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벌이로는 힘들어서 곧 9개월인데 일하고 있어요 ㅋㅋ사무직이 아닌 몸으로 일하는거라 배 부여잡고 일해요... 그래도 출산준비하는데 당근 열심히 거래해도 모자르다보니 양가 부모님들 도움 많이 받네요.. ㅠㅠ 지인이 아기 태어나면 부부한테는 돈 쓸 시간도 없다니까 다행으로 생각하려구요 .. ㅋㅋㅋ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경제적부담이 너무크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예정일 임박해서까지 일을하고 휴직을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조기수축이 오는바람에 세달을 먼저 쉬게 되버렸어요ㅜㅜ 출산휴가 특성상 지금 무급휴가중인데 저는 뒤로 많이 쉬면서 아이랑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예 출산 전까지 무급으로 쉬고 출산날짜부터 출산휴가랑 육아휴직을 들어갈까도 생각했는데 돈이 걱정이네요;; 신랑한테도 슬쩍 얘기했더니 돈얘기부터 나오는게 혼자버는게 부담되는구나 싶더라고요.. 신랑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은행 어플 다 들어가보며 얼마있나 확인하게되고 적금을 깨면 어찌 버틸수가 있을것같은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고.. 조금 더 쉬고 모아둔거랑 휴직급여로 버티다가 복직해서 다시 모으면되지!! 하다가도 그냥 복직을 일찍 하는게 경제적으로 덜 부담되려나 싶고 너무 복잡하고 답답해서 신랑출근하고 혼자 한바탕 울었네요ㅜㅜ
댓글
12
저도 임신중 너무 힘들어서 5개월때 그만뒀는데요.. 남편 외벌이 너무 미안하고 그래요.. 살거투성이인데 저도 돈벌던 습관있어서 씀씀이 줄이기도 힘들구.. 아기낳으면 돈 더 들텐데 걱정이 되네욤 ㅜㅜ 외식쥴이고 친구만남 줄여봐야죠ㅠㅠ
완전 공감되네요ㅜㅜㅜ 전 출산예정과 집 이사문제까지 겹쳐서... 이사는 해야하고 휴직들어가니 수입은 줄어들고 아가를 위해 행복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야하는데 여러모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드네요ㅠㅠ
저는 임신준비기간부터 놀아서 실업급여 받을곳도 없어요..남편돈으로만 생활하는데 매달 빠듣하고 힘드네요..요기 저번에 어떤분이 남편한테 용돈받아 쓰냐는 질문에 댓글들 보고 저만 여유가 없고 다들 잘 사시는줄알았어요;;(소심해져서 댓글도못달았어요ㅎ)애기용품 당근하고 새거사고 섞어샀는데도 200정도 들더라구요.대충 계산해보니 임신부터 애기낳고 조리원까지하면 800정도 들더라구요..물론 정부에서 주는돈이 300정도이지만 진짜 돈없으면 애기 못 키운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ㅜ
저는 임신하면서부터 수입없었어요.. 모아둔돈 도장깨기하고.. 힘드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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