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는데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저는 타고난 돼지인거같아요 ㅎㅎㅎㅎㅎ
코로나 걸린지 5일차.. 후각 미각 목소리 다잃었지만 아픈건 거의 다 나아서 코막힘이랑 기침정도만 심한데 아침에 엄마가 라면끓이는데 냄새가 안나는거에요... 그래서 먹었는데 맛이 안느껴지는데 맛있는 느낌...? 그리고 엄마는 외계인먹는데 초코볼 맛도 안나고 진짜 아무맛도 안나는데 아는맛이라 시원하고 맛있는 느낌...? 이런느낌으로 배숙도 다먹고 귤도 5개 먹고 구운계란도 3개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어요... 저녁에 엄마가 전복죽이랑 미역국해준다했는데 그것도 맛있을거같아요...ㅠㅠ 옛날부터 제가 난 이거 좋아해 이거 맛있어 이러면 아부지가 너가 맛없는게 있긴하냐고 그랬는데.... 그말이 사실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오셔서 제 얘기 들으시더니 엄마한테 시집간 딸래미 밥해주고 간병한다고 고생이 많으시다고 꼭 전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4
원래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하잖아요🤣🤣 미각이 잠시 쉴때도 느낌으로 극뽁 하는 모습 넘 좋네요 ㅎㅎㅎㅎ 💓 푹 쉬시고 이참에 어리광 부릴거 팍팍 부리셔용~~ㅎㅎ
맛있게먹음 다행인거죠~!! 그런이야기도 시어머니랑도 나누시고 사이좋고 좋네요^^

약간 양가에서 포지션이 신랑은 절 케어하고 의젓하고 그런 포지션이고 저는 말괄량이...? 철부지? 이런 포지션이라 그런지 저런 얘기 해도 그냥 귀엽게 봐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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