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리원때부터 밤만되면 혼자 질질 짜기만 했어요,, 아기가 없을 때가 더 좋았던 것 같고,, 뱃속에 있었을 때가 뭔가 설레임에 더 좋았던 것 같고,, 지금도 남편 자고 애기 자면 혼자 질질 짜요,, 내 인생은 뭔가,, 하면서요~ 시어머님이 애기 보니까 좋지? 행복하지? 물음에 네! 라고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내 모습보면서 아가한테 또 미안한 마음만 생기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심정? 다들 호르몬 때문에 그렇다는데 저는 계속 이러면 정말 전문가랑 상담 받아보려고요,, 하루종이 말할 사람이 아기밖에 없으니 자꾸 남편만 기다리고,, 하나인 저도 이런데 둘이면,, 정말 대단하세요!!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가족들과 같이 사는데요
다들 출근햇다가 저녁때 퇴근해서 조금 같이 봐주는데 하루종일 저랑잇으면 1시간에 한번씩 빽하고 둥이들이라 진짜 화장실 갈시간 달걀 한알 먹을시간도 없게끔 너무너무 힘들고 초반엔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웟는데 지금은 저를 괴롭히는거 같고 너무너무 미워요.그랫다가도 돌아서면 너무너무 미안하고 엄마 자격도 없는거같고.죽고싶고...그냥 눈물나고 슬프고..왜 나같은 엄마한테 와서 고생하는지...하루종일 앉아잇을시간도 5분도 없고...하나울면 하나 따라울고...지금 36일차인데 신생아 지나면 수유텀도 좀 늘어나고 그럴줄 알앗는데 지금은 더 짧아지고 더 떼쓰고 내려놓으면 울고 듈다 안아주고 싶어도 못안아주고 자지러지게 울고.... 그러다 저녁때 가족들오면 지쳣는지 애기들이 조용해요...가족들이 순하고 조용한데 뭐가 힘드냐고...안믿는 눈치고 제가 거짓말한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제가요...
댓글
14

춘봉이 님도 많이 힘드시군여 ㅜㅜ 저두 애기 뱃속에 잇엇을때가 더 좋앗다 이런생각 한적도 잇어요...아가들한테 물론 너무 미안한 감정이 들고...이것도 못 버티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여요🥺 그러다가 또 애기듷한테 화도 나구여 참...춘봉이님이랑 비슷한 감정인거 같아요...우리 힘내보아요 시간은 흐르고 잇고 지금은 좀 힘들지만 언젠가는 이시간도 다 흘러가 잇을날이 올거에요💪🙏😁
한명도 너무 힘든데 두명 케어.. 진짜 대단하십니다..
ㅜㅜ아휴 엄청 힘드실 것 같아요.....그맘 압니다.. 하나만 봐도 진짜 애 괜히 낳았나 딩크했어야 했나 잠시 생각해요..... 아무리 내 ㅈㅏ식 사랑해도요... 우리도 사람인지라... 그런데 둥이는 진짜 얼마나 힘드실지.......ㅜㅜ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아기 보는건 순한 아기여도 힘든데 뭐 굳이 사족을 더 붙여서 그런말을 하시는지...... 힘드실만 하고 많이 지치실만 해요...ㅜㅜ얼른 100일의 기적이 오기를 바래봐요...🤍

흫 태리맘 너무 감사해요🙏💪🥲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너무너무 힘든거 잇죠....제맘처럼 안되고 다해줘도 울고불고 자지러지고 동시다발로 그럴때는 진짜 별에별 생각이 다들고 지쳐서 애들한테 소리를 질러대는 제모습보면 참 한심하더라구여..애들이 뭘알기나 할까..그리고 저만 바라보고 참새새끼처럼 입을 쫙쫙 벌리면서 맘마달라고 하는데 괜히 불쌍하고 그랫는데 태리맘듣고 또 위로를 얻어가네요...100일의 기적이 둥이들한테 과연 올까 하는생각이지만 은근히 기다려져요...둥이들 신생아 지나고 나서 수유텀 더 좋아지나 햇는데 더 엉망이 되버렷거등여🥵😭😭
아가들도 신기하게 엄마랑만 있을때 보채는게 심해지는거 같아요😮💨마치 순한양 코스프레 하듯 남들있을땐 잠만 자는게..😪어떤 심정일찐 아는데 낮에 너무 힘드시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때요?둥이맘 바로 퇴원후 집에서 육아하시는라 지칠만도 하실텐데..

그래서 12월까지만 버티면 1월부터는 봐주시기류 햇어요🙏 그때까지만 버티면 되는데 제가 감량이 안되나벼요...저녁되서 가족들 오면 제멘탈이 치유됫다가 오후에 혼자보면 맛이가요...오늘도 3번을 울엇어요...애기한테 화나고 얘기하는 제자신을 보니 눈물이 사정없이 나오고 얘들이 뭘알까...하나님은 감당도 안되는 나함테 둥이를 주셧을까 하는생각도 들고..생각은 별에 별생각이 다들어요 ㅋㅋㅋㅋ

이제 곧 12월이니 쫌만 기운내서 잘버텨봐요🥺항상 응원합니다💪🏻
저두여..저희애기는 남편출근하는순간부터 찡찡이에요ㅜ 남편퇴근하면 순딩이구여.. 호르몬의노예라지만 눈물생각만해도 눈물 또르륵흘려요 배우해야되겠어요 후..,눈물연기자신있슴다ㅜㅜ 힘내세요ㅠㅠㅠ 다들 똑같아요ㅠㅠ

다들 똑같으시군여 ㅜㅜ 저만 미친줄 알앗어요😭 제가 멘탈하면 한멘탈 하는데 진짜 요즘들어 미친여자같아여🤣

겨우 애기재워놓구 이닦으면서 폭풍눈물 흘려여...ㅋㅋㅋㅋㅋ 지금이 애기 안움직여서 좋을때다~라고 하는사람들 다 죽여버리고싶어요 난 지금이 힘들다구ㅠㅠ

ㅋㅋㅋㅋㅋㅋㅋ죽여버리고 싶다는 얘기 핵공감이여😁😁😁 쑹님때문에 오늘 웃엇네요 ㅋㅋㅋ

같이 힘내요ㅠㅠ 저도 둥이들맘 글이랑 댓글보면서 공감하고 힘내고 위로받고있어요! 소소하게 웃는 순간 너무 소중해요🥰 둥이들도 천천히 성장해나갈거에요! 저도 이런저런글들보면서 왜 우리아가만 안되고 느리지했는데 결국 지 페이스맞춰나가고 있는것같더라구요 저만 괜히 조급했구나 싶어서 오늘도 마음 다잡았어요 물론 다시 풀어지겠지만요ㅜㅜㅜ

쑹님 글에 제가 더더욱 많은 위로를 받아여🙏💪 더 힘내고 더 강해지고 좀 기다려줘야 겟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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