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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퇴소날

조리원 퇴소하면 친정엄마 와서 아기 엄마가 안고 퇴원하나요 ? 저는 제가 해도된다생각하는데 이걸로 20분 넘게 싸웟네요 내 손목때문이라는데 나는 싫거든요 ? 너무 어이없고 다들 어떻게하세요 ? 남편이 오지말라더나 부터 이렇게 도움안받으려는거 보니까 엄마아빠 늙으면 거들떠도 안보겟네 이러고 아니 내새끼 내가 안고간다고 당연히 생각한건데 나도 뭐가맞는건지 모른다니까 헛웃음 차면서 비속어 하네요 제가 뭐가 잘못된건지 애기 봐준다는것도 제가 그냥 지금처럼 놀러오는것처럼 너무 막 아침부터와서 하지말고 미역국좀 끓여주고 해달랫는데 다른 친구들은 보니까 몇달 내내 가서 하더라고 해준다는데 다들 어떻게 하세요 ?

댓글

14

  1. 저 결혼할 때 생각나네요.. 수건 하나 벽시계 하나 신경써서 내가 들여놓고 싶은 것들로 하나하나 채워넣고 싶은데 엄마는 뭐가 그리 급하고 도와주고 싶은지 저희 취향을 묻지도 않고 살림살이 넣어주는데 신혼집이 아니라 그냥 본가를 옮겨다 놓은 줄 알았어요... 언니들한테 하소연하니 너의 신혼로망처럼 엄마들도 딸 집을 인형놀이처럼 챙겨주고 꾸며주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마음은 따뜻한 의도라 해도 소통의 문제라, 엄마가 나랑 손주를 생각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이제 나도 신랑과 가정을 이뤘고 언제까지 엄마손길에 매달릴 수는 없으니 우리가 해보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면 들어달라고 잘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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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되네요 . 뜻대로 안하면 왜그러냐 이상하다 불편할꺼다 하시는데, 응 나 불편해도 불편해보고 바꿀께 이렇게 말하며 얘기하고 이해시키는것도 힘들엇어요.. 만삭인데 제 생각을 안하는거같아요 . 오히려 남편은 다 좋은데 부모님이 더 힘들게 하는거.. 마음은 알겟어서 또 화내면 속이 상하는데., 또 한편으론 그 고집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겟어요. 진짜 아기새 엄마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너무너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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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자취도 아니고 그래도 신혼집인데, 신랑한테도 눈치보이고 미안하더라구요ㅠㅠ 엄마가 욕심도 있고 아직 자식을 독립시킬 마음의 준비를 못하신 것 같아요. 어느정도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게 얘기해야 앞으로도 어느정도 독립적으로 지내실 수 있지 않을까요ㅜㅜ

  2. 먼가 손주와 베베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나 크시다는것은 분명 느껴지는뎅ㅜ 표현이 잘 안되셨나봐용ㅜ

  3. 어투의 문제아닌가싶어여ㅠㅠ 어머니는 말을왜 저렇게하시지ㅜㅜ

  4. 좋게좋게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요ㅜㅜ 맘님 생각해서 그러신거니까ㅜㅜ..그래도 속상한건 어쩔수없을거같네요ㅠㅠ괜히 스트레스받은거같고ㅜㅜ..너무 맘에 담아두지마세요ㅜㅜ

  5. 지금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손목이 시큰거려요..그래서 친청어머님이 조금이라도 편하라고 하시는거 같은데..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베베님을 위하는시는 부모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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