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정부모님이 해외사시는데 이번에 애 낳기 3일전에 엄마가 오셔서 애기 낳고 조리원 퇴소 후 열흘정도 더 있다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지금 한창 잠도 못자고 몸은 고달프고 애기는 자꾸 보채고 힘든 시기여서 더 그럴거에요! 우리 힘내보아요ㅜㅜ (애 4시간 안고있다가 겨우 잠재운 ㅠㅠ..) 이 시기도 그리울 때가 올거라 믿습니다ㅠㅠ!!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기 낳은지 40일 정도 됐어요.. 근데 말 그대로 친정집도 그립고 친정이랑 관련된 모든게 다 그리워요… 친정 가깝거든요..? 친정엄마도 저희집 자주 오시는데 그래도 그리워요… 그냥 처녀때 엄마밥 먹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친정아빠 저 안쓰럽다면서 회사까지 저 태워주셨는데 저 애기 낳고 서는 거 보시더니 지금도 안쓰러워 하시는 거 보여요… 가끔 눈에 눈물 고여 있는 거 보이거든요.. 그래서 자꾸 눈물 나요ㅠㅠㅠ 그냥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고ㅠㅠ 신랑은 왜 그러냐고 자꾸 묻는데ㅜㅜ말도 못하겠고ㅠㅠ 오늘 친정집에 아무도 없다해서 몰래 (?) 놀러갔다가 혼자 펑펑 울다 왔네요…
댓글
5

그쵸... 엄마도 보고 싶고.. 그냥 엄마아빠의 딸로 살고 싶네요... 그렇게 논다고 안들어가던 집도 이제와서 그립고ㅠㅠㅠ 이런 불효년 ㅠㅠ 그래도 애기 보면서 그냥 위로 삼아야겠져..?ㅜㅠ 다시는 예전처럼 못돌아간다는게 슬프네요..

뚀뚕님이 곧 아가한테 생각만해도 마냥 그리운 엄마가 되실꺼에요 힘내자구요! 🥺
어떤말로 위로와 힘이 될까요.. 그래도 지금 곁에있는 애기는 엄마 힘내 라고 할겁니다 힘내십시오 반대로 애기가 크면 응원 해줘야 하잖아용~

ㅠㅠ네 진짜 아가 보고 힘내볼게요... 위로 감사해요.. 근데 ㅜㅠ 눈물이 자꾸 나는 건 왜이래여 진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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