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화나요.. 남편들은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고작 해야 찔끔 도와주는게 다라 거의 엄마들이 해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저는 쪽잠 자는데 자기들은 길게 자면서 피곤하다고 하고..스트레스 받아서 왜 산후우울증이 오는지 알것같아요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답답하고 우울해서 올려보아요ㅜㅜ
둘째낳은지 15일 되었어요ㅜ 첫째가 8살인데 봐줄사람이 없어 조리원못가고 산후도우미 이모님 3주 쓰고 있어요 남편은 조리원못가는거 미안하다며 많이 도와주겠다더니 밤에 한번을 봐주지를 않네요.. 해주는거라곤 우리먹은거와 젖병설거지정도? 기저귀나 분유(완분중) 먹이는거는 딱 자기전까지만 한두번해주는게 다에요.. 자기는 새벽에 일가니(6시30분) 자야한다면서 맨날 지만 술 간단히(소주1맥주캔큰거1) 먹고 꿀잠자네요 열흘넘게 밤에 제대로 자본적 없고 아침에 이모님덕에 두시간정도 깔짝자고 오후엔 첫째올때라 봐줘야하고.. 힘드네요ㅜㅜ 어젠 밤 여덜시까지 일하고 직원들이랑 삼겹살만 먹고 금방 온다기에 알겠다했는데 볼링장까지 갔다가 열두시넘어서 오네요.. 화나서 말도 안하고 있는데 제가 이해를 해줘야하는걸까요? 자기 매일 술먹는것도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힘든일이긴해요) 이해해달라는데 이해해줘야하는걸까요? 애낳고 기뻐야하는데 스트레스만 쌓여가네요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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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둘짼데...이해가 안되네요 맘님 첫째때도 독박육아셨어요? 그렇지않고서는 첫째아빠같은 행동.. 저도 첫째때 딱 저랬거든요 😡 조리원에 몰래 맥주챙겨와서 먹고가기도 했고 쉬는날은 밤새 애본사람 생각은 안하고 술먹고 늦잠자고 한번은 분유주문을 늦게하게되서 애가 울고불고..마트가서 사오랬더니 온갖 짜증을 다내더라고요 열받아서 애랑 둘이 놔두고 하루종일 나가있었는데 그뒤론 돕더라구요 그냥 두시면 맘님만 더 힘들어요 윗분글중에 꿀빤다생각하는거맞는거 같고요 남편분 쉬는날 말하지말고 그냥 나가보세요 하루종일은 못해도 세네시간이라도요! 애보는게 쉬운일인줄아니 알게해줘야해요
비니맘님이 지금 힘들다고 육아, 집안일 손 놓고 나갔다오겠다 사람들만날테니 이해해 달라고 하면 어떤 반응이실까요?? 입장바꿔서 생각해 달라구 하세요ㅠㅠ 애가 1명도 아닌데 글쓰신거 읽으면 제가 다 버겁네요ㅠㅠ 비니맘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지 않아 속상한 부분이에요..!
헐 ㅜㅜ 남편분 술을 좀 줄이시고 지금 시기에 첫째도 잇는데 많이 도와주셔야 할거같아여...서운해하시는건 당연하셔요...저두 조리원 안가고 둥이인데 집으로 바로 5박6일잇다가 퇴원해서 왓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일나가지만 너무 열시미 해줘서 고맙더라구여...남편 퇴근6시에 하면 밥먹고 바로 애기들 맘마 먹이고 기저귀 갈고 젖병 닦아주고 밤2시까지 봐주고 5시에 일어나서 아침에 맘마먹여주고 출근해줘요...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잔다고 하도라구여🥲😭🥺엄마들은 퇴원하면 자기몸 돌볼시간도 여유도 없는데 옆에서 남편이라도 챙겨줘야지 혼자서는 너무 버거운거 같아여
...잉?..... 지금 만큼은 회식, 오락 줄이셔야죠.... 힘드실만 한데요??..... 술은 또 왜 맨날 드시죠?..... 도와줘야죠 육아를........ 지금 보니까 이모님도 계시고 하니 맘님이 아주 꿀빤다 생각하시나 보네요... ㅜㅜ 얘기하세요.... 뭐 아예 여태 하던걸 못하게 하진 않고 이주에 한번은 하게 해줄테니 도와달라고 윽... 힘내세여 힘드실 것 같아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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