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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자유주제

시어머니가 여지껏 항상 애낳으묜 자기가 다 봐주겠다고 했는데 막상 얘기 나오려고 하니 자기는 사정상 못 봐주겠다고 하는데 열받아요ㅠ

시어머니가 여태까지 애 낳으면 자기가 다 봐줄 거라고, 직접 입으로 몇 번을 말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저도 솔직히 그 말 믿고 육아 계획 짰고, 남편이랑 일도 조율했거든요. ㅠ 근데요. 막상 이제 진짜 애 낳을 타이밍 되니까 “사정이 있어서 못 봐주겠다”고 하시네요. 그럼 그 전까지 했던 말들은요…? 진심도 아니었고 그냥 던진 말이었던 거예요? 저는 진짜 믿었거든요. “요즘 애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데~ 내가 도와줄게~” “나는 손주 키우는 거 너무 좋지~” 이런 말 들으면서 괜히 마음 놓고 있었던 제가 바보 같아요.ㅠㅠ

댓글

6

  1. 시어머니 말 믿고 출산 육아 계획을 세운다는게 맞는지요... 어차피 애는 나랑 남편이 만들고 키우고 책임지는거 아닌가싶은데 출산전에 사고 생겨서 시어머니 안계시면 안계신 시어머님 탓하실건가요..?

  2. 아이는 어차피 낳은 부모 책임이 맞고... 시부모께는 도움만 받을 수 있으면 받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에 좋으실것 같아요.

  3. 저는 남편이...그랬어요.낳고보니 자긴못하겠다며.....여태 자기자식 기저귀 제대로 갈지도 못해요. 자기가 해주겠다는말 믿음 안됨.

  4. 차라리 혼자 힘으로 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집에 시어머니 왔다갔다하는게 생각보다 스트레스일 수 있어요 경험담입니다

  5. 아 저런 상황 진짜 짜증나요...안해줄거면 말이라도 말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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