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없이 분만합시다부터 느낌이 쎄한데 결국 난산에 제왕까지 가셨다니ㅠㅠ 넘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이쁜 아가 출산을 축하드려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조기수축+초산+난산+제왕절개까쥐~!
안녕하세요 배동님들 ^^ 위에 제목이 다 뭐냐구요? ㅎㅎ 모든 내용이 다 해당되는 "저"라는 휴먼케이스 랍니다 😂 제가 근무하다가 임신 25주때 뭔가 피비침이 보여서 병원갔더니 그 길로 바로 입원 한달반 했구요 ^^ (근무하는 회사에 말씀 드렸더니 정말 편의를 많이 봐주셨어요 ㅠㅠ) 입원할때 대부분 조기수축 산모님들은 라보파 쓰셨다고 하나 저는 효과가 저~~언혀 없어서 아토시반이랑 라보파 둘다 써서 겨우 조기 수축 붙잡는다 싶었는데.. 왠걸? 라보파도 계속 쓰니까 숨쉬기 힘들어서 끊어야하고 아토시반 단독으로 쓰니 수축그래프가 아주 요동을 치기 시작...ㅋ..ㅋㅋ 그럼 경부 길이가 길었을까요? 저는 입원당시 경부길이가 1.5센치 넘겨본적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경부앞에가 부채꼴 마냥 열려있는 상태 ^^ 고위험산모실에서 한달반동안 입원해있다가 안정기에 접어들곤 집 냄새라도 맡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이제는 언제든지(?) 출산해도 애기 생존확률이 높으니 퇴원 오케이 승낙 받고 집으로 고우(당시 경부길이 1센치 ㅋ) 먹고 싶은거 실컷 먹고 맘편히 있었더니 오늘 아침 7시에 뭔가 탁? 터지는 느낌이 들면서 이게 양수인가? 아닌가? 헷갈리는 와중에 'ㅇㅇ 양수 맞음'식으로 양수 줄줄.. ^^ 119불러서 8시에 병원 도착하고 내진하니 자궁문이 완전 열려있어서 무통없이 바로 분만진행합시다 했는데!!!! 그 다음은 내일 올릴께요 배동님들 ㅎㅎ (오늘 제욍수술하고 하루가 안된 산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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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쑥쑥님 안녕하세요 ^^ 저는 양수 터지고 119 타기전까지는 진통이 없었다가 병원으로 이동중에 진통이 오기 시작하더니 그 후에는 진통이 폭풍같이 왁왁!! 오더라구요 😢 마침 어제 맘똑티비에서 호흡하는법 봐서 어설프게나마 따라하니 진통속에도 정신 차려지더라구요 아가야 생각하니까 정신이 돌아오는게..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한달반이라니요 ㅜㅜ 쉬운 임신은 없다지만 정말 고생하셨네요....

꼬물쓰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진짜 임신이 이렇게 힘들줄 아무도 안알려주고! ㅎㅎ 겪어본 당사자들만 아는 고생 😭 저는 경부길이가 너무 짧아서 정말 위험하다고 진짜 사람포기하면서 안 씻고(!) 한달반동안 침대와 한몸이여야했어요 ^^;; 꼬물쓰 맘님도 임신중 힘드신거 많으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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