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남편 왜 저래요??? 철딱서니도 없지.. ㅠ 자기새끼 베서 힘든데 예쁘더 예쁘다 해줘도 기분이 안 좋은 판에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 말 한마디 한마디 상처
호르몬의 노예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임산 후 찐 살때문에 제 얼굴 자체도 보기 싫고 거울보기도 싫은요즘이에요 ㅠㅠ 사진을 찍어도 너무 이상하고.. 그와중에 신랑이 코곤다며 살쪄서 그렇다고 하는 말에 상처, 못생겼다는 말에 상처, 게임 캐릭터(못생긴 괴물캐릭터)닮았는 말에 상처, 얼굴 구기면서 너도 이뻐 라면서 선심쓰는듯한 말에 상처… 외모 비하 당하면서 상처 받고 오늘도 눈물 뚝뚝 혼자 흘렸네요.. 산전산후 우울 이렇게 오는건가 싶고 옆에 있는 사람의 역할이 참 중요한 시기인데 임신 후기에 이렇게 심적으로 외롭고 자존감 하락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ㅠㅠ
댓글
10
전 남편보다는 주변지인들이 배많이나왔단말에 스트레스받아요 애기가있는데 당연한건아닌지싶은데 왜케열받죠
진지하게 얘기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임신이 여성이 해야하는 어쩔수없는 상황이고, 임신에 따른 자연스러운 신체변화가 나조차도 혼란스럽고 부정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은데, 남편이 좋은 거울이 되어서 심심의 의지가 되고 기반이 되주면 좋겠다고 잘 설명해주세요.
어익후 그건 신랑분이 입 콩한대 맞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이쁘다고 해줘도 화나는 시기인데 너무하셨어요!
왜 제가 화가나죠? 지금 남의새끼도 아니고 남편새끼 뱃속에 품고있느라고 살찌고 피부뒤집어지고 그런건데 ㅡㅡ 아 남편분 진짜 왜그러세요;; 이건 호르몬때문아니여도 그냥 기분 나쁠 이야기네요 스트레스가 제일 나쁜데 왜 그 나쁜걸 평생 내편되어야하는 남편이 주고있는건지 제가 더 화가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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