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옷 입는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ㅜ

이제 8주 조금 넘었고 남편이랑 나이차가 조금 있어요. 저는 20대 남편은 30대 시부모님은 절 너무 예뻐해주시고 뭐든 저 먼저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어요. 아직 어린 나이라 그런지 예쁜 옷도 많이 입고 싶지만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됐고 결혼도 했으니 나름대로 옷가짐에 신경을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반팔에 긴바지를 입고 외출을 했는데 뒤에서 어머님 친구분이 등짝 때리시면서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라고 한 소리 하시더라구요. 그 날 날씨는 31도였고 반바지 입고싶은거 참고 반팔에 긴바지 입고 외출한거였는데 혼이 났어요 ㅋㅋ 또 언제는 반바지를 입은 적이 있는데 3부바지 말고 5부 통 널널한 바지 입고 외출을 했었는데 저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남편이 오늘 어머님이 저 옷 입은거 보고 뭐라고 하셨다고 그러더라구요,, 오늘도 긴팔에 긴바지 입고 나갈 준비하는데 남편은 겉옷 안 챙겨간다고 궁시렁거리고 정말 이렇게 옷 입는걸로 스트레스 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원피스 ? 입고싶죠 근데 제가 일 다니는 곳이 원피스나 치마는 못 입고 무조건 바지를 입고 출근해야 하는곳이고 휴일에 원피스 입고 외출하면 남편 친구 와이프들이 이 원피스는 너무 달라붙는다는 둥 얇다는 둥 별별로 다 트집을 잡아요. 6월 날씨에 패딩에 장갑에 털부츠 신고 다녀야 성에 차실까요 ? 걱정되는 마음은 정말 잘 알겠고 이해하지만 저도 저 나름대로 입고 싶은 옷 못 입고 하고 싶은거 못해도 배속에 애기 크는것만 생각하면 행복해서 다 참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계속 맘에 안든다고 뭐라하시니 정말 맥이 쏙 빠지네요,,

댓글

27

  1. 애기 생각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낳기도 전에 내가 쪄죽겠네요..ㅡㅡ..남편분께는 이 댓글 다 보여주세요~~어려서 뭘 모르는게 아니라 본인이 구한말 마인드인걸 알아야죠! 지금은 어머니때랑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는것도 인지시켜주세요~~그시절 여름과 지금의 여름은 다릅니다. 임신초기 많이 추운거 사실이지만 사람에따라 케바케고 더위타는 사람 많아서 5월부터 에어컨 켜는 임신부들도 많아요!내편이 되줘야할 남편분이..남편놈으로 전락해 실드는 못쳐줄망정 시부모님 말도 그대로 전하고..ㅉㅉ 남편은 최소한 아기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줘야죠!!내가 죽겠다는데 애기 말고는 관심이 없나봅니다.ㅡㅡ 그리고 그 어머니 친구분! 다음에 또 그러시면 큰소리로 악깜짝이야!! 하면서 놀래키지말라고 한말씀 똑바로 전하세요! 임신부 옷차림은 신경쓰면서 놀라는건 왜 간과하시는지..ㅡㅡ 시간이 더 지나 스트레스 쌓이기전에 꼭 바로잡고 넘어가세요~~내 몸과맘이 건강해야 아가도 건강합니다. 벗고다니는것도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2. 진짜 감나라배나라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막상 그들이 임신했어도 그런말을 할까 싶은… 임산부는 기초체온 자체가 일반인보다 높아서 당연히 더 더움을 느껴요…병원에서도 꽁꽁 싸매입을 필요없다더라구요. 그런거 다 하나하나 따지면 엄마 스트레스라고…. 임신초기 스트레스주는 말하지 말라고 전 그냥 차단시켜버려요. 지금 당신이 하는말이 내가 스크레스받아서 애가 아프면 아프지 건강할수없다고…

  3. 7월 15일에 첫애 낳았는데 열 많아서 4월부터 반바지 반팔 배 많이 안나왔던 겨울에는 미니스커트 입고 힐도 잘 신었습니다 남편분께 스트레스 받으면 아기가 다 느낀다 내가 알아서 한다~~~ 어머님친구분 임산부 등짝은 왜???? 깜짝 놀라면 더 안좋은데 말이죠

    1. subcomment icon

      어제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배가 계속 아프더라구요ㅜㅜ 아휴.. 최대한 저도 스트레스 안 받고 애기한테도 좋을 수 있게 남편하고도 대화를 해봐야겠어요...ㅜ

  4. 어차피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거 할 말 하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시고 사세요 기초체온 올라서 더워죽겠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긴 옷입지 마시고요 노출 심한 야한 옷만 아니면 되죠 그리고 어머님 친구분도 웃기네요 엄연히 남 아닌가요? 지가 뭐라고 등짝때린대요 저였으면 정색하고 뭐라 했을거에요 옷입는건 안되고 맞는건 애한테 좋은 일이냐면서ㅡㅡ 둥둥맘님이 어리고 여려서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렇게 넘어가면 상대쪽에서 선넘는 일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감정표현은 하는게 좋아요 다음에도 옷 지적하면 "어머님~ 제가 기초체온이 올라서 금방 덥고 땀이 나서 힘드네요~ 제가 알아서 잘 조절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라고 하세요

    1. subcomment icon

      하 그 어머님 친구분 일은 정말 제가 화가 나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 ㅜㅜ... 참.. 갑자기 등짝을 맞아서 얼마나 놀랬던지.. 이후로도 저 보면 종종 옷차림 지적을 하시는데 다음번에 만나뵈면 말씀드려야겠네요..ㅠㅠ

  5. 임산부 기본 체온이 높아져서 더울텐데 ㅜㅜㅜ 이 날씨에 날씨에 적정하게 입는것도 뭐라하시다니 속상하시겟어여ㅜ

    1. subcomment icon

      ㅠㅠㅠㅠㅠ 임산부가 기본 체온이 올라간다는걸 대부분 모르나봐요... 저만 괜히 혼이 나네요ㅜ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2023년 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