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언제 통잠자나 언제 수유텀이 잡히나.. 조바심나고 안달났었는데 조금 위로가 되네요 지금은 통잠,수유텀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의 불안도를 줄여주자는 마음이 생기네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 수면교육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만 봐주세요 ㅎㅎㅎ

새벽 수유후에 잠이 깨서 바로 쉽사리 잠에 못 둘때가 있어요~ 이렇게 피곤한데도 말이죠 ㅎㅎ 그래서 다른 배동 글을 보다가 개인적으로 위로받고 또 아기에게 더 많은 동정심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희 아기는 태어나서 바로 9일동안 니큐 입원을 했기때문에 더 공감했울수도 있어요) 또 제기 추구하는 육아의 목표에는 지금의 제 수면교육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공유해요~ 수면교육 잘 되고 있고 노력하고 계신분들은 이미 아기를 잘 알고 계시고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셔서 더 성공적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잘 안되는 분들이 아기에게 안정감을 안 주었다는 것은 아니예요~ 아기의 타고난 기질이 불안이 많을수 있죠 ㅎㅎㅎ 암튼 누구에게나 예민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좋겠네요 ㅎㅎ * 11.22 7월 배동에 수면고육 관련으로 어떤분이 달아주신 댓글입니다 사진이 한장만 올라가는 관계로 서두를 제외하고 올려요~
댓글
14

탈퇴한 유저
저의 사례를 생각하며 제 아이는 저처럼 안키우려고 노력중이예요 저는 엄마가 어릴때부터 분리수면했고 뭐든 빨리했다고 했어요 때도 안쓰고 착하다고 손탄다고 잘 안아주지 않았고요 저는 굉장히 예민하고 불안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서 낼모레 불혹임에도 아직도 손톱물어뜯는버릇은 못고쳤고요 지금 저를보면 그때 엄마와 애착에서 좌절이 많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내딸은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는 쉼터같은 엄마가 되고싶어요

와~~ 세련된 엄마셨네요~~ 엄마도 다들 처음해보는 거라서 두세명 아이를 키워봐도 결과를 알 수 앖이 키우는 거니까요ㅎㅎ 다들 시행착오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독립하는 부분에서 제가 아쉬워오~ 지금도 힘들면 엉마한테 징징 ㅎㅎ 저도 내일모레 불혹이예요 ㅎㅎ 그래서 따뜻하지만 좀 더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거 같아요~ 어쨌든 모든 엄마가 다 아이를 위하고 있으니 일방적이지 않고 그걸 아이들이 느끼게 키우면 젤 좋은거 같아요~~


탈퇴한 유저
온유님 다정하신거같아요 온유님 아가는 다정하고 강한아이로 잘 클꺼같아요😁

와.. 저랑 같으세요 ㅠ 엄마한텐 엄마힘 덜어주는 착하고 영특한 아가였지만 저도 지금 진짜 ‘예민하고 불안한’ 표현이 딱 들어맞는 사람이거든요 ㅠ 어릴때 자다 눈떠서 깜깜한 방에서 장난감 실루엣 보며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 제가 엉엉 울면 그제서야 달려오셔서 같이 주무시긴 했지만 어차피 그럴거 그냥 첨부터 자주면 뭐가 큰일나나 서러웠어요 ㅠ 크면 알아서 저랑 떨어져 잘텐데 전 절대 아가들 분리수면 안시킬거에요 🥺


탈퇴한 유저
꼭 분리수면이 문제는 아닐꺼예요 저희어머니는 약간 다른면에서도 강하게 키운다고 참 외롭게 하셨거든요ㅎ 이런얘기 엄마한텐 미안할수있지만 엄마가 키우기 편한아이로 길들여진거같아요 내아이는 안정적인 아이로 커가길바라며..
손탄다고 다들 그러지만 언제까지 제가 재워줘야 자고 언제까지 이렇게 안아달라고 할까요? 이순간이 그리워질거 같아 오늘도 많이 안아줄래요ㅠㅠ복직이라도 하면 넘보고싶을거같아요

아ㅜ 맞아요 저도 어쩌다 애기 맡기고 3-4시간만 외출했다가 아기봐도 뭔가 더 자란거 같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물론 자유시간으로 인해 한숨 돌리고 스트레스 풀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ㅎㅎㅎㅎ 근데 3-4시간도 진짜 아기 보고 싶다라고요 ㅠㅠ 그런데 양보단 질이라는 말이 있으니 같이 있을때 많이 사랑해주고 놀아주면 되는거 같아녀~ sbs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있었는데 3살 이전 애착현상과 관련된거 였고 100일에 아린이집 갔던 아기도 엄마와의 시간을 잘 보내서 애착형성이 잘 되어있었어오~~ 워킹맘 화이팅입니다! 암마가 젤 힘드러 ㅜㅜ
지금은 곁잠 중인데 아기 통잠 자면 분리불안 생기기 전에 방 분리하려고 하거든요. 요거 보니까 좀 흔들리네요ㅋㅋㅋ 그렇다고 패밀리 침대로 클때까지 쭉 같이 자는건 싫은데ㅜㅜㅋㅋㅋ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아기마다 시기가 다르다는거고 ㅎㅎ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는가은데 분리수면 시기를 정할수 있다는것 의미로 저는 받아들였어요~ 저도 6개월 이전에 하고 싶었는데 저희 아기 상황상 불안이 많을수 밖에 없는 횐경이라 글보고 더 기다려 줘야 겠다 생각하게 됐어요 ㅎ ㅎㅎ 그러나 저도 패밀리 침대 바꾸기 싫어서 지금도 아기침대 붙여쓰고 있고 이후에도 역시 방만 같이 쓰고 침대는 따로 붙여서 나름 독립된 공간에서 재울 생각이예요 ㅎㅎ 환경 고려해서 하면 될거 같아요~~

