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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자유주제

시엄마로 인한 이혼문제

남편이랑 같이 볼거라서 최대한 짧고 객관적으로 적을게요 얼마전에 저희가 여행을 다녀왔어요 일주일동안 애기를 친정엄마랑 시엄마가 봐주셨는데(두분이 나이차이가 많이나세요 20살정도 친정엄마가 밥, 빨래, 청소, 애기보기 하셨고 시엄마는 청소,설거지,애기보기 하셨어요. 먼저 얘기하자면 저한테 한달정도 전에 시어머니가 혼수 얘기 하셨어요. 다른 집들은 혼수 이뷸이라도 해오는데 저희는 안해왔다구. 해달라는건 아닌데 속상하다고. (상견례때 혼수,예단 안하기로함) 근데 이번에 또 돈얘기 하셨대요. 남편쪽에서 집안해왔거든요. 근데 또 얘기하시길래 엄마가 돈드리면 되냐.. 햇더니 네. 해서 200줫대요 반 안돌려주시고..다 가져가셧어요 애기아빠한테도 말안하셧다더라규요. (저 출산했을때 저 50 남편 50 주심) 지금 제가 화가나는게 비정상이라는데 남편생각은 ‘친정엄마가 혼자 자처해서 밥하고청소하신거고, 돈도 어머님이 주신 건데 자기 엄마는 마냥 사돈 너무감사하다 너무미안하다고 너무 고마워 하셧는데 왜 뒤에서 호박씨 까냐고’(저한테 시어머니께 돈 드렸다, 밥해드렸다 말씀하신것)“그렇게 뒤에서 얘기할거면 시엄마한테 왜 다 해주셨냐”고 화내는 상황. 누가 정상인가요..? 저는 진짜 .. 덧붙이자면 엄마가 아침점심저녁 다 장봐와서 해주셨고,술, 배달음식 다 사드렸어요 제가 뭐라고 하니 돈돌려드리라한다고 . 남편은 화가나서 손이 떨린다네요

댓글

5

  1. 초장에 싹을 안 짜르면 더 심해집니다.. 이건 시어머니가 말 안한 것도 잘못이지만 알게 된 후 남편 태도도 문제같아요ㅜㅜ 벌써부터 장모님한테 말 하는 본새가 좋지 못하네요 아무 것도 하지 말자고 해놓고 시어머니는 해준게 없으신데 원하시는 건 많으신 편 같은데 넘어갈 수록 더 심해질 거 같아요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되고 그래야 뭘 해줘도 아깝지 않는 마음이 생기는데 본인 자식 귀하게 키웠으니 뭐라도 계속 요구하고 싶은 마음인가봅니다 그러면 본인 아들 위상 깎이는 줄도 모르구요 ㅋㅋ 그럼 남편이라도 그 사실을 알고 나서그 애기를 들었으면 본인 엄마한테 한소리하고 장모님한테 사과 드릴 줄 알아야하는데 본인 어머니 편만 드는 거 보니 화가나네요 본인은 엄마 편만 들면서 시어머니 너무 하시다고 애기한게 화 날 일이라니 남편이 와이프 편 들어줬으면 시어머니가 백 날 그래도 좀 참고 살텐데 결혼을 했으면 와이프와 본인 아이가 1순위가 되는 거라 딱 알아서 행동거지를 똑바로 해야하고 웬만한 상황에선 아내 편드는게 맞는데 그걸 못하고 본인 엄마편만 드니 문제가 생기는 걸 모르나봐요 .. 제대로 쇼부보고 고쳐지지 않을 시 강경히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비추어도 안될 거 같으면 빠르게 정리하세요 스트레스 쌓이면 아이한테 감정 표출 안하고 싶어도 나옵니다 ㅜㅜ

