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맞벌이라 남편차 제차 따로 타지만 가끔 지하철 탈때마다 그런 분들과 말섞기도 싫어서 한번도 양보해달라 안했었어요.. 근데 저번에 남편차 맡긴거 찾으러 지하철 같이 탔는데 똑같이 아무도 양보안해주시는데 남편이 모르는척하는 할아버지한테 주변 다들리게 큰소리로 임산부인데 배려 좀 해주시면 안되냐고 했어요 근데 그 할아버지가 자기도 짐 있다고 뭐라뭐라하길래 아니 그럼 노약자석 가서 앉으라고 여긴 임산부석이라고 언성높이니 비키시더라구요 ㅠ 옆에서 괜히 민망해서 어쩔 줄 몰랏지만.. 속으론 고마웠네요 ㅠ 근데 혼자라면 여전히 아무말도 안해요 ㅠ
2023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임산부배려석 1명빼고 전부 할아버지
앉아있는거 실화인가요 ㅋㅋㅌㅋㅋ 심지어 최소 75세?는 족히 되어보이는? 노령도시^^....이지만 그래도 보통 아주머니~할머니 라인대가 많은데 제가 지금 탄 열차는 전부 할아버지네요. 예외 1명은 마스크 안쓴 젊은 남자 ㅎㅎ 똥이 더러워서 피했습니다. 다행히 일반석에 빈자리 딱 하나 있어서 앉았는데 열불 나네요. 버스나 지하철 탈 때 만석이고 임산부 배려석도 앉아있으면 양보해달라고 부탁드리거든요. 지금까지 할줌마께서도 양보해주셨고 직장인 나이대분들은 임산부실까요? 묻자마자 깜짝 놀라면서 일어나셨고 심지어 유모차 드신 아주머니께서도 저보고 앉아라고 하시는데ㅠㅠ서로 양보하다가 결국 앉았던 적이 있어요...ㅠㅠ 100프로 다 양보해주셨는데 70대이상 할아버지는 손찌검 당할거 같고 ㅋㅋㅋ 열받아서 혼자 부글대는 중입니다 ㅠㅡㅠ 어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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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당하게 가방에 일부로 임산부 뺏지를 배두 더 쭈욱 내밀어요 그럼 자리를 비켜 주시더라구용 ㅋㅋ
저는 한번도 양보 받아 본적이 없어요ㅜ 임산부 뱃지보고 자는 척하거나 폰 계속 보시고.... 심지어 일반석에 자리나서 앉으러가는데 할줌마분이 비키라고 저를 밀기도 했네요ㅜ 그래서 서러워서 그 뒤론 걍 서서가요 아무 말 못하겠더라구요ㅜㅜㅡ
저도 서서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나마 아줌마나 할머니 앉아잇으면 덜빡치는데 남자 앉아잇는건 왜케 꼴보기싫고 짜증나는지

전 오히려 임신출산 해보고 힘든거 아는 아줌마들이 알면서 그런다는 생각에 더 서럽고 인류애 상실되더라구요..... 모흔다면 모를까 어떻게 겪어보고도 그러는지......
출퇴근 지하철로 하구 있어서 임신부석 좌석 찾아서 앉거나 서있는데 가끔씩 임신부 자리가 끝자리라고 다른 빈자리있어도 거기 앉는 할줌마, 할저씨 등 보면 속으로 욕한바가지 해여ㅎㅎㅎㅎ 진짜 나이먹고 인생 왜 그렇게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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