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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주사, 반드시 접종해야만 하는 이유

지난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한 가운데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었는데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지금까지도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 정말 중요한 백일해 예방 접종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백일해? 백일해가 뭐야?주사맞자~!!! 일로와~! 💉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뜻으로,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호흡기감염 질환이에요. 주로 여름과 가을에 급증하고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한다고 해요. 💉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도 문제지만, 한번 발병하면 '기침 발작'이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요.🚨 초기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1~2주 뒤에는 기침 발작이 나타나 신생아라면 심한 발작 기침으로 사망률이 높아져요.😱 신생아가 아니더라도 기관지염, 폐렴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합병증을 일으키면 그 결과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해요.⚠️💉 백일해 주사란?백일해 주사는 백일해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 파상풍 총 3가지를 예방하기 위한 주사예요.💉 디프테리아(Diphtheria)·백일해(Pertussis)·파상풍(Tetanus)를 합쳐 DPT 예방접종이라고 해요.DPT 예방접종은 DTap, Tdap 두 가지 백신으로 나뉘는데, DTap는 신생아용, Tdap는 10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에게 접종하는 백신으로, 임산부는 Tdap백신을 1회 맞는답니다.🤗 백일해 주사는 왜 맞아야 할까요?다 예방해버리자!!! 💉 언제 맞아야 해요?👉🏻 임신부라면!백일해 주사는 다른 주사보다 접종 '시기'가 중요해요.👆 27주~30주 사이가 가장 좋고, 36주 이전이어도 맞으면 좋아요. 임신 계획 단계에서 미리 접종할 수도 있지만, 임신 중 접종하는 것에 비해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에 불리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 중 접종했더라도 다음 번 임신까지 신생아를 보호할 만큼 충분히 높은 항체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할 때마다 접종이💉 권고되고 있어요. 가족 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신생아와 접촉 예정인 가족도 함께 맞는 게 좋아요.👉🏻 아기라면!백일해 예방접종은 파상풍과 디프테라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Dtap 백신으로 생후 2·4·6개월 기본접종 3회를 마쳐야 해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1세 미만 영아는 적기 접종을 권장해요.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 시작하는 만 4세에서 12세 사이에는 추가 접종➕도 반드시 받아주세요!💉 효과는 어때요?👉🏻 임신부라면!이 주사는 엄마보다 태아를 위한 주사예요. 신생아는 태어나서 2·4·6개월에 백일해 예방 주사를 맞는데 이 주사를 맞기 전이나,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백일해에 걸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만들어지고 태아에게 전달되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일해 주사를 맞은 산모의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효과는 69~91%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러니 맞으면 좋은 건 확실하죠.✅👉🏻 아기라면!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에서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감염에 취약하기에 예방 접종💉이 중요하며, 백신을 접종하면 75%에서 90% 정도까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이러한 예방 효과는 짧게는 2년, 길게는 6년까지 지속되는데 이후에 차츰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은 성인도 10년마다 접종을 권장하고 있어요.이건 알고 맞아요!주사... 아파...ㅠㅠ💉 백일해 주사 주의사항백일해 주사의 경우 이상반응은 거의 드물지만, 간혹 빨갛게 변하거나 붓고, 어지러움, 식욕부진, 구토, 미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 독감예방접종과 같이 맞아도 되나요?대부분의 경우 독감예방접종과 백일해 주사를 동시에 맞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두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을 추천해요. 💉 백일해 주사 가격비용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시죠? 산부인과나 일반 병원에서는 최대 6만 원 평균 4만 원 정도이며,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에서 3만원대에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찾아보시면 우리동네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저렴한 곳에서 맞는 게 좋겠죠?🍯백일해 예방법은?출처 :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에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아래와 같은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어요🙏🏻. ✅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  휴지나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환기 시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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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엄마는 이 음식을 조심하세요!

이번 명절은 엿새 간의 황금연휴가 생겨서 어디론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동을 해야 하는 엄마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반가운 가족들👨‍👩‍👧‍👦 얼굴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또 기대되기도 해요. 오늘은 임신 중인 엄마들이 명절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임신부라면 이것은 피해 주세요무리되는 건 피해야 해..!✅ 장거리 운전장거리 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죠. 임신부가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자궁수축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꼭 장시간 이동해야 한다면 기차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꼭 차로 이동해야 한다면, 중간중간 차를 세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세요.✅ 장시간 요리오래 서 있거나 탄 냄새를 맡아야 하는 요리는 꼭 피해주세요.🙅 오래 서 있으면 하체로 혈액이 쏠려 어지럼증, 통증, 심하면 기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또 탄 연기나 냄새는 태아의 성장에 매우 좋지 않아요. 임신부라면 이런 음식은 주의해주세요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돼요!🌰 팥이 든 송편, 찹쌀떡?팥은 곡류 중 비타민B 함량이 가장 많고 단백질이 풍부해 피로감 개선과 식욕 부진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임신부가 팥을 섭취할 경우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기형아 출산의 확률을 높이고📈,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기운 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요. 또 쫀득쫀득한 찹쌀떡은 임신부의 소화불량을 유발하므로 가급적 피하라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을 거예요. 과연 진짜일까요?🤔이밖에도 율무, 계피 등도 임신 중 먹으면 엄마에게 좋지 않다는 말도 많은데요. 산부인과 전문의에 따르면 팥, 찹쌀, 율무 등은 일반적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 소량 함유된 성분들이기 때문에 평소 섭취량으로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해요. 먹고 싶은 떡이나 간식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드시길 바라요!🍨🌰 녹두? 녹두전?녹두는 찬 성분이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임신부는 녹두로 만든 녹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있죠. 하지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교 출신 윤완 의사에 따르면, 녹두는 소화와 흡수를 돕는 식품 중 하나로 임신부가 먹어도 큰 탈이 없다고 합니다.🌰 튀김까지...?고열량인 튀김🥟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많이 먹게 될 경우 임신성 당뇨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해요. 네.. 그것은 팩트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지 말아요!🌰 식혜소화를 돕기도 하지만, 많이 마시게 되면 임신부들의 경우, 당뇨에 걸리기 쉽고 모유 수유🤱에 지장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해요. 식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당분의 문제라고 하니 식혜를 미워하기는 없기!🌰 생고사리고사리는 익히면 문제가 없지만, 생고사리는 독성 성분이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술과 생강이 들어간 음식명절 음식에는 고기를 재료로 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이 고기 조리 시 잡내를 없애기 위해 술과 생강을 다량으로 넣기도 해요. 술은 태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늦출 수 있고 생강은 생강 자체가 열이 많은 음식이라 태아에게 해로워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이👆 사항들 주의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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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급성장하는 시기, 원더윅스란?

