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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매주 오시는 시부모님

출산하고 다음날 병원 오심 그 다음날도 오셨어요 병원에서 하루에 지정1인만 된다해서 남편 안가는 대신 어머님이랑 저(제왕절개한 다음날...) 둘이서 보러갔어요 몸이 진짜 안좋은데 아기는 보고싶고 이 악물고 가는데 그런걸 어머님이 보시는것도 불편한데 아기 보고싶은 맘은 알겠는데 싫었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오셨는데 그날은 제가 힘들기도하고 시부모님 뵙기 싫어서 안갔죠.. 그리고 조리원에도 오겠다는거 어차피 못들어온다고 말려서 안오셨어요 어머님 손이 크셔서 항상 저희 집이든 저희가 가든 트레이더스 큰 가방 같은더 두개는 채워 주시는 것 같아요 장도 봐서 나눠주시고 좋은데 부담스럽거든요? 장 봐주시는 거만 하는게 아니라 이건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러 이건 이게 좋다 저건 저게 좋다 매번 같은 말 반복에 하...정말 ㅜㅜ스트레스 조리원 퇴소하고 집 온 그 주부터 지금까지 계속 매주 오시고 계시는데... 아기는 이제 67일입니다.. ㅠㅠ 이게 맞나요? 오시면 음식, 식재료 주신다는 핑계로 애기 보러오시는데 저는 그럼 가만히 있나요... ㅠㅠ 남편한테 싫은티 냈는데 부모님 말릴 생각은 없나봅니다ㅜㅜ 너무너무 화나고 짜증 나는데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대나무숲마냥 소리지르고 갑니다...

댓글

3

  1. 저도 똑같아요 ㅋㅋㅋ병원에서 애한번 보더니 그뒤로 집으로 오고 반찬주면서 보고 시댁은 기독교라 일요일마다 교회로 부르고 나쉬라는 핑계로 반강제로 애 대려가더니 이제는 점점 길어져서 이틀 대려가고 이틀이 삼일되고 그래요 뭔가 애를 뺏긴기분이랄까나... 어영부영 말제대로 못했더니 이리저리 끌려다녀요 크리스마스에는 세레받아야된다고 무조건 나오라네요 참고로 태어난지 30일되안됬을때부터 교회끌고 갔어요..ㅜ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가기싫지만 어쩔수없이 다니네여 저처럼 되기싫으시면 무조건 의사표현하세요! 저희 아기는 44일차 입니당 ㅜ

  2. 제 얘기하는거 같아요 ...... 전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3번씩 그것도 애기 자는 시간에 오셔요 ㅜ 오셔서 조용히 흐시는것도 아니고 목소리도 크게 내십니다 .. 병원에 있을때도 계속 오신다는거 남편밖에 출입 못한다고 말씀드렸었고 전 오시면 애기 자야하는데 자꾸 팔 다리 만지시고 애기 흔드시고 어머님은 향수에 아버님은 술드시고 오셔서 매번 그 냄새가 오시면 애기한테 베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ㅜ 그래서 전 오신다고 하면 정말 싫더라구요 ... 그냥 보시면 좋을텐데 애기를 흔들고 만지시고 하니까 잠을 못자서 매번 다녀가시면 그때서야 애기가 지쳐서 잠들더라구요 .... 저희 아가는 64일차입니다 ㅠㅠㅠ

    1. subcomment icon

      ㅠㅠ 자식 키워 보신분들이 왜이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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