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기가 주수보다 커서 그런가 29주인데도 엄청나네요.. 병원 가서 초음파 볼때마다 많이 움직임다고 얘기듣구 ㅋㅋㅋㅋ 밤에 옆으로 누우면 침대에 닿은 부분에서 무슨 발구르고 노는것 같아요.. 벌써 갈비뼈도 아파오구요ㅠㅋㅋ 건강하려니..하고 아기 걱정은 덜되어서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갈비뼈 아파오니 어떤 자세도 힘드네요ㅠㅠㅎㅎ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태동 격하신 분들 없나요…

안녕하세요ㅠㅠ 오늘로 31주2일을 맞이했네요ㅠㅠ 제가 추석 전에 수축으로 입원했다가 연휴 직전 퇴원하고 그저께 다시 수축과 양수 새는 느낌에 병원 갔더니 대학병원 전원 당해서 코로나 양성까지 뜨는 바람에 격리병동으로 재입원을 하게 됐네요😅 코로나 증상 다 지나가고 입원을 한거라 불편한 건 딱히 없는 상황인데, 2인실에 임산부 두 명이서 지내고 있거든요ㅠㅠ 옆에 계신 산모님은 주수가 36주셔서 격리 풀리는대로 제왕 예정이시고 해서 많이 소통을 하고 있는데, 아가 태동이 현저히 적어질 시점이긴 하지만 똑같이 수축검사를 하면 저희 아가는 심박수 들리다가도 물방울 소리가 어마어마하니 듣다가 웃으시더라구용😅 검사지만 봐도 저는 태동 체크가 좀 심각할 정도로 많구요,, 태동 격하면 수축도 잘 오고 저라도 심신안정하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얘는 옆으로 눕기만 해도 뻥뻥 차고ㅠㅠ 오늘 증상이 안좋아서 초음파를 보는데,, 머리는 그나마 비교적 보기가 수월했던 반면에 배는.. 진짜.. 검사하는 분도 이런 애들은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ㅋㅋㅋㅋㅋㅋ 무조건 건강하다고 아픈 애들이야 가만히 있어서 검사가 수월하다고 하시는데.. 참 이게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ㅠㅠ 배를 이리 틀고 저리 틀고.. 잠깐만 가만히 있어달라는데 태아가 알아듣나요… 요리조리 도망가는 바람에 결국 복부에서 찍어야 할 혈관은 잡지도 못하고 실패했네요.. 검사 내내 쭉쭉 차고 밀어내는 거 보니.. 그래 너 건강하다는 건 알겠는데ㅠㅠ 쉬질 않고 움직이는 31주차 아가들 많나요?.. 6시쯤 간호사분이 깨우기 훨씬 전부터 우다다 하고 있더니 11시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까지도 뻥뻥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저는 진짜 분만 다가오니 다른 게 무서운 게 아니고, 안자는 이 녀석이 너무 무서워요ㅠㅠ 태동 격하신 분들.. 많으시죠?.. 사진은 머리둘레, 다리길이에 비해 현저히 쪼만한 복부둘레를 가진.. 담당원장님표 별명 슬림보이네요😂
댓글
10
너어어어무 활발하고 애기도 커서 의사 선생님이 초음파 보다 놀랄정도에요- 가만히를 안있는다고 ㅋㅋㅋ 힘도 너무 세고 엄마 힘들겠다고 알아주셔서 살짝 위로받았습니다 ㅠ ㅋㅋㅋ
29주인데도 배 전체 울리도록 태동해요…^^ 태동많으면 건강하단거니까.. 걱정하지않으려구요 ㅎㅎㅎㅎ 근데 뭔가 이러다가 조금이라도 태동없으면 불안할거같은 느낌 ㅎㅎㅎㅎㅎ
30주6일인데 30주차 시작부터 태동이엄청크네요 온갖배를 다 휘집고ㅋㅋㅋㅋ 순간 엌할때도있는데 괜찮아 놀아~~~ 그러고말아요ㅎㅎㅎ 이때가 그리워질때가있겠죠? 그나저나태동검사한다고 배에 붙이면 조용해요..

헙 진짜요ㅎㅎ 저는 오늘도 수축검사 하는데 기계 올려두니 더 난리가 나서 기계 때문에 더 들썩거리는 게 보여가지구ㅋㅋㅋㅋㅋㅋ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ㅠ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그리울 거 같아요ㅠㅠ
32주인데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난리에요 ㅎㅎㅎ 좌우 앞뒤 배가 뽈록뽈록 딸꾹질하면 안에서 부르르 떨리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둥둥둥치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밥 먹고 디저트 먹을때, 자려고 누웠을 때, 뭐 좀 하려고 컴터 앞에 앉아있을 때 난리난리 ㅎㅎ

우리 아가는 한 번 움직일 때 많이 움직이나봐용ㅎㅎㅎ 요즘은 발이 툭툭 튀어나와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이제 진짜 사람같은 태동이 느껴지니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러면서 모성애가 생기는가 싶구ㅠㅠ 점점 둔해질거라 하는데 그렇게 될런지..ㅎㅎ 세상 모든 아가들 하는 행동들이 예뻐죽겠어요ㅠㅠ
2022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