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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아버님 대하는 지혜로운 태도.. 도움을 주세요ㅠ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새댁입니다! 홀시아버님 대하는게 여전히 어려워서 이렇게 사연을 공유하고 지혜로운 대처 방안을 모색해보려 해요! 아버님은 타지에 혼자 계시는데 기차 약 40분정도의 거리에요~ 자동차로는 약 1시간정도 이구요. 엄청 먼 거리는 아니라서 충분히 당일치기로 뵐 수 있는데, 예전부터 저희부부가 아버님 댁에서 자고가지 않는걸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사실 초딩 이후로 친할머니 집에서도 자본적 없는 저는.. 시아버님 댁에서 자는게 너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자겠더라구요ㅠ 주택집이여서 화장실도 너무 불편하고 겨울엔 엄청 춥고 여름엔 덥더라구요. 혼자계시다보니 이부분을 많이 서운해 하셔서 저희 부부는 반대로 저희집으로 아버님을 초대 하기 시작했어요.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1박2일로 저희집에서 숙박하시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구요~ 그런데 얼마전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고, 시아버지께 임신소식 알려드리고 싶어서 점심 저녁식사하며 뵙자고 했더니, 남편에게 당일치기로 가는 것은 피곤하다며 가지 않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제 홀몸이 아닌 저는 컨디션도 예전같지 않고 매번 1박2일로 숙박하시며 뵙는게 저한테도 조금 부담스러운데.. 매번 숙박하고 가시는건 조금 부담스러워서, 당일치기로 식사정도만 하고 싶었어요🥲 이걸로 또다시 서운함이 커지실까 걱정이에요. 남편은 괜찮다고 최선을 다한거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혼자계시는 아버님이 덜 서운하실까요?ㅠㅠ 아직 현명한 대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비난과 아픈말은 삼가주세요!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5

  1. 지금 미안한마음에 주무시고 가라그러면 오실때마다 주무시고 가셔야해요 40분이면 사실 그냥 근처 볼일보러 가는거리인데… 홀몸도 아니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2. 착한 며느리는 어느정도 내려놓으세요 아기 태어나면 더 소원해졌으면 소원해졌지 지금처럼 더 자주 연락하고 자주 뵙지는 못 할꺼예요 임신해서 몸상태가 안 좋다 양해구하고 그냥 아버님댁 근처에서 식사하고 집으로 오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어른이 왔다갔다 하시기 힘드시고 오시면 1박 기대하고 오실것 같고 임신하셔서 이제 오시는것도 이것저것 챙겨드려야되니 힘드실 것 같아요 지금은 아기와 글쓴님 몸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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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혼자일 때와 다르니 마음도 조금은 단호하게 다잡을 필요가 있겠네요ㅠ 뭔가 혼자 계시다보니 늘 마음이 쓰였거든요.. 지금은 제 몸을 먼저 생각하도록 해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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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자리가 그렇더라구요 9번 잘해도 1번 못하면 못 하는 사람이 되는...혼자 계시는 시아버지 생각하는 마음은 너무 이쁘신데 처음부터 기대치를 높여놓지 마세요 그럼 나중에 힘들어져요 저는 이제 결혼 4년차인데 처음에는 연락횟수, 전화하는 어떤내용을 얘기해야되는지... 등등 이런걸로 신경쓰다 시댁은 시댁인거에 현타와서 지금은 좀 내려놨어요 착한며느리 안하고 제가 편한게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시댁에 더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첨부터 너무 잘하려는 마음이 앞서면 금방 지치고 작은거에도 서운한 마음이 크더라구요 ㅎ 케바케이겠지만 아무리 좋으신 시어른이라도 시댁은 아들편, 친정처럼 마음이 편할순 없더라구요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기에 ;;;

  3. 그러라고 있는게 남편역할인 것 같아요.. 남편분께서 아버님을 잘 설득하시는걸로 토스해보세요. 며느리가 하는 거절과 아들이 하는 거절은 또 다르게 느껴질거니까요! 🌟아내는 모르는 일, 남편이 선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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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남편역할이 갈수록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ㅠㅠ 남편 믿고 토스 할게요!! 조언감사합니다^^

  4. 아버님댁 근처에서 식사하면서 임밍아웃하시고 집으로 돌아가면 될 것 같은데요~~다른 것 보단 내 몸 신경쓰는 게 1순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받는 게 젤 안 좋으니깐요. 남편분도 아내 생각해주시고 의견 잘 따라주실 것 같은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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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댁 가면 저희가 밥한끼만 먹고 훌쩍 떠나는 것도 되게 아쉬워 하셔서 주로 초대했거든요ㅠㅠ 이젠 저도 미안한마음 조금 내려놓고 그냥 제 몸을 더 돌봐야겠어요! 조언감사합니다!!

  5. 서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임신하고 입덧하고 고생할 며느리 생각하시면아버님도 어느정도는 감수해주셔야죠. 저라면 댁까지 가느니 중간쯤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초음파사진 나오면 그때그때 공유하면서 얘기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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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잠도 너무 많이 오고 체력이 저하는 어쩔 수 없나봐요.. 서운해하시겠지만 지금은 제몸을 좀더 생각하고 제가 편한방법으로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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