그렇군요! 감사해요 저희 아기도 한 예민하고 너무 잘 놀라고 잘 깨고 불안해했는데 울면 바로바로 안아주고, 낮에 문열고 티비 소리 들려주고 하니 점점 잘 자더라구요. 많이 울때 옆에서들 손탔다 어쨌다 말붙여서 너무 짜증나고, 내가 잘못한건가 그랬는데 지금 안정애착으로 가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하고 있어요ㅠㅠ

저도 항상 묻습니다... 손 안타는 애기도 있나요? ㅠㅠ 아이가 엄마 손 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 아기 75일 됐는데 벌써부터 낯선품을 알아봐요~ 우는 아기한테 엄마 냄새 엄마 품 느끼며 안정찾게 해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그리고 저도 아기가 어디서든 어떤롼경에서든 잘 자줬으면 해서 낮에는 소음에 노출시키고 있어요~~ 제가 예민한거 싫어해서ㅋㅋㅋㅋ (근데 아빠가 청각예민보스 ) 그래서 이제는낮잠 잘때 설거지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청소기 소리정도로는 잘 깨지 않고 놀랐어도 안 울고 다시 그냥 쩝쩝 거리머 자더라고요 ㅎㅎ 아가의 적응력을 믿어봐요 우리! 그리고 오늘 새벽도 수고하십니다 ㅜㅜ

탈퇴한 유저
안녕하세요 독립 수면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는 같은 공간에서 곁수면하고 있어요 (아기먼저 7-8시에 재우고, 9-10시쯤 곁에서 수면) 적어주신글이 공감이 되는 포인트가 많네요 제 아기는 신생아때부터 50일 전 까지는 (현재 곧 70일) 등센서가 심하고 안아줘도 안안아줘도 울고 늘 안아재우고 피로도가 장난아니었어요 그땐 저도 분리수면교육을 해서 나도 편하고 해야겠다 결심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기가 저녁 7-8시 사이에 잠들고 ‘목욕 ㅡ 수유 ㅡ 자는 공간으로 이동하여 라라스베개+백색소음‘ 들여주니 잘 자더라구요 저는 저녁 시간 즐기다 밤에 같이 자구요 대체로 옆에서 오래 낑낑 대면 토닥토닥 해주거나 밥때아닌데 눈뜨면 쪽쪽이 물리고 중간에 가끔 눈마주쳐주면 또 잘자요 평균 밤수면 11시간 정도 됩니다 비록 분리수면으로인한 장점들 보다는 덜하지만 저는 충분히 지금도 좋고 아기와 교감할 수 있어 만족해요 결국 육아의 목표는 독립인데 가정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최대한 준 상태에서 사회적으로 독립시키고 싶어요 가까운 미래에 본인도 혼자 방쓰고 혼자 하고싶다고 자연스럽게 할꺼래요 언젠가 제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순간들이 찾아올거고요 그때 전까지는 아기 마음이 평온하고 엄마가 곁에있다는걸 늘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저는 불안지수가 높아 자주 우는 것 같은 제아이에게 최대한 안정감을 주고 싶었고요 어른인 저도 혼자 잘때 사실 무서울때가 있는데 아기는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ㅎㅎ 요즘 아기는 필요할때 빼고 잘 안울더라구요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했어요 옹알이로 안아달라 등등 표현할때도 많아졌고요 (ex 오래 모빌보다가 안아달라 할때 ’아-’ 소리 여러번 냄) 참 하정훈 소아과 교수님도 집안 분위기에 따라 분리수면 여부를 결정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부부 둘다 저녁에 일찍 자는 편이고 집 자체가 원래 8시 부터 수면모드로 들어가고 전체 수유등 모드라 이게 익숙하고 가능한 것 같아요 암튼 글 공갑한다는게 길어졌어요 더불어 분리수면 성공하신 분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봉👍👍 방법이 다른거지 틀린건 없다고 생각해요!

일찍 주무시네요 ㅎㅎ 넘 부럽네요 ㅠ 정서적 안정이 되면 아기가 알아서 독립할 준비를 하고 떨어지는 거 같아요~~ 전 완모로 자라고 엄마가 잠이 많으셔서 눕수를 하셨는데 안아서 재우지도 않으셨고 (그냥 옆에 끼고 잠ㅋㅋ) 또 낯가림도 별로 없어 어릴때부터 남녀노소 누구와도 잘 지내는 쳔이었데요~ 그리고 만세돌이 되니 자기 공간을 원하더래요~ 저때만하도 분리수면을 부모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아이가 떨어지고 싶어 땡강펴야 방을 얻을 수 있었다는 ㅎㅎ 뭐 이건 제 기질과 또 둘째라서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가정에서 안정감을 주는 것에 대해서 너무 공감하고 또! 반성도 하게되네요~~ 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했는데 소리를 잘 들으러고 안핬던거 같아요 ㅎㅎ 저도 잘 들어보고 울리기 잔에 욕구를 잘 충족시켜 줘야겠어요~~ 아기는 억시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는 거 같아요 ㅎㅎ 저희 어기는 진짜 눕히는데료 자는 순딩이었는데요 낮잠등센서가 언제가부터 셍기더니 없어질려고 하니 이제는 저녁 잠투정이 생겨버렀네요 ㅠ 제가 곁잠으로 잘 토닥이면 또 잘 수그러 들겠조? ㅠㅠ(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렵니다 ㅎㅎㅎ)
2022년 9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