  2. 보통 상대집안에서 돈을 콩만큼받든 되만큼 받든, 자기 자식에게 이러이러해서 내가 이런돈을 받았다 라고 먼저 말해주십니다 시어머니도 괜히 마음한켠이 켕기니 아들에게 말 못하는거 아닐까싶네요 말못하는거 아니고 진짜 입 싹 닫는거라면 더 문제고요 며느리 통해서 받은돈도 아니고 두 분이 손주본다는 명목으로 같이 계시다가 돈달라고해서 돈뽑아주신건데 이게 삥뜯는거 아니면 뭔가요...ㅋㅋㅋㅋ 친정엄마도 애지간하면 번갈아하겠지 하는 맘으로 이래저래 일도 도맡아 먼저 솔선수범하셨겠지만, 움직이지않는 시어머니보면서 계시는동안 속이 속이 아니셨겠네요. 여러모로 쓰니님이 속상할만한 상황 맞는거같은데, 자기 엄마얘기라고 앞뒤없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남의편이 야속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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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해주셨어요…. ㅜㅜ 제가 어휘력이 없어서.. 남편한테 그렇게 말을 못 하겠네요 뭐 얘기한들 바뀌는건 없겠지만요 시엄마때뭄에 이혼 얘기하능게 한두번이 아니라 맘같아선 안보고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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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모님에게 호박씨깐다고, 싸가지없이 표현하는 남의편에게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았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싸우면서도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그 나이먹고 할말 안할말 구별 못하냐고 콱 쥐어박고 싶네요. 그렇게 당당하면 시어머니랑 장모님 4자대면해서 얘기해도되겠냐고 물어보세요. 돈을 달라고해도 저한테 달라하지 왜 저(쓰니님) 없는 상황에,저희 엄마한테 돈달라해서 받아가시고 아무말씀 안하시냐고 남편이랑 오해생겨서 이혼하게 생겼으니 해명해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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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ㅜㅜ내일 이 글이랑 댓글들 꼭 보여줄라구여ㅠㅠ.. 매번 이런 비슷한 일들이 있을때마다 남편은 제가 시엄마를 나쁘게 말한게 잘못이라고 해요 아마 이거 보여줘도 ㅋㅋ 바뀌진 않을것 같긴한데 아무튼 늦은시간에도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3. 1. 혼수 안하기로 했는데 말씀하신거= 막상 안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더라는 얘기 많이 들어봤어요. 근데 그걸 며느리에게 직접 얘기했다는 게 좀 놀랄 일이에요.. 2. 말을 꺼냈는데 오는 게 없으니 애기 봐주시면서 친정어머니께 돈 얘길 꺼낸 거 같아요. 사돈한테 그걸 직접 말하고 돈도 받은 게 많이 이상해요. 남편분은 앞뒤상황 보다는 여튼 돈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준 사람 탓을 하는 거처럼 보이네요.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사돈댁이 주시더라 하지, 자기가 달라 말했다고는 안했겠죠..? 근데 양가 어머님이 번갈아가며 애기 보시는게 낫지 동시에 함께 보시다보면 평소 자주보는 사이 아니고서야 불편하죠. 누가 더 일을 많이 했네는 속상할 순 있어도 친정엄마가 더 많이 해주시게 되어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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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기분이 이상할 수도 있다니…… 대체 무슨 심리인지.. 아들 낳은게 그렇게 유세인가.. 싶기도하고ㅠㅠ 저는 제일 궁금한건 누가 잘못한거 같은지 귱금해요.. 계속 저랑 저희 엄마가 잘못됐다고 말하니

  4. 혼수예단 안하기로 했다면서 왜 속상하다고 하는건지..그리고 안햇음 말아야지 그걸 이제와서 또 사돈한테 얘기하는건..솔직히 어른이시지만 좀 예의없으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돈 받아내놓고 뒷말하는건 무슨경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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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글을 잘 못 적어서… 정정할게요 마지막에 한 말은 남편이 저희엄마한테 한 말이었어요ㅠㅠ 어머님이 자초해서 일하신 건데 왜 뒤에서 그런말씀하시냐고(시엄마한테돈줫다고 저한테얘기한거) 한거엿어요.. ㅠㅠ 시어머니는 뒤에서 아무말씀 없으셨고 돈받은 사실을 저희가 아는 것도 모르세요

  5. 애초에 상견례때 혼수 예단 안하기로 했다면서요? 근데 왜 시어머니는 불편하게 돈 얘기를 하는거죠? 해달라는 건 아닌데 속상하다고 했다는데 결국 돈을 받으셨잖아요. 말이 안맞아요. 그러니까 여자쪽에서는 당연히 화가 나죠. 왜 시어머니가 다 끝난 혼수 예단 얘기를 불편하게 대놓고 사돈한테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입장바꿔서 뭔가 바라는데 가만히 듣고만 있기에도 친정엄마는 가시방석이었겠죠.. 결국 돈 받으셨으니 그 사실을 딸한테도 말을 해야지 무슨 국정원 국가 기밀도 아니고 산타클로스도 아니고 왜 돈만 몰래드리고 입닫고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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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문단은 제가 이해를 못 했어요.. ㅠㅠ 시엄마가 남편한테 얘기 안한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집이든 뭐든 받은게 있다몀 이해라도 할텐데 저희엄마가 다해주셨거든요 들기름 참기름 식재료건 뭐건 매일 해주셨어요.. 그런데도 남편은 자기엄마라며 뭐라하지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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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이 호박씨 깐다고 해서 말씀드린거에요 얘기 이미 끝난 혼수예단 때문에 지금 친정엄마가 돈 드렸는데 그럼 드리고도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거에요? 왜 돈을 주게됐는데 그거 말했다고 호박씨가 되냐는 말입니다. 시어머니는 아들한테 말씀안하셨겠죠 안하기로 한건데 괜히 한소리 들을까봐 이거는 시어머니가 말을 꺼내셨기때문에 문제가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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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 이제 이해햇어요;;!!!..제가 시엄마 너무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한게 그렇게 화가나는 일인지..; 객관적으로 의견을 받고 싶어서 올렸어요. 남편은 시어머니가 뭘 잘못하셨는지 모르거든요 저희 엄마가 잘못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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