육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원더윅스'라는 용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우리 아이 원더윅스 일까요?", "원더윅스 맵다 매워!" 이런 글들이 베동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원더윅스, 정확한 개념은 무엇이고 월령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어떻게 다른지 엄빠들이 대처하기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은 없는지 빌리가 정리해 보았어요🤓!'원더윅스', 그게 뭐예요?원더 뭐시기..? 이건 또 뭐야...?이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는 출산 후 육아 4개월 차에 아이가 잠도 못 자고 종일 보채는 것이 걱정되어 병원🏥을 찾은 적이 있어요. 소아과에서 아이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말로만 듣던 원더윅스는 아닌지 선생님께 여쭤보았는데요. 선생님이 원더윅스가 뭐냐며 되려 물어보시기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원더윅스(Wonder weeks)는 의학적 용어는 아니고 네덜란드의 발달 전문가가 아이의 발달을 30년 동안 연구한 결과, 처음으로 주장한 개념이에요. 헤티 판 더 레이트와 프란스 X. 프로에이라는 두 학자가 생후 20개월 동안 아이가 정신적으로 10차례 급성장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인데요. '경이의 주' 또는 '도약의 주🏃'라고도 불리는 원더윅스 기간동안 아이들은 급격하게 성장하며 불안,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짜증이 많아지거나 예민해 질 수 있고 수면시간과 수유 패턴도 불규칙해질 수 있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아이들마다 다르게 찾아와요. 일부 정확하게 찾아오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성장 속도가 다르기에 안 맞는 아이들이 더 많답니다. 다만 아이들이 일정 시기가 되면 급격하게 성장하고 새로운 능력을 갖기 위해 불안함과 혼란을 느낀다는 것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원더윅스, 주기별로 이런 특징이 나타나요!우린 성장 중인거야~!!➰생후 4~5주 : 감각의 변화아기는 자신이 있는 곳이 더는 엄마의 뱃속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해 더 오래 깨어 있고 주변을 살피게 돼요.👀 또한 반사행동에 의해서 온몸을 버둥거리고 그 움직임에 놀라 울기도 해요.➰생후 7~9주 : 패턴 형성밤낮을 구분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전보다 잠들기 어려워져요. 자기 손을 발견하고 만지작거려보고, 같은 소리를 내보는 등 반복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생후 11~13주 : 자연스러운 움직임발달이 빠른 아기는 고개를 가누게 되고, 딸랑이를 쥐여주면 헛손질이지만 흔들 수 있어요. 수면과 낮 일과가 비슷해져요.➰생후 15~19주 : 이벤트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변화를 느끼고 일상으로 인지해요. 새로운 환경과 낯선 사람을 접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아요.➰생후 23~26주 : 관계 형성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엄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시기예요. 이가 나면서 잠들기 힘들어하거나 보챌 수 있어요. 거리에 대한 감각도 생기는 때랍니다.➰생후 34~37주 : 분류인지본격적으로 기기 시작하고 분리 불안이 시작될 수 있어요. 특정 물건, 감각, 동물, 사람을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생후 42~46주 : 순서 인지순서 원리를 인지하므로 수면 의식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예요. 사물 및 사람에게 호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사물,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생후 51~54주 : 유아기 시작유아기의 시작으로 분리 불안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시기랍니다.➰생후 60~64주 : 원칙유독 따라 하기를 좋아하는 때로, 부모님의 일상을 흉내 내기 시작해요. 자신의 행동이 특정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인지하기도 하죠.➰생후 75주 : 시스템문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주변을 탐색하려고 하는 생후 75주에는 아기를 온종일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고역이에요.  떼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도 이때랍니다.😨원더윅스, 이렇게 대처해요!신난다 신나~>_<원더윅스 기간에 아기를 달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드러운 신체접촉과 따뜻한 관심이에요. 어느 때보다도 침착하게 아이와 친밀감을 유지해 주세요. 자주 스킨십을 해주고, 아기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는 느낌을 주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이미 수면 교육에 성공했던 아이라도 원더윅스 기간에는 힘들어할 수 있어요. 밤중에도 종종 깨고 낮잠도 짧아져요. 잠을 재울 때,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 의식을 길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성장을 위한 도약은 아기가 익숙했던 세계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버려요. 그로 인해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해요.😮 따라서 아기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엄마 품에 안겨 위안을 받으며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요. 원더윅스 기간이 지나고 나면 안정적인 기간이 다가오기 마련이에요. 차분히 아기의 짜증과 울음을 받아주며 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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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놓쳐요! 국민행복카드

따로 신청도 해야하고, 일정 금액을 사용해야 카드사가 지원해주는 선물을 받을 수 있기도 하죠!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인 국민행복카드, 이제 모르는 엄빠는 없죠? 단 한 장의 카드로 17종 바우처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육아 시기 지원금인 '아이행복카드'와 호환도 가능해요.🙌안 타면 바보! 네.. 그런데 그 바보가 이 글을 쓰는 베이비빌리 에디터 입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만 받는다고 끝이 아니고, 제때 신청도 해야 정부지원금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번엔 국민행복카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를 쏙쏙 정리해볼게요!🔎*참고 : 국민행복카드는 국번 없이 129 보건복지부나 1566-3232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에서 문의할 수 있어요.📞어떤 지원금까지 나오는겨?빠지지 않고 다 받고 말게쒀요..🐤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지원비 지원 :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진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 만 19세 이하 산모로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자🐤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 중위소득 80%(최저생계비 100% 이하) 저소득층 영아(0~24개월) 가구🐤 에너지 바우처 지원 :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 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 보호아동) 포함 가구🐤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취업한 부모,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족지원 대상자에 해당하는 만 11세~ 만 18세 여성청소년👧🐤 보육료 지원 :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유아학비 지원 : 국, 공, 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신용카드/체크카드 혜택까지!