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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제왕하고 싶어요.

저는 셋째아이 임신중이고 10월 12일이 예정입니다. 두아이는 자분했구요. 아이들이 5살 4살이라 마음 편하게 날 잡고 수술하고 싶어서 이번 34주 검진때 담당의사에게 말했더니 정색을 하시면서 무슨 수술이냐고 둘을 자분으로 낳고, 왜 수술을 하느냐고 혼구녕이 났어요. 원래 자분을 추구하시는 선생님이시라 유도분만으로 낳던가 하자며 38주 되야 한다고 잘 생각 해 보겠다고 했더니 생각할 것 없다고 단호박! 물론 제 선택이긴 하지만 유도분만은 인위적인거 같아서 뭔가 아기한테 스트레스 주는것 같기도 하구… 고민이네요

댓글

10

  1. 자분하고말고는 본인선택인데 합이 안맞으면 아기낳으러 갈때, 낳을때 마음이 싱숭생숭 할것같아요

  2. 산모의 선택을 먼저 존중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제왕하고싶다는데 왜 자분을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자분이든 제왕이든 뭐가 옳고 정답은 없어요. 무조건 자분해야한다 이러면 강요하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요?

  3. 분만방법은 통일하는 게 좋다지 않아용?

  4. 전 자분하고싶어도 자분은 위험하다고 수술 권유하시던데..., 일단은 지켜보려고 해요

  5. 저도 제왕할거라고 미리 얘기드리니 좀 많이 놀라하시긴 했는데 그냥 존중해주시더라구요.... 엄마 편한대로 하셔야죠.. 결국 시작부터 끝까지 짊어지는건 의사도 아니고 엄마니까용... 정 이것저것 걱정되시면 자분으로 진진통 나타날때 아기들 맡길 곳만 확실히 정해두시면 좋을텐데 그게 여건상 안되시면 무조건.. 유도분만 아니면 제왕밖에 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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