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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둘째임신중, 이유식세끼 만들기 쉽지않네요..

아기는 클수록 베이비룸(가드)안에 넣어놓으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요…제가 가드안에 들어가면 잘노는데! 때론 너무 예쁜데 소리를 너무 지르니 조교랑 사는기분입니다 ㅠㅠ 제가 내년1월 출산예정이라 더 예민한 탓일까요?.. 이유식3끼도 제가 다 만들고있는데 2,3일마다 만드니까 힘이드네요.. 밥솥칸막이 구입하면 편안하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저는 주변지인분들이 어린이집 일찍 보내고 수족구병과 같이 감염병 크게 많이 걸리는걸 봐서..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아직 불안하기도하고 내가 두명을 키우고싶은데, 요즘따라 좀 북받치네요. 저처럼 첫째,둘째 집에서 케어하신분 계신가요? ㅠㅠ 임신중이라 스트레스가 많아진건지,, 육아가 힘든지 너무 힘드네요.

댓글

2

  1. 저는 쌍둥이 키우는데 베이비룸 아예 안했어요 ㅎㅎ 거실에 있고 저 부엌에 있으면 찾는데 그냥 기어오게 해서 부엌 하부장에 다이소에서 파는 거울 붙여주니까 둘이 옆에서 꽤 오래 놀고 그래요!!ㅎㅎ 물론 바닥에 위험한거 다 치우고 식탁의자 쏙 넣어두는데 기어다니면서 자기들이 부딛히고 하면 처음엔 우는데 그다음은 알아서 조절하고 피하더라구요!! 너무 울면 엄마도 신경쓰이고 일 못하니까 한번 거울 하부장에 붙이고 놀게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2. 저도 연년생이에요! 둘째 4개월까진 둘다 가정보육 했어요. 이유식 죽 만드실때 밥솥으로 하면 대량으로 나와서 편해요. 칸막이 없어도 할수 있구요. 채소만이라도 시판큐브 사보시면 훨 편해질거에요. 임신 중엔 첫째에게 맞췄고 둘째 태어난 후엔 재접근기가 와서 또 첫째한테 집중했어요. 한참 둘다 울며 매달려서 남편 있는데도 밥도 못먹게 힘들었어요.. ㅎㅎㅎ 그치만 지금 10개월 됐는데 훨 낫네요! 아 그리고 코코지 선물받아서 틀어주니 엄마찾고 징징 하는 게 좀 줄었었어요. 스스로 이야기 틀기도 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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