어떤 혜택이 있나 볼까..혜택 ☝️.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혜택 ✌️. 모든 국민행복카드는 연회비 면제혜택 🤟. 카드별 신용카드/체크카드의 혜택을 그대로자주 묻는 질문 확인하기궁금한 게 많아도 되나요?Q1. 여러 개의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할 수 있나요?국민행복카드는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같이 카드사별로 여러 개 신청이 가능해요. 단, 바우처 사업에 따라 여러 개의 카드에서 결제가 가능한 바우처 사업이 있고, 한 개의 카드에서만 바우처 결제가 가능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확인 후 신청이 필요해요.✔️ 다만 신용카드 발급의 혜택은 정부 지원 바우처를 받았는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받으실 수 있는 점이 꾸르팁! 특히, 남편이 발급받아도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 실적' 을 충족하는 것이므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꿀팁이에요!🐝Q2. 국.행.카를 받았는데 보험 전화가 왜 나와?일부 플랫폼에서는 국민행복카드 발급 선물을 미끼로 임신부의 DB를 확보하고, 이를 곧 보험 텔레마케팅 영업에 활용하기도 해요. 회원가입 등을 진행하며 임신부의 데이터베이스를 앱 내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많죠. 원치 않는 정보의 유통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실 때에는 '상담을 원치 않는다'고 분명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아요!👍Q3. 카드 발급받고 끝이 아니에욧!카드만 발급받으면 끝! 인줄 알았죠? 하지만 아이당 100만원 이상 지급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 발급이 끝이 아니에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은 후, 바우처 서비스 신청을 별도로 하여야 해요! "카드 받았으니 끝~ 앞으로 아껴 써야지~" 생각하면 NO!.🙅‍♀️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에 전화로 바우처를 신청해야 완료돼요. 그걸 안하고 출산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우처를 부여받는 권한이 사라져, 아예 지원금이 날라갈 수 있어요! 따라서 카드는 여유가 있을 때 발급받고 미리 미리 사용하는 것이 킹왕짱!👑간편하게 응모하고 국민행복카드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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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뽀뽀해도 되나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생명체, 우리 아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뽀뽀하고 안아주고 싶을 때가 하루에도 수십번이실테죠. 하지만 아기에게 뽀뽀👄하면 안되는 부위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엄빠 입장에서 정말 참기 힘든 뽀뽀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이 스킨십 때문에 아이가 아플 수 있어요. 아기에게 뽀뽀하기 전 알아야할 상식 A to Z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뽀뽀의 위험성?!참기 힘들지만.. 뽀뽀는 앙대앙대~~👄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어요!뽀뽀가 어린 아이의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엄빠들이 생각보다 이 심각성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2017년 미국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생후 18일만에 뽀뽀로 인해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했어요. 이밖에도 어른들의 부주의한 뽀뽀는 온몸에 발진과 물집을 만들거나, 청력 손상👂🏻 등이 생기는 등 의도치 않게 아이들을 아프게 할 수 있어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아기는 생후 6개월 전까지는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항체 덕분에 각종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아요. 하지만 이르면 4개월부터, 6개월 전후로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항체가 점차 소실되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답니다. 뽀뽀는 어른의 타액이 아이의 손🤲🏻, 발, 입 주변으로 옮겨가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뽀뽀는 물론 접촉시에도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면역체계가 형성되는 생후 24개월까지는 외부의 세균👿과 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잘 보호하고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부위별 뽀뽀 주의사항!'입'🙅엄빠님들!! 뽀뽀는 나중에~!!!😨 충치균이 옮아요.신생아에게는 충치균이 없어요. 하지만 아기에게 뽀뽀를 하게 되면 어른의 입에 있던 ‘뮤탄스균’이란 충치균이 옮게 되는데 이 균은 유치가 나기 전 입에 들어올 경우 구강 건강을 해쳐요.😐 따라서 뽀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식기로 음식을 먹이는 것, 음식을 대신 씹어서 먹이는 것도 절대로 안 돼요. 😨 구내염이 옮을 수 있어요. 뽀뽀 때문에 구내염이 옮기도 해요. 따라서 아기 입에 들어가는 젖병, 공갈 젖꼭지, 노리개, 장난감 등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해요.✨😨 위장병에 걸릴 수 있어요.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은 월령이 낮은 아기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는 않지만 유아기에 종종 침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부위별 뽀뽀 주의사항!'귀'&'피부'🙅이게 머선 소리다냐?!!!😨 고막이 손상될 수 있어요.아기 귀에 뽀뽀를 하면👂 어른의 입술에서 생기는 흡입력 때문에 아기의 고막이 끌어 당겨져서 달팽이관에 상처를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한 번 손상된 고막은 회복이 어렵고 그 때문에 청각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피부염증이 생겨요.헤르페스 감염증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지만 피부나 점막에 물집에 생기는 단순 포진성 질환부터 고열을 동반한 수막염 등 중증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이 바이러스는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해요. 어른에게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항상 잠복하고 있고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거의 없는 아기에게 전염이 되면 극복할 만한 힘이 없어요. 또 가벼운 입맞춤, 재채기로도 옮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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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T엄빠일까? F엄빠일까?

