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관리를 더 철저히 잘 해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어쨌든 집에서 2년은 살아야되니까, 오히려 면역력이 더 강해질수도 있고.. 시댁은 아무래도 맘님도 그렇고 시댁쪽에서도 불편함이 없지는 않을것같아요. 엄마의 감정을 아가도 다 느낀데여. 맘님이 편해야지 아가도 더 잘 자랄 수 있을거같아요!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1월 예정에서 10월 27일 자연진통으로 3.12kg 여아 출산한 초보 엄마 입니다!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조언 받아 볼까 글 올려요오..ㅠㅠ 오늘 오전 퇴원 수속 밟고 12시 경 산후조리원 입소해서 2주 있을 예정이예요! 근데 저희 사는 집이 1층 상가 건물을 낀 3층으로 된 빌라 주택인데 2년 뒤 청약 된 아파트로 가기전까지 여기서 지내야 하는 상황이예용 저희는 퇴소하고 둘이서 으쌰으쌰 집에서 케어를 할 생각인데 자꾸 저희 친정엄마랑 이모가 퇴소 후 시댁 (시댁은 신축아파트에 지내시고 친정은 저희랑 비슷한 환경인 빌라주택입니다ㅠㅠ) 으로 가서 한달정도 지내고 오라고 권유 합니다ㅠㅠ 저희 집이 아무래도 노후된 빌라 주택이다보니 거실 창문도 맞은편이 빌라 건물로 막힌 상황이라 햇빛이 잘 안들고 조금 습하고 어두운 집이예욧.. 화장실도 작은 창문하나 있고 환풍기가 없어 곰팡이가 잘 피는, 아무래도 햇빛이 잘 안 들다 보니 겨울에 보일러를 하루종일 켜놔도 찬기운이 위로 계속 도는? 겨울엔 추운.. 그런 환경이예용 시댁에서는 저 편한대로 하라고 항상 제 편에 서서 말씀해주시는데 오히려 친정엄마가 못마땅한지.. 시댁에 가서 겨울 보내고 오라고 하루에 한번씩 전화와서 자꾸 다투게 되네요..ㅠㅠ 물론 깨끗한 환경인 아파트에서 케어 하는 게 좋을 거라는 거 잘 알지만 시댁도 가게를 하는 입장이라 일찍 나가시고 늦게 오시고 하는데 괜히 신경쓰이게 해드리고 싶지도 않고 엄마라 부를 만큼 편한 사이긴 해도 그래도 제 집이 더 편한 건 어쩔 수 없잖아요..?! 하루에 한두번씩 전화와서 꼭 가서 지내라, 애기 습한 환경에 있음 아토피 온다, 밑에 음식점이 있는 건물이라 안보이는 벌레도 많을 거다, 춥다, 등등..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라 어느정도 감안하고 공기 청정기며 가습기며 제습기며 다 사놓은 상태인데도 자꾸 이 문제로 스트레스를 주네요..ㅠㅠ 시댁이랑 싸우게 될 줄 알았더니 친정엄마랑 오히려 더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예용ㅠ 엄마 말대로 겨울 동안은 그래도 환경 괜찮은 곳에서 케어를 하는 게 맞는건지 제가 고집을 부리는건지.. 해서 조언 얻어볼까 글 올려 봅니다..! 초산맘, 경산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당..!!!😢😢😢
댓글
11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엄마를 더 설득해 아기와 우리 가족들과 잘 키워 봐야겠어욤! 감쟈합니당 ❤

네네!! 육아 파이팅이에요^0^/
맘이 편해야 하는데 시댁은 아무래도 불편하죠 ㅠ누가뭐래도 우리집이 최고죠!!

맞아요ㅠㅠㅠ 인정인정!!!
일단 산모가 마음편하고 몸 편해야하지 않겠어요? 시댁은 아무래도 불편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쵸그쵸.. ㅠㅠ 사이좋던 어머님이랑도 틀어질까봐 노심초사..ㅠㅠ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 😭
아가 짐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ㅠㅠ 아가에게 더 좋은 환경을 생각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엄마 아빠도 편해야 아가도 편하지 않을까요 ... 생활패턴도 그렇구요 여로모로 서로 불편할거같아요 아기가 꼭 아토피가 생긴다는 보장도 없구요

역시 그렇죠..?! 아토피도 환경으로 나타나는 건 오래 걸리고 유전이 많다고 하던데 저희 부부 다 아토피는 없어서ㅠ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당..☺️
근데 2년동안 시댁에서 지낼거 아니면 집으로 바로 가시는게 낫지 않아요? 시댁은 불편할거같아요

그렇죠 역시..!? 어차피 겨울은 또 올텐데 말이죵..ㅠㅠ 힝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걸로도 또 설득을 해봐야겠네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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