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에는 산모가 어찌될지 몰라 항상 대기타줘야 하는데 신랑이 술이라니요..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집나왔어요
오늘 38주2일됐네요. 첫애기도 제왕해서 9월6일 제왕잡아놨는데 철없는 남편은 맨날 술을마시네요. . 원체 술 좋아하는건 알지만 와이프 오늘 내일 하는데 저흰 댄스학원 운영하거든요. 회원들(죄다여자임)하고 굳이굳이없던 약속도 만들어 술마시려는 남편이 너무 야속하고 화가나서 짐싸서 나왔어요. . 그 회원들 제가 출산 임박한거 다 아는데 같은 여자들끼리 배려 따윈 없네요. . 뚱뚱하고 퍼진 제모습을 보여주기도 싫고 딱 사라져버리고 싶은 마음이라 연락두절하고 모텔방에 들어와있어요. . 날짜되면 혼자 애낳고 혼자 산후조리원가고.. 거기까진 좋은데 그 후엔 저사람을 믿고 살아야하는걸까.. 그냥 어디로 사라져버릴까.. 오만가지 생각에 서러운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많이 많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댓글
41
저도 9월 6일 수술이에요~ 맘님 마음이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매일 독박육아인데 얼른 모른척 입원하고 조리원 들어가고픕니다!! 신랑님 정신차리세요~ 나중에 후회해봐야 늦습니다!!

수술동기네요!!9월 6일이 좋은 날이래요!저 날짜 잡아서 수술 예약했거든요!!이번 범띠 아가한테 좋은날이라니!우리 건강하게 파이팅 해욥♡♡라솔맘 팟팅♡
새벽에 눈이 떠져 님글을 읽었어요....제맘도 이리 좋지 않은데...님은 오죽하시겠어요 ㅠ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남이지만....뭔가 내 언니같고 너무 속상하네요 ㅠ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이왕 나오신거 드시고 싶으신거 많이 드시고 즐길거리 다 즐기세요! 아가 나오면 그것조차 못하잖아요 우리 ㅠ 분명 남편분 후회하실날이 오실꺼에요!!! 얼마남지 않은 임신기간 충분히 즐기고 충분히 행복한 생각만 하시고 주변에 응원하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다는거 잊지마셔요^^ 저또한 포함입니다^^

맞아요!아기나오면 진짜 또 당분갸 오도가도 못하는데.. 우리 람봉님 응원..빌리맘님들 응원에 어제의 저와는 다르게 전투의지가 활활입니다!! 잘먹고 애기 잘낳고!내몸 내가 잘챙기고!몸조리 잘하고 !인생의 첫번째를 나로!!
정말 제가 다 화가나요!! 아무리 술이 좋아도 본인 아이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회원들이랑 그러고 다닌다뇨!! 정말.... 너무하네요 진짜!! 하.... 임산부 혼자 모텔가서 쉬게 만드는게 말이 되나요ㅠㅠ 잘못한 본인이 나가서 자고 와야지!! 회원들도 너무하고 남편분도 너무하고.. 친정어머니가 정말 많이 생각나시겠어요.. 제 마음이 아파요 정말.. 엄마가 기분좋아야 아가도 좋다니 기왕 나와서 혼자 쉬시눈거 맛난거 다 먹고 하고싶었던거 다 하고 스트레스 맘껏 푸세요!! 같은 동네였으면 잠시라도 만나서 이야기 들어드렸을텐데ㅜㅜ 다들 같은 마음으로 댓글 다신거겠죠ㅎㅎㅎ 티제님 오늘은 정말 맘먹고 신나게 노세요!! 티제님이랑 둘찌아기만 생각하세요😍😍

네♡♡♡건강하게 출산하고.몸조리 잘하고 진짜 저만 생각하려구요!!우리 뿜뿜맘..여기 빌리맘 모두 우리 산후조리 진짜 야무지게 하자구욧!!

탈퇴한 유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기만해도 부족한때인데 얼마나 힘드실지 ㅜㅜ 우선은 아티제님과 아기가 건강한 출산을 맞이하는것에만 집중하시고 진짜 원하는데 뭔지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불편하시겠지만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네♡♡정원님 오늘은 근처 수제 햄버거 가게서 야무지게 먹고 인자 숙소들어와 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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