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38주 검진 가는데 3.7키로는 되어있을것 같아요 첫째도 워낙 크게 낳아서 이번에도 예상했긴했어요 🤣 첫째때는 커서 일주일 빠르게 유도 했는데도 머리 9.9에 3.83에 낳았고 순산했어요! 화이팅입니다💓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우량아 자분... 가능할까요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신기간을 나름 큰 이벤트 없이 그동안 베동에서 거의 눈팅만 하면서 지내다가 저에게도 참 웃지도 울지도 못할 아가 우량아 판정에 내심 마음이 복잡해서 소통하고자 올려보아요ㅎㅎ 아이는 이미 34주부터 3키로가 넘었구요... 36주인 지난주에도 3.3이 넘었어요. 임당없고 몸도 그대론데요ㅠ 저만 이런고민 하나 싶었는데 저처럼 애기가 커서 제왕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반면에 아이가 너무 크지않아 고충이신 산모님들도 게시판에 많이 보이셔서 더 놀라웠어요. 어쩜 이렇게 아이마다 다른지ㅠㅠ 작은 아이들이랑 무게를 나눌수도 없고 말이죠~ 가장 큰 고민은 제가 선택제왕은 웬만해선 정말 안하고 싶어서 혹여나 초산에 우량아를 자분하셨다던가 아니면 지금 아이가 큰데도 자연분만 시도하시려는 맘님들 어떻게 자분 선택하게 되셨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담당쌤께서는 제 몸상태(속골반, 내진)를 봐서 더 정확히 판단해야겠지만 강력히 자분을 희망하신다면 엄마 의지를 존중한다고 하셔서요ㅋㅋㅋ 하~~ 몸집 상관없이 키작은 분들도 우량아 낳는경우 많다고도 말씀해 주시고 우선 제가 담주까지 고민해보겠다고 했어요.... 혹시 이같은 고민 하시는 분이 저말고도 계신다면 댓글로 함께 마음 나눠주셨으면 해요🥲🥲🥲 모든 산모님들께서 임신 이벤트가 크게 있고없고를 떠나 임신 전하고는 확실히 다르게 몸의변화가 있으실테고 막달이 다가옴으로 원래 없던것도 갑자기 생기는 증상들 때문에(저는 그동안 없던 부종이 갑자기 생겨서 손발가락 관절이 안굽혀져요) 힘드실텐데 저희 10월베동님들 곧 아기 보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로서로 격려하고 힘내보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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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신기간 이슈, 입덧 없고 임당도 아니고 혈압도 낮고 양수 넉넉하고 35주까지 회사다니고 필테도하고.. 아기랑 합이 맞는건지, 제가 매우 건강해서 그런건지 아기가 넘 쑥쑥커서 37주2일에 3.56키로에 머리는 이미 40주 9.7cm 에요.. 복부도 2주 크고 ㅠㅠ 다리도 1주 크네요.. 자분하겠다고 패기있게 말해놓고 집와서 고심끝에 전화로 수술 날짜 잡았네요... 진료마다 2-3주씩 컸고 35주에 3키로였는데 2주만에 3.5키로 된거라... 39주면 4키로 찍을거같아요^^.. 만약에 글쓴이님이 자분 확고 하시면 저처럼 포기하지마시고 그냥 도전해보셔요! 4키로 출산하는분도 종종 있으니까요 ㅎㅎ 대신에 고생은 감수하실 각오 하셔야할듯 해요.. 아기가 크면 애기가 나오다가 쇄골이 약간 부서지는경우도 있다고 하니 큰 아기 출산 시 위험요소도 다 파악하시고 가시면 좋을듯해요!😊 내진도 미리 해보시구요!! 꼭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제 이야기는 아닌데 제 절친은 첫째딸 4.3키로 자분, 둘째딸 4.1키로 자분 했어요. 무통 맞고 할만 했다고 해서 저도 놀랐어요 😅 순산하시길 빌어요!
저두 추석이후 34주차 검진가서 아이가 급작스레 커버려서(특히 머리둘레가...^^;;)무게도 3키로대로 접어드는 바람에 자분 생각하다가 이대로 가다가는 애기 더 크고 자분 힘들까봐 제왕까지 고려하고 의사샘한테 상담했는데 저희 샘의 특성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도분만도요41주차에도 안나오면 하는거고 태아 무게도 4.5이상 되어야 심각하다고 제왕하자고 하는거지 그 전까지는 얼마든지 엄마의 의지인거라고.....절대 크다고 볼수고 없고 정상이래요 어차피 엄마가 얼마나 힘주고 아이 머리 잘 눌러서 나오게 하느냐의 차이인거라고 머리나 무게가 작다고 쉽게 낳고 크고 무게나간다고 힘들게 낳는거 아니라면서... 그리고 베동에서 자주보던 속골반 크기에 대해 문의하니 속골반의 크기는 절대 잴 수있는게 아니라고 대부분 그런 표현을 사용하지만 속골반이 크고작고는 확실하게 알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뭐...결론은 엄마의 선택과 의지?!인듯해요 저두 오늘로 38주1일차인데 주변 엄마들 얘기들어보니 애가 커도 힘줘서 잘 낳았다는 사람(체구가 정말 작은 엄마)도 있고 작은데 유도하고 안되서 제왕했다는 사람(키도 크고 체격이 엄청 큰 엄마)도 있어서 결국 정답은 없다는게 결론이더라구요 전 10월에 낳고싶어서 담주까지 지켜보고 예정일 전에 소식없으면 제왕하려구요 그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자분을 위한 노력을 해보려구해요
저는 33주때 부터 아기가 커서 유도 해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35주에 3.4kg 이라 유도는 소용이 없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자분이 힘들겠다는 소리) 정말 .. 피해야 할게 유도분만인데ㅠ_ㅠ 오만 진통 다 겪고 아기가 안내려오면 응급제왕! 으로 가야 하니 ... 무엇보다 유도는 아기가 힘들어 할걸 생각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ㅠ_ㅠ 그래서 저는 후좌를 선택했어요! 담주에 병원가서 제 상태 보고 제왕날짜 잡으려구요~ 정말 심난했는데... 무조건 아기가 편한 쪽으로 결정하고 나니 맘은 편합니다^^. 고통이 선불제냐 후불제냐 선택하는게 관건인데 어차피 아플거 아기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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