엄빠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TF 테스트가 있죠 이름하여 빵 테스트! "엄빠가 속상해서 빵🥐을 샀어"라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던져보고 반응을 보는 것인데요. 성향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해맑은 답변에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는 영상🤣들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이거 아시나요? 베이비빌리를 사용하고 있는 엄빠들에게도 T엄빠, F엄빠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순간들이 있었다는걸요! 빌리가 T엄빠, F엄빠 특징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가볍게 웃으면서 봐주세요, 호호~💓🤰🏻임신시기Q1. 커가는 빌리와 말풍선을 보고 엄빠는 베동에 어떤 글을 남겼을까?느 즈금 므슨 말을 하는그야.. 그게 말이 돼? 빌리? 어?📢 T 엄빠 : 이게 말이 돼?"가끔 지구 도착 전이라고 하는데~ 이미 내 배 속에 있는 애가 어디서 지구로 온다는 거죠?"엄마의 배 속에서 열 달간 머무르던 아이가 태어났을 때! 빌리는 엄빠에게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00 지구 상륙!🎉' 이라는 워딩을 썼는데요. 이 내용을 보신 일부 엄빠님들이 베동에서 '아가 별에서 지구로 왔다는 걸까요?'하며 말풍선을 분석해 주고 계시더라고요. 엄빠, 빌리의 귀여운 비유를 애정 어리게 봐주세요👉🏻👈🏻📢 F 엄빠 : 무슨 말을 해도 몽글몽글~"이런 속 깊은 말풍선을 보니 갑자기 출근길 뭉클해요🥹 "사실 빌리를 보지 않아도 지금 엄마는 호르몬 작용으로 모든 포인트가 엄마의 눈물💧 자극 버튼이 되어 버리곤 해요. '나는 분명 MBTI 성향도 T인데 왜 이러지?' 싶을 수도 있어요. 이 시기엔 사소한 것들도 엄마의 감수성을 자극할 수도 있답니다. 빌리가 건네는 말이 마치 우리 아이가 건넨 말인 듯 위로받는 엄마, 힘내요!💕오늘 뜬 말풍선💬 베동에 공유 어때요?🤰🏻👶🏻임신/육아시기Q2. 간만에 빌리 수첩에 남기는 편지, 편지의 시작은 날씨 이야기가 국룰이죠?찰떡아, 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어~ 📢 T 엄빠 : 날씨가 곧 편지 소재!임신 ver. "찰떡아, 오늘은 하루 종일 눈이 많이 왔어. 10여 년 만의 최대 폭설이라고 해!"육아 ver. "서준아, 오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엄마 바지에 구정물이 튈 것 같았어. 우린 내년에 눈 보러 나가자?"날씨를 대하는 T엄빠는 시기에 따라 조금 차이를 보여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에디터는 F, 남편은 T인데요. 임신했을 때 태담을 전해주다가 문득 "우리나라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어"라는 말에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남편은 "이게 왜? 뭐가 이상해?"라는 반응이었는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날씨 그 자체만으로도 편지의 소재가 될 수 있는 T엄빠, 대단해요👏🏻📢 F 엄빠 : 날씨는 그냥 거들 뿐~임신 ver. "눈이 와서 오늘 많이 춥지만, 우리 찰떡이를 생각하며 엄빠는 따듯한 하루를 보냈어!"육아 ver. "작년 첫 눈 오는 날에는 서아가 엄마 배 속에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함께 첫 눈을 맞다니 너무 행복했어!""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 다들 들어보신 적 있죠? F엄빠에게 날씨는 이러나 저러나 큰 상관이 없어요. 날씨는 거들 뿐, 아이와 함께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가 더 중요하죠🧣. 엄빠의 하루🥰 수첩에 남겨주세요!👶🏻육아시기Q3. 변비로 고생했던 아기, 드디어 빌리쇼핑에서 아이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았다. 리뷰는?내 맘에 아주 쏙이야!! (출처 : 넷플릭스)📢 T 엄빠 : 타 제품과 비교는 기본! 리뷰 보고서?!"좋다는 브랜드 유산균 3개월씩 다 먹여봤어요" 간단하지만 명확한 비교 리뷰!T 엄빠는 리뷰에서도 포스가 뿜뿜. 상품 체험단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상품 소개부터 사용 후기까지 디테일 끝판 왕이에요. 이런 리뷰는 같은 상황으로 고생하고 있는 엄빠들에게도 꿀팁이 되는 정보가 되겠죠? 리뷰에서 엿볼 수 있는 T엄빠의 애정, 보이시나요?👀📢 F 엄빠 : 감격과 기쁨을 전하노라~"변비 탈출! 이젠 황금응가해요💩" 환희, 기쁨!!오랜 시간 돌고 돌아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찾은 F 엄빠는 너무 감격스러워요. 리뷰에 그 어떤 긴 말이 필요할까요? 기쁨을 꾹꾹 눌러 담은 몇 글자면 충분해요!🥰모든 T와 F가 이렇다고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아니에요🙅🏻‍♀️. '나는 T인데 오히려 여기서 말하는 상황에선 F인걸?' 이럴 수도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는 엄빠들도 있구나' 이해하는 차원에서 가볍게 웃으며 읽어주셨다면 빌리는 그 자체로 땡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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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아이도 먹여야 할까요?

