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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다른사람들은 조리원천국이라는데.. 저는 왜이렇게 조리원 지옥같죠 ㅠㅠ 제왕절개로 출산 10일차에요.. 병실에서 일주일있다가 조리원 온지 4일차.. 신랑이 옆에 없는것도 싫고 집에가고싶고.. 아기랑 정해진 시간이외에 떨어져있는것도 싫고 ㅠㅠ 그나마 조리원 오니 모자동실을 할수있어서.. 그 작고 조그만한 내 아기에게 마음을 기대봅니다. 하지만 그뿐, 모자동실끝내고 돌아서면 눈물바람..ㅠㅠ 호르몬의 영향이 이리도 큰지.. 수유하러가서도 고작 20ㅡ30분밖에 같이 못있고.. 하.. 제자신..저도모르는 모성애가 너무나도 대단한사람이라 그런건가요? 지금이라도 당장 조리원 환불하고 집에가고싶지만.. 아기가 소아과 진료받으며 치료받고 있어서 갈수가 없오요..ㅠㅠ 얼른 집에가고싶어요 .. 저만 유난스러운건가요 ..ㅠㅠ

댓글

21

  1. 저도 조리원있는데 맨날 밤마다 눈물바람... ㅜㅜ 모자동실이랑 수유시간이 짧은가요? 제가 있는 조리원은 계속 데리고있게해서 오히려 더 힘들고 몸이 아파요 ㅜㅜ

  2. 다들 내 몸을 위해서는 더 있는다..라는편이시네요 ㅠㅠ 근데 저는 제 멘탈을위해 1주일되는 낼모래 퇴원하기로 좀전에 결정했어요~! 어짜피 내가 앞으로 평생 해야할 일이고.. 몸 상할수도 있지만 .. 마사지도 수술부위 아파서 못받겠고..지금당장 멘탈관리 안되면 무슨 소용일까 싶어서..ㅜㅜ 다들 엄마됨에 화이팅 합시당❤ 본격 육아에 뛰어들어볼게요!!

  3. 초반엔 저도 그랬어요..집에가고싶고 남편도 가니까 더쓸쓸하거 밥먹다가 울고 3-4시간계속운적도 있어요..모유수유 수트레스랑 걱정고민으로ㅠ 근데 적응하니까 괜찮아지는대 그래도 집엔 가고싶은마음은 안사라지네요 집가면 남편과 둘이서 허둥지둥 육아하느라 힘들걸 알면서두용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면서 지낼려규요 ㅜㅜ

  4. 저는 조리원6일차인데 첫날만 울고 담날부턴 몸이 아프고 유축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ㅎㅎㅎ 남편도 혼자 있는 거 즐기는 거 같고요;; 😂 도우미 늦게 오시게 되어서 4박 연장했어여 몸이 좀 나아지면 몰라도 지금은 돌봄을 받고 싶네요 ㅠㅠ 근데 내가 너무 힘들면 굳이 있으실 필요는 없으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시면 조기퇴소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ㅠㅠ

  5. 저도 제왕으로 병원 일주일 입원 후 조리원 들어와서 6일차네요ㅠㅠ 지금도 가끔씩 외롭고 우울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다들 집으로 돌아가면 힘들다고 지금을 즐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 그냥 몸이라도 편하게 있어야지...하면서 버티고 있네요 ㅠ 뭐 산모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는것도 없고 프로그램 없는 이상은 방에 틀어박혀있으니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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