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한테 말해달라는게 좋아요.. 입덧중이라 지금 제대로 못먹고 힘들어한다고.. 갈때마다 음식먹고 다 토한다고.. 나중에 입덧 나으면 그때 해달라고.. (크크...뭐니뭐니해도 안가는게 최고지요? 집 가까우신거같은데...애낳으면 더 자주봐요.. 😉) 너무 심하면 입덧약 처방받아서 드셔요~ 시원한거 먹음 괜찮다고 아이스크림 냉면 여름엔 수박 이런거 많이 드시더라구요!! 뱃속에 아가랑 엄마랑 화이팅하셔요~ 이것 또한 지나가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입덧 중인데 자꾸 같이 밥먹자는 시어머니..
입덧중인거 알고 계시는데 자꾸만 이거먹자 저거먹자 부르세요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보셔서 00이 먹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그건 너무 기름지지 않냐며 xx이 어떠냐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땐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오케이 했어요. 어머니가 요리 엄청 잘하셔서 임신 전엔 다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준비해주신 xx을 먹으려니 이상하게 안먹히고 쓰고 비리게 느껴지더라구요ㅜㅜ 만드신 성의가 있어서 억지로 먹긴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ㅠ 결국 참고 먹다 배아픔 이슈로 빨리 집에 가게 됐어요ㅠ 한동안 못 가다가 어제 시댁가서 상큼한 야채랑해서 밥을 잘 먹었더니(이것도 참기름 넣은 양념장은 못먹었어요ㅠ)오늘 족발이랑 막창 사왔다고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두 음식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속이 뒤집어져서 너무 죄송하다 고기는 못먹을 것 같다 했는데.. 괜찮다고 이 많은거 혼자 다 먹지뭐 하시는데 맘이 너무 안좋네요 시댁을 자주 가는 편인데 앞으로 입덧 이슈로 어떻게 거절해야될지 너무 난감합니다ㅜㅜ 생각해서 잘해주시고싶은 마음을 너무 아는데 매번 거절하는 것도 어렵고 다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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