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왜 몸과 정신적으로 고생해야 하나요? 남편이 너무 몰라요 당근으로 구할수 있으면 구해야져 돈 없으면 더 열심히 해도 모자랄판에 … 한심해요 남편한테 육아 필요한 제품들 유튜브 꼭 보라고 해요 진짜 모든걸 새제품으로 다 사면 1천만원이나 깨져요 ㅠㅠㅠ 당근있는게 얼마나 고마운건뎅 돈 이야기는 핑계아니에요?? 자격지심 ㅠㅠㅠ 왜 임산부가 감당 해야하는지 10개월동안 힘든 몸인데 정신이라도 맑아야죠 … 우리남편은 저보다 많이봐서 제가 잘 모릅니다 ;;;; 남편이 잘못한거 맞구 쫌 신경 쓰라고 해요 !!
2026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이 미워서 시댁이 너무 미워져요.. 저만그런가요?
결혼한지 9개월만에 애기가 생겼어요 저도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유튜브, 먼저 결혼해 애 키우고 있는 친구, 사촌언니 도움받아 이것저것 준비중이고 곧 6월에 아기가 태어나요. 문제는 남편인데요.. 주식공부, 부동산 공부한답시고 다른공부 할 시간이 없다며 저에게 준비과정을 자기 말로는 전적으로 믿는댔어요. 그래서 당근 해야할 물품들은 리스트 정리해놨다가 몇개 당근 해두었고, 사야할 큰 짐들은 사둔 상태인데 문제는 남편이 당근 해올때마다, 뭘 사야한다 말했을때 그게 필요한거냐? 가격얼마냐 너무 비싼데 아..;; 라고 말을해요 제가 어느순간 눈치가 보여서 이래서 사야된데~ 살려고 또는 이래서 당근해도 된데 당근한다? 라고 사야되는 목적과 이유를 말해주고 금액이 원래 얼마인데 할인해서 얼마해 라고 다 설명해줘요 근데 본인은 못마땅한건지 저렇게 말해서 좀 투닥거렸는데요, 문제는 오늘 기저기갈이대 당근하고 가지고 올라오는데 이게뭔데?(설명해줬었음) 꼭 필요한거야? 난 주변에 이거 쓴 사람 본적이없는데;; 라며 당근한 이유를 못마땅해하더라고요… 결국 빵터져서 울고불고 뭐라했는데 (유튜브로 공부 좀 해라, 나만 하면 뭐하냐 나도 여기저기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이걸 또 오빠한테 알려주면 오빤 또 왜? 거리고 난 거기에 또 설명해줘야하고 너무 힘들다, 공부하면 이해하는 문제를 대체..) 돌아오는 말은 돈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제말의 요점은 그게 아닌데.. 돈이 없어서 그런거면 이라기에 너무나도 앞뒤 말도 다 안맞고 제가 여기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너때문에 시댁 사람들도 다 싫다 오빠를 키운 시엄마아빠가 너무 밉고 내아들 잘난줄만 알아서 더 밉다고 너무 싫다고 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밉고 싫어져요…단한번도 아들에게 저한테 잘해라, 하나뿐인 와이프다 이런말 해준 적도 없고 그저 아들 잘났다 생각하는것도 이젠 꼴보기싫어지구요 저희아빤 맨날 같이 밥먹을때 신랑한테도 잘하고 시댁한테도 잘해라 하시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치고 밉고 다 그래요… 몸 변화도 힘든데 저 어떡해야 하나요 진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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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댓글 다 보여주세요; 저희 시댁에서는 임신했다고 고생한다고..말도 예쁘게 해주시면서 남편한테 잘하라고 하구요! 매번 국도 반찬도해서 남편통해 보내주십니다. 그래서 남편도 이뻐보이고요ㅎㅎ 제 남편도 그런거 관심없어해서 제가 임신초반때부터 제 몸에 대해서 유투브로 하루 1개씩이라도 공부하라고하고,육아용품도 항상 제가 알아봐도 같이 얘기했어요. 전반적으로 제 몸상태나 육아에 필요한게 뭔지 둘 다 알아야 서로를 더 잘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섭섭한것도 줄어들구요.. 글쓴이분이 돈 아끼시려고 당근으로 사는데도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시다니🫠 그럼 본인이 더 공부하고 알아봐주지, 그냥 말 한마디 툭 던지면서 핀잔주면 고생해서 알아본사람은 뭐가 되나요? 진짜 화나네요!! 육아용품 지금 산거 제가 대충 돈 세봐도 150은 넘어요🤨거르고 고르고 골라서 산건데도요..ㅎㅎ
여기 글 검색하셔서 아기용품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이 보통 얼마나 드는지 보여주세요.. 어떤 분이 어느정도 예산 잡으셨냐/들었냐 라고 글 쓰셨는데 저는 큰거만 리스트업해둔거로도 대충 300이상이었어요 이미 4-500 쓰셨단 분들도 계셨구요.. 그래도 최대한 아끼겠다고 상태 좋은거 당근하고 하는건데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같이 공부하고 알아보든 아니면 사는거 일절 터치하지 말든 정하라고 하세요 저는 대부분 제돈으로 구입하고 있긴한데 남편한테 리스트 보여주면서 뭐가 어떻게 필요하고 어떤걸 새거 사야하며, 큰 짐은 이런게 필요한거다 말해주고 있어요 (짐늘리기 싫어하는 집이라..)
진짜 짜증나서 우째여.. 그깟 주식공부 부동산공부 즈이남편도 하는데 아기공부도 합니다 ㅠ 핑계대지말라해요 진짜;; 맡길거면 전적으로 입다물고 맡기던지
정말 속상하겠어요... 준비과정을 전적으로 맡긴다면서 결국 하나하나 다 따져보고 있네요.... 도대체 돈이 얼마나 없는건지 경제적 상황도 서로 논의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대화로 남편의 태도가 바뀌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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