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브이로그를 찾아보니 그렇게 드라마틱한 식단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식전에 샐러드나 오이 같은 걸로 포만감 채우시고 먹고 싶은 음식도 조금씩 양 조절하며 드시구 식후에 스트레칭이나 걷기하시면 혈당 낮추실 수 있대요ㅠㅠㅠㅠ정말 얼마나 암담할지 그 마음이 이해가가요.. 그치만 옴마는 강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봐요 웃어야 행복해져요 화이팅!!!!!❤️❤️❤️
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임당이면 이제 일반식 아예 안되는거겠죠?
어제 엄청난 수치(206)로 재검판정 이후 계속 울고있는데 임당 블로그 찾아보니깐 다들 식단 정말 열심히하시더라고요....일반식 먹는 사람들는 눈에 안보이던데 저두 이제 평생 그렇게 살아야겠죠? 진짜 죽고싶고 무섭고 틈만나면 우는중이에요. 재검은 토요일로 잡았는데 이것두 직장다니는데, 직장동료 중에 제가 일과중에 재검 하러가는걸 언짢아하는티를 내서 평일에 못가요. 급히 샐러드 싸왔는데, 다들 얘기 들어보면 며칠한다해서 좋아질것두 아니라는데 그냥 밥 막먹을까 인생막살까 하루에 수백번 왔다갔다... 또 다른 이야기지만ㅡ저희엄마 이제 겨우 3달전 돌아가셨는데, 임당이 당뇨되고 그 합병증으로 고생하시다 가셨거든요. 그래서 친정아빠나 이모들 전부 임당 조심하라구 하도 잔소리하셔서 재검이라 말도 못하겠고. 30여년 전 우리엄만 내나이에 아무런 정보없이 임당이란 소리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엄마 보고싶어서 또 눈물나고 제인생 왜이렇게 기구할까요...임신하구 단 하루도 안울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그와중 건강하게 있는 애기가 신기하구 또 미안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또 눈물나네요. 엄마가 인슐린 주사 저희몰래 부엌에 숨으셔서 맞으시던 모습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데. ..그걸 제가 해야한다니. 식단이고 뭐고 입맛도 없고 그냥 아무 의욕도 없고 누워만 있고싶어요 그래두 돈은 벌어야하니 출근은 했는데 오전내내 자리에서 울기만하고 다들 웃으며 점심먹으러가시는모습 보내기만 했는데ㅡ 왜 나만 이꼴로 앉아있어야하는지 화나다가 또 눈물나고. 진짜 왔다갔다. 남편이 걱정돼서 전화왔는데, 난 엄마도 없구 남편 복도 없고 그냥 인생이 박복하다고 했다가 괜히 남편 기분만 상하게했네요 😭 이참에 애기한테 건강하게관리하는거라고 좋은 생각하구싶은데, 원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라 매일 울면서 임당 식단 먹을거 뻔한데...애기한테 좋을까싶고. 그냥 지금 제마음이 뭔지는 잘모르겠구 어디가서 말할곳이 없어 여기 푸념을 썼네요. .불편하셧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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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당뇨로 돌아가셨고 첫째 임당없이 출산했는데 39세노산이라 그런지 156으로 재검떴어요~근데 그건 그냥 호르몬 문제지 유전이거나 그런건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저도 아버지가 당뇨로 돌아가셨지만 그냥 식후30분걷기하라고 의사가 권해서 방금도 운동하고 들어왔어요ㅋ재검통과 기원할게요:)
전 232인데요~ㅋㅋㅋ그냥 웃음만 나왔어요 양가 당뇨환자 아무도 없고, 당이라곤 불편한거 1도 모르고 살았고, 24주째 5키로정도 쪘는데 대체 왜이럴까?싶다가 걍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일단 혈당기기부터 주문했고, 우엉차를 하루1잔만~마시고 (임산부라서 우엉이 찬성질이라 태아한테 안좋을수 있대요) 병아리콩샐러드와 쌀도 당뇨에 도움되는 쌀로 바꿨구요 계속 단백질과 야채위주 식단으로 먹었는데 임당 앞두고 노력한것이 아까울정도였어요.
식후 운동만 하셔도 혈당 많이 떨어진데여ㅜㅜ 엄마가 그러셨다면 트라우마가 심하시겠네요... 제친구는 임당식단 배달시켜서도 먹더라구요~ 제친구도 임당이어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고싶은거 먹고 그랬고 지금은 괜찮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역시 임당수치 너무 간당간당하게 통과해서 결국 식습관 조절하라는 애기들었네여ㅠ 힘내셔요
이왕 하시는거 맘잡고 식단하시고 운동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것만 넘기면 되니까 긍정적인 생각부터 하셔야 될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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