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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이번주 주말 김장..

이런주제는 항상 시댁이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ㅜ 이번주 일요일에 시댁에서 김장할꺼라고 오라하시는데 너무 하기 싫어요.. 시부모님2 시누이1 남편1 나1 24개월안된아기1 사람은이렇게 있는데 시누이는 문닫고 안나와요.. 아니면 아기봐준다는 핑계대고 그냥 놀아요(방에서 티비보여주기)그럼 4명이서 해야한단건데 남편은 힘써야된다고 무조건 오라하는데 전 집에 있자니 눈치보이고 가서 김장하자니 몸이 힘들고.. 최대한 일을 적게 할수있는방법없나요??ㅠㅠㅠ

댓글

9

  1. 저는 김장한다고 말씀하신길래 대놓고 허리도 아프고 일어나는것도 앉아있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보기만 할래요. 하고 안갔어요 암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가슴이 답답하고 속쓰리고 두근두근한데 무슨 김장..ㅋㅋ

  2. 엥 임산부에다가 두돌도 안된 애기가 있는데 김장 하는곳에 불러요 ..? 만들어놓고 가져가라 하셔도 힘들판에 .. 이런건 남편분한테 말해서 단도리 치게끔 하셔야 돼요 ㅜㅜ 임신중엔 집에서 집안일만 해도 힘든데 김장이 웬말이에요 ..... 남편분한테 날이 추워져서 감기 기운도 있고 좀 쉬어야 겠다고 말씀 하세요 ..

  3. ....왜 김장을... 왜??? 24개월안된 아기에 임산부인데 왜죠? 저라면 애기랑 제 몸상태 안좋아요. 하고 남편만 보낼래요. 남편이 컷을 못한다면요.

  4. 시누이 무슨일.. 저도 저저번주에 김장다녀왔는데 원래도 못하는척해서 나박동치미만 담궜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하지말랬는데 제가 그래도 무리가지않는선에서 동치미만 조금씩 담궜네용..이게 배려가 필요한건데ㅠ 그냥 남편만 갔다오라해요!!

  5. 솔직히 거짓말 나쁜거라고는 하지만 나를 배려 안해준다면 내가 알아서 챙겨야된다 생각해서.. 그냥 남편분께 병원 다녀온다고 하시고(일 가실 동안), 병원에서 갑자기 경부 길이도 좀 짧아져서 일주일만 누워있어보라고 한다 이번 김장은 못도와드릴 것 같은데 당신이라도 가서 도와드려야되지 않겠냐 힘 쓸 수 있는건 당신뿐인데, 하면서 도와드리고는 싶은데 나는 안되도 당신이라도 어른들 도와드려야겠지 않겠냐 하는 식으로 말해보는게 젤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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