구충제는 꼭 챙겨 먹어야 할까요? 🤔"요새는 기생충이 없다", "안 먹어도 된다"부터 "1년에 한번 또는 두 번은 먹어야 한다" 까지! 구충제에 관한 얘기💬가 많아요. 우리 아이들도 챙겨 먹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엄빠들 많으실 거예요! 어떻게, 또 어떤 경우에 챙겨 먹어야 할지 빌리와 함께 알아보아요🔍.구충제, 필수인가요?구충제가 필수 복용은 아니랍니다:)먼저 정답을 알려드리면, 구충제는 매년 정기적으로 반드시 먹을 필요가 없어요❌. 구충제는 기생충을 죽이는 약으로, 기생충 감염률이 올라가면 매년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기생충 감염률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꼭 챙겨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답니다.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시절을 보낸 엄빠들은 아실 텐데요! 1990년대 초반까지 학교🏫에서는 채변봉투를 나눠주어 대변검사를 했었어요.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구충제💊를 나눠주었죠. 1960~70년대, 한국 전쟁 이후 아이들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초중고 학생들의 7~80% 이상이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어 실시했었답니다. 이때 학기 초마다 즉, 봄과 가을에 검사를 하고 구충제를 나누어주어 여기서 1년에 두 번 복용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 거예요. 이 사업 이후 1990년대 말부터는 거의 박멸✨ 수준으로 감염률이 떨어졌어요.지역에 따라 다르다구요?지역의 식습관에 영향을 받아요!복용이 필요한 지역이 있어요. 예전에는 토양이나 물💧에서 오염되어 감염되는 요충, 회충이 많았던 반면 요새는 흡충 감염이 많아졌어요. 민물고기🐟를 낚시해서 먹거나 덜 익은 고기🥩를 섭취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런 식으로 많이 섭취하는 지역들은 흡충 감염률이 높은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주민들에게 구충제를 무료로 나눠주어 복용을 권유하는 지역도 있답니다.구충제, 복용해야 하는 이유박멸수준에서 슬금슬금 다시 올라오고 있대요..; (✅첫 번째, 감염률의 재증가1990년대 말에 0.3%까지 떨어졌던 감염률이 요새 다시 올라가고📈 있어요. 생활 수준은 높아졌지만 유기농🥬, 자연식 등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약을 안 치는 야채, 채소 등에 살아남는 기생충이 있답니다. ✅두 번째, 생식을 자주 하는 경우가정의 식습관🍚에 따라 복용이 필요한데요. 최근에 연어장, 새우장🦐 등 유행하며 날 것을 많이 먹게 된 경우가 많아요. 또한, 육회나 게장, 회를 즐겨 먹는 집도 혹시 모르니 연 1회 정도는 복용이 필요해요.✅세 번째, 감염 경로의 불확실성뉴스에서 보신 적 있으실 수도 있어요. 중학교 급식에서 고래회충이 발견되고,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터 흙에서 기생충이 알😰이 발견된 적이 있어요. 아이들은 모래 놀이를 하다 보면 입에 들어갈 수도 있어서 더 신경 쓰이죠. 식습관에서 별 문제점이 없어도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기생충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답니다💦.구충제, 어떻게 복용해야 할까요?다른 약들과는 다른 방식!구충제💊는 먹어도 큰 부작용도 없고 약국에서도 바로 사 먹을 수 있어서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해요. 일반 약과는 다르게 아이 약과 어른 약이 따로 없고, 또한 같은 용량으로 온 가족이 다 같이 복용하면 된답니다😉.💊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알벤다졸은 만 2세부터 복용할 수 있는 구충제예요. 이 약은 두 번✌️의 복용이 필요하답니다. 플루벤다졸은 돌부터 복용할 수 있고 한 번☝️만 복용하면 돼요. 알벤다졸에 비해 구충의 범위가 작은 단점이 있지만 한 번만 복용하면 되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약이에요.✅예방약은 아니에요구충제는 한 번 먹는다고 해서 1년 내내 예방하는 약이 아니에요❌. 예방이 된다고 가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구충제는 현재 우리의 몸 안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를 가져올 뿐이지 몇 개월 동안 재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구충제 복용이 필수💥인 증상이 몇 가지 있어요. 먼저 아이들의 경우 항문을 가려워해요😥. 기생충이 항문 주변에 알을 낳기 때문이죠. 특히 밤에 잘 때 가려워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또 다른 경우는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이들의 경우 변을 살폈을 때, 실 같은 기생충이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기생충 감염이 100%라고 봐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병원에 이야기하고 돌전의 아이라도 구충제 처방을 받아야 해요. 이럴 경우 아이가 사용하는 수건이나 옷, 침대 시트, 이불 등은 모두 뜨거운 물에 세탁🧼을 하고 건조를 잘 해주세요. 또한 손톱을 자주 깎아주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챙겨주시면 된답니다!아이들에게도 구충제를 먹여야 하나 고민이신 엄빠들, 궁금증이 해결되셨을까요?🥰 구충제를 어떤 경우에 또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봤어요🧐! 아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빌리가 될게요!💕     출처: 우리동네어린이병원,우리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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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신생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달라져요!

폐렴구균은 영아👶에게 치명적이고 감염 시 사망률 또한 매우 높아 백신 접종을 통해 이를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그런데 2024년부터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변경된다고 해요. 그래서 관련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바뀐 부분을 빌리가 간략히 정리해보았어요!달라진 2024년 폐렴구균 백신 Q&A총 4번의 접종이 시행돼요!📍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접종 횟수는?폐렴구균 백신은 소아에서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 중, 가장 치명적이고 흔한 세균인 폐렴구균🦠을 예방하는 백신이에요. 폐렴구균은 폐렴뿐만 아니라 패혈증, 수막염, 관절염, 중이염 등 심각한 감염을 일으켜 이를 예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답니다. 현재 백신 접종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기초 접종📝을 세 번 시행하고 있고 추가로 12~15개월 사이에 접종을 한 차례 시행하고 있어요.📍기존과 달리 변경된 내용은 무엇인가요?완전히 새로운 백신이 나온 것이 아닌 기존 백신보다 예방 범위가 넓어진 백신💉이 출시됐어요. 2023년까지는 10가지 혈청형으로 구성된 10가 백신(신플로릭스)와 13가 백신(프리베나) 중 하나를 선택해서 1~3차 접종을 진행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MSD라는 회사에서 두 가지 혈청이 추가된 15가 백신 박스뉴반스라는 ✔️새로운 백신을 출시했어요. 그래서 15가 백신(박스뉴반스)이 접종 가능하게 되는 2024년 4월 1일부터는 이제 13가와 15가 백신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을 하게 돼요.✅정리하자면 신규 접종자는 2024년 1월 1일부터 10가 백신(신플로릭스)으로 시작할 수 없고, 15가 백신(박스뉴반스)이 출시 되는 4월 1일 전까지는 13가 백신으로만 접종할 수 있어요. 4월 1일 이후부터는 13가와 15가 백신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답니다. 📍그전에 10가 백신(신플로릭스)으로 진행했던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10가 백신(신플로릭스)으로 접종했던 아이들은 맞았던 백신 그대로 남은 차수를 진행하시면 돼요.👌 10가 백신이 아예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괜찮답니다.😉 📍기존 백신 접종 후에 남은 차수를 새 백신으로 바꿀 수 있나요?