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몸조리 먼저 하시구여 남편한테 애 맡기고 마미도 나가버려요 ㅎㅎ
전체 베동
/ 자유주제
답답해서 써봅니다~~
욕 먹어도 상관없어요 그것도 제 인생이니깐요 25살에 사랑하나에 미쳐서 미래도 생각 안하고 진짜 남편하나 바라보고 애 가졌습니다. 첫 심장소리,태동, 애기물품 준비하기 모든 게 다 설레고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특히 전 어렸을 때 외로움이 커서 가족의 대한 로망이 컸거든요 ㅋㅋㅋ 그러다 출산 2일전에 남편이 연락이 끊겨서 찾으러 댕기다가 새벽 4시에 지 친구집에서 다른여자랑 발가벗은 상태로 누워있는 걸 목격한 이혼숙려캠프에 나올만한 사연이 저에에 일어나더군요 ㅋㅋ 그 장면 목격 후에 미친년 처럼 모든 물던 부시고 쨌든 결국은 주수도 안채우고 제 몸에 있는 이 아이도 역겨워서 촉진제 써서 낳았고 애 아빠는 정말 미안하다며 하는 말이 관계는 안 했다며 산후조리내내 무릎 꿇고 빌었어요 그 모습 보니 마음도 약해지고 용서를 하긴했는데 26일차 애 키우는 지금까지 제가 산후우울증도오고 트라우마가 너무심하게 남아 결국 계속 싸우게 되더라고요 제가 원한 결혼생활과 가족은 이런 모습이 아니여서 애까지 키우기가 싫어져요 그냥 억지로 육아하고 있습니다 책임감이라는 게 사라지네요 전 어떡해야하나요
댓글
4
용서하지마세요. 왜 마미만 힘들어야하나요?
아직 몸도 다 회복 못하셨을텐데 그런 충격적인 일을 겪으시다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일단 회복에 신경쓰시고 남편이랑은 억지로 마음붙여 사실 필요는 없으실거같아요 글쓴님 행복이 최우선이에요
너무 답답하고 막연하고 옆에 있는 애기보면 하염없이 한숨만 나올거같아요…..쓰니님 일단 몸 조리가 우선이니 몸 잘 케어하시고요, 아이와 남편은 독립적인 존재로 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이는 엄마만 바라볼테니깐요…남편의 과거일은 계속 생각나고 묻으면 묻을수록 더 수면위로 떠오를거예요 아예 언급 조차 안하고 용서할 자신이 있다면 앞으로를 함께 아니라면 여기서 각자의 길을 걷는게 우리엄마를 위해서 좋을거같아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고 아이랑 행복한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함께 많이 본 베동글
🔥 실시간 전체 베동 인기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