각하지 말아요! 혼수 해가는거죠뭐♡나이도 태명도 저랑 똑같은 반짝이엄마 우리 힘내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혼전임신에 대해서
혹시 혼전임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나이는 30이고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예식날까지 다 잡고 상견례도 마치고 친척분들에게 소개하고 그바로 다음주에 애기가 생긴걸알게되었어요 근데 혼전임신이라 생각보다 모든 분들에겐 축복을 받지 못한거같아서 ..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친척언니들이 카톡프로필을 보고 알게되었는데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와서는 그게 자랑이냐고 사진을 올려놓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누구도아닌 엄마아빠가 그러니까 너무 속상한 밤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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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갑자기 애기가 생겨서 결혼하는 경우인데 다들 축하해주시더라구요. 아직 초기라서 임밍아웃은 저희엄빠랑 시어머님네 가족뿐이에용. 막 여기저기 알리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긴한데 애생기고 결혼하는타입이기도 하고 너무 극초기라서 조심하고 있어요! 저희 엄마도 첨엔 동네창피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절 아껴주고 쑥쑥이도 아껴주는 할미 준비중입니다 ㅎㅎ 어머님이랑 진지하게 잘 대화해보세요~~
저는 결혼 일주일전에 임신사실 알았어요. 엄마는 항시 몸조심하고 또조심해야된다하고 아빠는 덤덤.. 시부모님은 소름돋는다하시고.. 전 오히려 반대네요 ㅎㅎ
애기생겨서 결혼하나보다 ~ 등등 주위 얘기 듣게하기 싫어 그러신듯요. 딸가진 부모님이라 더 그랬을듯요~ 딸을 아끼는 마음에 내딸 싫은소리 듣는게 싫어 그런말이 먼저 나온듯 해요 아기낳음 여자는 고생시작이기도 하니 그 고생빨리하는거 같아 싫은마음 이었을수도 있구요 딸부모님은 내딸이 우선이니까요 ~ 좋은일만 생각하세요 축하합니다~^-^!!
저는 결혼 날잡고서부터 아기가지려고 노력했는데 결혼4년차에 이제야 생겼어요....😊진짜 아기는 축복이예요 얼마나 축하받을일인데요!!!속상해하지마세요 질투하는거예요.!!!주변에서그러니까 어머니도괜히 속상하셨나봐요 !!넘넘 축하드려요!!😊❤️

ㅠㅠ 저도 아무래도 자궁에 용종제거수술도있고 경부쪽도 약해서 되게 민감해가지고 여자로써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내아이가 안생기면어쩌나 생각 많이했었거든요 .. 근데도 씩씩하게 선물처럼 온 아이가 저에겐 너무 자랑이라생각했는데 누구도아닌 엄마한테 저런소리를 들으니 너무 속상했던거같아요 ㅠ 웅원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ㅠㅠ☺️☺️ 기운이 나는거같아요! >_<

반짝이 반가워요🤗~! 반짝이맘도 화이팅❤️😀

☺️☺️ 화이팅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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