현재 발표된 정보로는 10가 백신(신플로릭스)과 15가 백신(박스뉴반스)은 교차 접종이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10가 백신을 맞았던 아이들은 남은 차수도 10가 백신(신플로릭스)으로 완료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답니다. 반대로 13가 백신(프리베라) 같은 경우에는 15가 백신(박스뉴반스)과 교차 접종이 가능해요.🙆‍♀️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접종 스케줄은 추후에 발표 예정이라고 해요. 📍기다렸다가 새 백신을 맞아도 괜찮을까요?폐렴구균 접종을 해야 되는 아이를 둔 엄빠는 조금 기다렸다 예방 효과가 더 넓은 백신💉을 맞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아요. 폐렴구균 감염은 어린 영아일수록 더 치명적인 감염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권고하고 있는 접종 스케줄대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그리고 기존에 접종해 왔던 10가(신플로릭스)나 13가 백신(프리베나)도 폐렴구균의 혈청형을 예방하는 효과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추가된 두 가지 혈청형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을 해야 되는 시기에 접종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접종은 기존 스케줄대로 진행해주세요!오늘은 2024년부터 바뀌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어요. 하지만 소아 백신이나 약물 같은 경우 수입이나 보급되는 과정들이 까다롭고 변수가 많아 관련 내용이 바뀔 수 있어 추가로 확인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 병원, 우리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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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자녀 특약 신청 하셨나요?

모르면 손해! 자동차 보험 자녀 특약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빌리와 함께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함께 살펴봐요.🥰자녀 할인 특약궁금하다...💼자녀 할인 특약 조건자녀 할인 특약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24%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보험사마다 할인율과 적용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해요!💙삼성화재 : 태아(출생 예정) 또는 만 18세 이하 자녀, 최대 21.5% 할인 💙KB손해보험 : 태아 포함 만 13세 이하 자녀, 최대 15.3% 할인 💙DB손해보험 : 태아 포함 만 11세 이하 자녀, 최대 17.1% 할인 💙현대해상 : 임신 중 또는 만 12세 이하 자녀, 약 16% 내외 할인 💙한화손해보험 : 태아 약 24.4%, 만 0세 20.6%, 만 1~4세 12%, 만 5~10세 8% 할인💙메리츠화재 : 태아 포함 만 7세 이하 자녀, 7% 추가 할인(*2025년 11월 기준)할인 적용 날짜 및 방법꼭 확인하기.. 메모💼자녀 할인 적용 날짜출산 이후에는 자동으로 자녀 할인 특약으로 전환되어, 자녀의 나이에 따라 만 18세(보험사별 12~18세 구간)까지 계속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해당 할인 적용 날짜는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환급 Q&A환급 놓치지 말아요!💼환급 방법먼저 해당 보험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 신청을 해야 해요.✅ 환급이 가능한 보험사는 해당 할인 금액을 보통 보험료 납입 시 자동 차감, 계좌 이체, 보험금 지급 시 차감 방법으로 환급을 해준답니다! 신청 시 증빙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환급 금액은 할인받은 날짜 및 할인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환급 서류자녀 할인은 출생 신고증,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해요! 필요한 서류는 보험 제품, 할인 종류, 보험 계약 조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보험사에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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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통곡물을 줘도 괜찮을까요?

통곡물이 몸에 좋은 건 알겠는데 과연 아이들에게 줘도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에게 통곡물을 먹여야 하는 이유와 방법,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알아보아요!🥰왜 아이들에게 통곡물 섭취를 권하는 건가요?통곡물의 장점 이렇게나 많다구여 ~~!1️⃣ 비타민, 철분, 아연을 포함한 무기질 함유량이 많아요. 반찬을 잘 안 먹거나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어요.👍2️⃣ 섬유질 함유량이 많아요. 변비 예방에 탁월하고 소화에 도움을 줘요. 👏3️⃣ 당화지수가 낮아요.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 성인병 예방에 좋아요. 🙂언제부터 아이에게 통곡물을 먹여도 되나요?6개월을 기억하세요!6개월부터 먹일 수 있어요모든 통곡물은 6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흔히 오트밀 이외의 다른 통곡물은 이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6개월부터 섭취해도 된답니다.😊 ex) 현미, 조, 보리통곡물이 좋다면, 100% 통곡물로 주는 것이 좋은가요?적당량의 통곡물을 섞어주세요!30~50%를 권장해요일반적으로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의 30~50% 이상을 통곡물로 섞어주는 것을 권해요. 돌 때까지는 50%까지 먹이시는 게 좋고 그 이후에는 50% 이상 먹여도 상관없어요.🤤100%는 권장하지 않아요돌 이전의 아이에게 100% 통곡물로 주시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 통곡물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당화지수가 낮아서 포만감이 오래가요. 그래서 100% 통곡물로 섭취하면 포만감 때문에 다른 음식을 안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통곡물 섭취는 30~50%를 추천해요. 통곡물 함유량을 점점 늘려주세요처음에는 통곡물의 식감이 까끌까끌해서 거부할 수 있으니 함유량을 10%에서 점차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통곡물이 쌀보다 소화가 안 되나요?통곡물이 소화가 안된다는 것은 사실무근!사실무근이에요통곡물이 소화가 안 된다는 근거는 없어요. 소화가 안 된다는 것은 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흡수가 안 된다는 것인데 통곡물을 먹는다고 그렇지는 않아요. 물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장에 가스가 차긴 하지만 100% 통곡물을 먹지 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배에 가스가 많이 차지는 않는답니다.😊그 밖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주의~주의~1️⃣ 알레르기 반응쌀 알레르기 발생빈도보다 통곡물 알레르기 발생빈도가 더 높은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다른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물(달걀, 우유 등)에 비해서 통곡물 알레르기의 빈도는 아주 낮아요.🤔 그래서 혼합 통곡물을 주기보다는 통곡물을 한 종류씩 주는 게 더 좋아요. 한 번에 한꺼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하나씩 주는 것이죠. 그래서 2~3일 정도 반응이 괜찮은지 살펴보고 하나씩 더 추가해주는 게 좋아요.🤗2️⃣ 음식의 맛과 색깔2~3세가 되면 음식의 맛과 색깔에 민감해져요. 그래서 식감은 부드럽고, 색깔은 너무 짙고 어두운 것보다는 옅고 밝은색 위주의 통곡물로 시작하시는 걸 추천해요.🙂 ex) 조, 귀리, 퀴노아어디까지나 이론이에요30~50% 정도의 통곡물을 먹이면 좋고 돌이 지나면 50% 이상의 통곡물을 먹이면 좋다는 건 어디까지나 이론이에요. 다른 음식을 잘 먹으면 꼭 통곡물을 50% 이상 먹일 필요는 없답니다. must가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다만 편식을 심하게 하는 아이들은 통곡물을 더 먹이면 좋겠다는 정도로 받아들여 주세요😉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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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룸, 꼭 필요할까?

