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원에있으면서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라 그냥 조리원취소했어요, 요즘은 프로그램도없고 신생아 집에서 혼자케어해야하는데 기저귀가는법부터 분유타는법까지 조리원에서 알려주시지않는것, 그리고 보호자없이 혼자가는것,모자동실 안되는것 들때문에 오히려 멘탈이 못버틸것같아서..취소했어요ㅠ예약금 그냥 버리는셈치고 애기랑 집에가서 4일정도 혼자돌보고 다행히도 월욜부터 오실수있는 산후도우미계서서 월욜부터 불렀어용..동생이랑 같이 있다가 도우미분오시면 저는 한두시간 마사지 받으러가려구용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안가시는 맘님덜..
인제 예정일 11일 남았는데.. 갑자기 남편이 조리원 가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내요.. 완젼 갓난아기 어떻게 돌볼꺼냐고... 나도 모른다고.. 나도 겁난다고...ㅠㅠ 근데 조리원 비용이 한두푼도 아니고.. 자리가 있을줄도 모르고.. 고민이 많으네요..ㅜㅜ 초산인데도 조리원 안가시는 맘님덜 많을까요??ㅠㅠ
댓글
26

아...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군요..ㅠㅠ 그건 생각도 못했네요 ㅠㅠ
전 첫째는 조리원 좀 후회했어요 너무 답답했고 어차피 모유수유 욕심있어서 수유콜 다 받앗고 🥲 이번엔 둘째라 좀 쉬려고 6박7일 가긴 하는데 저 친한 언니는 첫째 둘째 다 도우미만 쓰고 조리원 안갔는데 후회없대요!! 사람 바 사람인 것 같아요! 후회 안하실 것 같으면 괜찮은데! 사람마음이 그때 튿히나 비용문제로 조리가 부족했다 느껴지면 꽤 오래 기억에 남으실거에요!!

휴.. 그래서 남편이랑 상의해서 결국 일주일만 가기로 결정했어요!!!ㅎㅎ
저는 밖에서 잘 못자고 혼자있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1주일만 갔어요. 가있는 동안 밥나오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건 좋았는데 호르몬 탓인지 남편도 없고 나가지도 못하고 신생아실에서(물론 전문적인 케어를 잘해주시지만) 따뜻하게 안기지 못하는 아기가 불쌍해서 매일 울었아요. 잠자리가 바뀌니 밤에 잘 못자기도했고요. 집에 오니 친정엄마가 며칠 머무시면서 봐주시고 밥해주시고해하는데 그래도 집에 할일이 많긴해요. 근데 마음은 훨씬편하고 아기도 그때그때 돌봐주고 옆에서 많이 예뻐해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세상에 나온것도 낯설고 힘들텐데 자꾸 새 환경에서 적응하라고하는것 같아 마음아팠는데 1주일까지는 넘 신생아라 특별히 적응을 힘들어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외로움을 많이타서.. 그게 젤 걱정이예요 ㅠㅠ
비용은 대단히 좋은 곳을 염두에 둔게 아니시라면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나오는거로 결제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텐데 고려해보지 않으셨어요?

그거는 아기를 위해 쓸려고.. 생각안했어요..ㅠㅠ
전 조리원안가고 친정에서 그냥 한달 쉬기로 했오요..비용도 비용이지만 크게 조리원에 대해서 편할거란 생각이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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