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게 아니였네요... 저는 조리원이 너무 답답 ㅠㅠ 그래서 지금 집에 있으면서 몸은 너무 힘든데 지금이 천국이라고 생각해요! 자유가 최고네요 ㅋㅋㅋㅋ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취소했습니다
화요일 제왕절개 후 입원실에서 회복중입니다 원래 다음주 월요일 퇴원 후 조리원 7일 예약 했는데 너무 우울감이 들어서 취소하고 남편과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ㅎㅎ 많은 분들이 조리원 들어가면 천국이라고 참고 가보라고 하셨지만 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불안함 마음이 조금 놓이는데 하나 걱정 되는건 저희는 산후도우미 없이 남편과 둘이서 육아를 한다는 것입니다ㅎㅎ 생후 일주일 아기 육아 곧 시작하는데 너무 떨립니다 저희처럼 도우미, 친정엄마 없이 남편과 둘이 육아하는 산모님들 많으시나요? 괜히 괜찮다고 다들 그랬다고 위로 받고 싶은 기분이드네요 남편에게 너무 의지만 하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싱숭생숭하네요 ㅎㅎ 두서 없는 제 주절주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말하니까 좀 편하네요 ㅎㅎ
댓글
37
저도 2주계약했다가 1주로 줄였어요 2일까지는 울다가 이제좀 적응하고 몸은편한데 그래도 제집이아니라 맘은 불편한... 이것도 케바케에요 조리원 천국이다 라는분들이랑 힘들어도 내집이낫다 이런분들이랑요!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남편이 있어서 1주만 하다가 갑니당 ㅎ

남편없이 지내는게 젤 힘들어요 저는 ㅠㅠ

저도 남편 없으면 그럴거 같아요 ㅎㅎ 입원실에서 이제 조리원 가면 남편 없다는 생각에 엄청 울었어요
저도 혼자 있는 게 싫어서 조리원 취소했어요! 그리고 아이를 그 기간 동안 신생아실에 두는 것도 제 몸은 편할 수 있지만 마음은 불편할 거 같고, 제왕절개해서 지금 입원 중인데 입원기간동안 신생아실에 있는 아이도 매 시간 보고 싶어서 안달입니다🥹 빨리 남편이랑 아이랑 집에 가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신생아때는 정말 잠만 자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에서도 그 많은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얼마든지 해낼 수 있어요! 사실 해낼 수 있다는 거 보다 이제는 빼박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ㅋㅋㅋ 생각보다 같은 생각 같은 상황이신 분들이 많아서 저도 댓글보며 위로 받고 있네요!! ㅎㅎ 저는 산후 도우미 도움을 받을 예정이지만 도우미 분에게는 말그대로 가사와 제가 모르는 육아 방법에 대한 최소한의 도움만 받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조리원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제 몸을 회복하는데 관심이 없는 것도 절대 아니고 마사지도 열심히 받고 영양제도 열심히 먹고 ㅎㅎ 뭐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거 같으니! 우리 같이 힘내봐요!!

맞아용 ㅠㅠㅠ많은분들이 공감해주셔서 더욱 더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이제 해야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잘 해내려구요! 월요일 퇴원인데 언넝 퇴원하고 싶네요!
저 15일 출산하고 제왕 퇴원 후 집에서 혼자 아이 보고잇어요 ㅋㅋㅋ 저도 2주 예약햇다가 도저히 2주 혼자잇는게 안내켜서 집으로 왓는데 힘들긴 하지만 괜찮아요!!!

와 너무 멋져용 ㅠㅠ 아무래도 갇혀있는데 좀 그렇죵ㅠㅠ 멋진 육아 라이프 응원합니다!
저도 안갈까 하다가 왓는데 정말 유축하고 직수하고 난리에요ㅜㅜㅋㅋㅋㅋㅋ하루가 왜이리 빠르게가는지도 모르겠고..ㅜㅜ집에서 회복하시는거더라도 출장마사지라도 받으시고 몸 회복 잘하셔야해요!!

바쁘다 바빠 조리원! ㅎㅎ 마사지는 꼭 받으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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