아이가 기어다니면 집안 곳곳을 탐색하기 시작해요. 모든 것들을 꺼내어 만지고 입으로 넣어 맛까지😵 보죠. 어느새 기어 와 요리하는 엄빠를 놀라게😮하는 우리 아이, 베이비룸을 준비할 시기가 된 걸까요? 아니면 자유로운 탐험가로 두는 게 맞을까요? 오늘은 베이비룸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베이비룸? 안전문?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건?!🧐아구 잘웃어~~🔔베이비룸혹시나 뾰족한 모서리에 다치지 않을까,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을까, 엄빠의 걱정을 안심시켜주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 베이비룸을 사용한답니다. 베이비룸은 아이를 위한 작은 공간으로, 울타리가 있어 아이 혼자 안전하게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처음 갖게 된 나만의 공간에서 아이는 자립심과 독립심이 자라고 엄빠는 안심할 수 있어요.😌🔔안전문베이비룸과 달리 안전문은 화장실이나 주방과 같이 아이가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공간이나 문을 막아요. 이외의 공간은 아이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탐구할 수 있죠. 다양한 사물을 만져보기도 하고, 관찰하며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대신,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을 막고 모서리 보호대 설치와 같이 안전한 공간을 위한 준비가 우선이겠죠?☝️언제부터 쓰는걸까?🤔꼼꼼하고 철저하게. 난 똑똑한 엄마니까.그럼 베이비룸은 언제부터 쓰는 것이 좋을까요? 5개월? 7개월? 빠르게 발달을 보이는 아이도 있고 천천히 자라는 아이도 있어요. 아이가 뒤집기나 배밀이를 하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한시도 쉴 수 없는 우리 엄빠님들! 바로 그럴 때 베이비룸을 생각해 보면 좋겠죠?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를 케어하고 싶다면 언제든 신나는 놀이터, 베이비룸을 만들어줘도 좋아요.❤️꼼꼼 체크리스트✔️출처: MBC <무한도전>우리 아이를 위한 것은 무엇이든 꼼꼼히 확인해야겠죠? 특히 아이가 생활하게 될 베이비룸은 안전과 직결되어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해요.🤓🔔종류접이식(휴대용, 이동식)과 고정식,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요. 접이식은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 활용에 유용하지만 고정식에 비해 견고하지 못해 안정성은 아쉬워요. 고정식은 안정성이 높지만 큰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죠.🔔소재유해 물질이나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안전한 소재인지 확인해야 해요. 인체에 무해한 플라스틱 소재인지 살펴보아요.🔔설치DIY가 어려운 엄빠라면 설치 난이도가 너무 높진 않은지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좋아요!🔔안전성아이가 밀거나 흔들어도 괜찮은지, 아이가 베이비룸을 넘어가기 쉬운지도 알아봐요. 이중 잠금장치나, 바닥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는지, 고정 장치는 튼튼한 지 꼭 확인해야겠죠? 가드가 너무 낮으면 탈출 위험이 있다고 하니 높이도 중요해요.🔔활용성ㄱ, ㄷ자로 변형 설치도 가능한 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매트가 있다면 호환이 가능한지도 확인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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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 아기, 훈육해도 괜찮을까?

언제 어떻게 훈육을 시작해야 할까요?🤔 초보엄빠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죠. 마냥 울고 떼쓰고 말썽을 부려도 아직 아기인데 훈육보다는 우쭈쭈💕 해주고 싶을 거예요. 애착형성에 문제가 생길까 봐 망설여지기도 하죠. 훈육,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훈육 언제부터 괜찮을까?너 인생 2회차니...?/ 출처: @yangchikii 인스타그램✅ 신생아부터 훈육 가능해요!하버드 대학 브래즐턴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갓 태어난 신생아도 '감정조절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태어났을 때부터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요. ✅ 감정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에요!또한, 영유아 성장 발달에 관한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쓴 책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에서는 신생아 때부터 '감정조절 훈육'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어요.💡 아이의 발달과 애착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훈육을 꺼려 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여기서 확인해야 할 것은, 훈육이 문제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의미해요.💞엄빠를 위한 훈육 꿀팁!귀엽지만 훈육은 피할 수 없다아...🍯 조금 기다리게 해주세요!아기가 울 때 바로 반응하지 말고, 조금씩 기다리게 한 뒤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아이는 울다가 조금만 기다리면 엄빠가 불편을 해결해 줄 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이 상황이 반복되면서 신뢰가 쌓이고 기다리면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관심 돌리기이 방법은 훈육이라기보다는 아이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돌려 주변 환경을 환기시키는 거예요. 굳이 '안돼'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행동수정이 가능해요.😊이때, "여기는 위험해, 다른 곳으로 가볼까?" "우와 이거 봐 이거 재밌겠다!" 등 엄빠가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리면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포인트! 길게 설명하면 아이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요. 🍯 감정 표현 메시지아기들은 부모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므로 말과 함께 표정, 목소리 높낮이, 제스처🙆‍♀️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을 통해 의사를 전달해 주세요. 🍯 감정 읽어주기기본 욕구를 충족 시키기 전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반응해 주세요.✅ "졸리구나~ 잠깐만 기다려, 엄마 금방 갈게요." 등의 말을 통해서 알아듣지는 못해도 엄빠의 반응에 욕구 충족 전까지 기다릴 여유가 생겨요.베이비빌리와 함께 알아본 훈육 방법 어떠셨나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인 훈육! 어렵겠지만 올바른 훈육을 통해 엄빠도 아이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이 글은 김수연 박사의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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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바이러스, 미리 알고 대처해요!

