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서운할법 한데요...혹시 이전에는 어떠셧나요? 평소 그냥 서운한일 있어도 그냥 넘기시곤 했나요?? 원래 아들은 결혼하면 갑자기 효자가 된다그러던데 ㅠ
2025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저희 결혼기념일은 안챙기면서 부모님껀
챙기러 케이크사가지고 가야겠다는데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안챙기던 아들인데다 원래 부부끼리 챙겨야 되는 기념일인데 퇴근하고 육아 도와주지… 케이크 사들고 축하드리러 간다네요.. 우리 결혼기념일은 안챙겼잖아? 하니까 육아와 일로 바빠서 그랬다네요 지금도 육아와 일로 바쁜건 여전한데 말이죠.. 섭섭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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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싸움을 싫어하는 터라 서운해도 참고 넘긴적이 많아요... 남편이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신혼때부터 각방인데 그래서 마음이 멀어졌나 싶기도 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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