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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해 다 버리고 올라왔더니

임신한지 14주차 입니다! 남편이랑은 부산에서 만났고 5주차때 임신한걸 알았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서울에 부장으로 발령 났다해서 같이 올라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30대에 여자가 연봉 5000 받기 힘들잖아요 그런데도 남편을 사랑하니까 올라가기로 마음 먹었죠 물론 서울로 올라가냐 마냐에서 크게 싸우긴 했지만 그러면 제가 큰 결심을 하고 올라온거니까 자기가 잘해야하는게 맞는건데 운전하기 싫다해서 저를 위해 힐링하러 가주지도 않고 직접 찾아 보지도 않고 집안 일은 당연히 제가 하는걸로 됐구요 생활비는 5:5로 냅니다 그리고 무슨 회식은 한달에 4번을 합니다 사회생활이니 이해는 하려고 하는데 마음으로는 그 사람을 헤아려 주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먹고 싶은게 있더라도 제 돈 주고 사 먹어라는 식이고 집에 오면 누워서 폰 게임하거나 피시게임하고 앉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행동 할거였으면 같이 따라 올라가지도 않았고 제가 잘 다니던 직장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녔을겁니다 제 선택에 너무 후회되게 하니까 진심으로 화가나네요 다들 남편들은 원래 이런가요?

댓글

5

  1. 회식이 많은게 서운한건 평소 태도때문인건데.. 그걸 고마워하지도 않고..당연하게 여기는 태도요. 평상시 아가랑 산모를 위해서 잘해주시는 분이면 회식이 잦아도 크게 서운하지 않았겠죠. 생활비 5:5는 진짜 할말이 없구요.. 집안일은... 남편분 나이가 궁금하네요. 요즘도 저런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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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는 남편이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서 보탬이 되고자 5:5로 한거기도 하구요 저희 둘다 30대 입니다 남편이 연상이구요!

  2.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우울증걸릴까바 걱정이네요.ㅜ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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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남편분을 따라 올라가서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그러신분 같아요. 원래 그런데 약간 서울물 먹으면서 허세 들어간 느낌?? 저는 초반에 유산기가 있어서 눕눕이 최고란 말 듣고 남편이 집안일도 알아서 하고 집 밖에는 절대 못 나가게 하다 이제는 안정기 접어들면서 본인이랑 같이 나가는 것만 안심하네요. 입덧도 남아있어서 주방 가는 일 적고 대부분 제 컨디션에 맞춰지고는 있는데 이 와중에도 불만거리가 없진않지만 글쓴이님 남편분은 정말..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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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원래 서울 사람인데 부산으로 잠시 내려와서 일하다가 만난거라서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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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하게는 두 분 연애기간이나 결혼기간, 원래 이런 성향을 잘 모르니 이야기다 어렵고, 그냥 상황만 놓고 봤을 땐 남편분이랑 좀 싸울 땐 싸우더라도 진지하게 결혼관&육아관에 대해서 얘기해보시는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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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이런 남편들 보면 아내가 따라온게 희생이 아니라 선택이고 오히려 일 그만둬서 좋은거 아니냐는 마인드더라고요... 분통터지지만 남편분 이해심이 적고 못된게 아니라 사고방식이 달라서 그래요 생활비 달라고 하세요 어차피 집안일하니까요. 외벌이면 외벌이답게 가정을 책임지라하고 님은 생활비에서 용돈 배정해서 혼자서라도 외출하고 새로운 친구 사귀세요 아이 낳고나면 외출 힘들어서 집에 고립되는데 진짜 미쳐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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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는 5:5로 같이 내고 있어요! 외출하고 싶어도 서울 지하철 타고 타니기 너무 번거롭고 사람이 많아서 기 빨리더라구요.. 일은 애 낳고 유치원 보내면 저도 맞벌이로 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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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금 절실히 필요해요 생활비 내지말고 아껴두세요!!!! 전 육휴내고 돈달라하기 머쓱해서 모아둔돈 썼는데 잔고 떨어지니까 자신감도 떨어져요ㅠ 최소 육아 2년동안 쓸돈 있는게 아니면 결국 생활비 달라해야하는데 어차피 할 말이라면 미리 해서 님의 잔고를 지키세요... 친정부모님 명절선물사는데 눈치보일때 진짜 서러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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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를 카뱅 모임통장으로 5:5로 내고 있어서 상대방한테도 다 보이거든요ㅠㅠ 애초에 5:5로 내는걸로 합의한거라서 갑자기 안낸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제 생활비 다 떨어지면 얼굴에 철판깔고 돈 달라고 하게요 저는 일 안하는 상태에서 계속 생활비 내고 있었으니까 돈 달라고 할 명목은 있을거 같아서요!!

  5. 저도 남편따라 서울 올라가서 왕복 4시간 출퇴근 거리를 매일 왔다갔다 하는데 이제 단축근무 하니까 괜찮지 않냐고 하네요?^^ 원래 집안일 제가 다 했는데 지금 입덧때문에 못하고 있어서 남편이 도와주거든요. 근데 그거 도와주는걸로 생색 엄청 내내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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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색을 낼게 아니지 않나요? 혼자 살땐 모든 집안일이 다 본인 몫이였을텐데 그런 마음가짐이 어처구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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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엔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거의 포기했어요.. 그냥 남편없이 나 혼자 산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작성자분도 아이 생각하며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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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 많은 걸로 여러번 싸웠는데 하는 말이 다른 부장들도 다 하나같이 결혼했고 이 과정을 다 거쳐 왔다 하더라 그 부인들은 다 이해해주는데 왜 저는 이해 못해주냐 이런 마인드로 나가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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