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해지네요~~!
2025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고마운 남편
출산휴가 들어와서 내내 집에 있는데, 남편이 맨날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자기전에도 늘 수고했다고 말해줘요. 뱃 속에 아기 잘 키워내느라 무거운 배로 하루종일 고생했다고 하는데, 오늘 문득 일기에 쓰다가 너무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임신기간 내내 다정했던 우리 남편, 이제 아기 아빠가 되어서도 저랑 아기를 사랑해줄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인스타를 안해서 여기다가 자랑해요 ! ㅎㅎ 🥹🫶
댓글
3
저도 임신기간 내내 남편한테 넘 고마워서 잠들 때 혼자 남편생각하며 눈물 흘려여(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는거 넘웃겨욬ㅋㅋㅋㅋㅋ귀여우십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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