우리 아이를 위협하는 다양한 영유아 바이러스! 갑작스럽게 열이 오르고 떨어지지 않아서 찾아보면 그제서야 이런 바이러스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 한다면 더 쉽게 걸리는 영유아 바이러스! 다양한 영유아 바이러스와 원인 예방법을 함께 알아봐요.🩺파라바이러스바이러스때문에 비상비상!(이미지 출처: MBC 무한도전)파라바이러스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급성 호흡기 감염증입니다. 4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독감의 일종으로 볼 수 있어요.😷 소아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혀요. 심해지면 상부기도에 생긴 염증으로 호흡이 힘든 '쿠룹(Croup)'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잠복기는?파라바이러스 잠복기는 2~7일이며 지난해 감염환자 92.5%가 6세 이하 영유아로 파악되고 있어요. 특히, 8월 이후에 감염 환자가 크게 증가해요.🤒증상고막 충혈, 가래 고열과 기침, 콧물, 구토, 편도선 비대, 식욕부진, 구토 등을 동반한 발열, 인후통을 유발해요.⚡ 주로 비말 접촉을 통해 감염되어요. 일반적인 독감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요. 문제는 파라바이러스로 인해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해요.치료법 파라바이러스는 이 질환이 일으킨 증상에 따라 다르게 치료해요. 파라바이러스가 발현하면 보통 입원을 해서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를 병행하며, 부피강염, 중이염, 중복 감염된 세균성 기관지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면 항생제를 투여해 치료해요.🩺예방법평소 청결에 신경쓰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로 예방할 수 있어요.🧼RS바이러스엄빠... 너무 아파요 ㅠㅠ 영유아에게 치명적RS바이러스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의 약칭으로 '급성 호흡기감염증'이에요.⚡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유행하는 주요 바이러스 중 하나로, 다행히 대부분은 가벼운 감기로 끝난다고 하지만 이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하죠.😨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 중증 폐 감염증 등으로 진행해 입원 치료를 받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해요. RS바이러스 증상잠복기는 5~8일 정도이며, 콧물, 기침, 가래, 재채기, 발열🤒, 천명음(쌕쌕거림), 호흡곤란 등이 있어요. 처음 감연된 영아와 유아 중에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될 수도 있어요.RS바이러스 치료법은?RS바이러스의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열을 내리기 위해 해열제나, 수액을 공급하는 등 증상에 따른 대증 치료✅를 해요. 증상이 극심하거나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될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RS바이러스 예방법RS바이러스 예방법으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쇼핑몰과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손 씻기를 자주 해줘야 해요.🧼 아이를 간접흡연에 노출 시키지 않고, 이불, 장난감 등 자주 세척해서 예방에 힘써야 해요.노로 & 아데노바이러스울아기들 적응하느라 참 힘들다 힘들어~구토&설사를 동반한다면여름과 가을철에 어린 영유아들에서 유행하는 대표적인 장염 바이러스예요.🧫노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는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며 열과 구토, 설사 증상이 생기며 쉽게 탈수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지난 6월에는 관련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이 0~6살 영유아 환자로 확인됐을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잠복기 & 증상노로바이러스는 10~50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며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증상이 나타나요. 아데노바이러스는 8~10일에 이르는 긴 잠복기를 가진 것이 노로바이러스와 다른 큰 차이점이에요. 설사, 미열, 탈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요.⚡치료법 두 감염병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대증 치료로 관리하며,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을 주로 권유해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2~3일 내에,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10~14일 후에 각각 회복되어요.예방법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꼭 손을 씻고 물은 끓여 마시는게 좋아요. 반드시 익힌 음식을 섭취하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어요.🌟수족구병(엔테로바이러스 EV71)울 아기 안 아프게 해주세요😭수족구병이란? 수족구 병은 이름 그대로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병이에요.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 A16) 또는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71)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에요.😷 생후 6개월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침, 가래, 콧물 대변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요. 증상빌리팀 MD도 당했다...!!대부분 열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손, 발, 입안의 안쪽 점막과 혀, 잇몸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에요.💥 영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분에도 수포가 생길 수 있어요. 발열, 설사, 두통,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물과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 탈수 증상을 겪을 수도 있어요. 치료법수족구병은 수포때문에 물과 음식 섭취가 어려워 탈수 증상이 문제가 되니, 무엇보다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해요.✅ 입 안이 아파 잘 먹지 못할 때는 부드러운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아요. 설사를 하지 않는다면 아이스크림을 줘도 괜찮아요. 대부분 7~10일 후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며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는 열이 내리고 물집이 사라질 때까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예방법수족구는 백신이 따로 없기 때문에 예방법이 최선이에요. 장난감, 젖병 등 아이가 사용하는 물품을 철저히 소독하고 환경을 청결히 하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도신경써야 해요.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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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걸음마 신발, 어떤게 좋을까요?

아기가 처음으로 혼자 걸음마를 할 때 느껴지는 감정은 잊히지 않죠.🥹 나 자신이 어떤 어려운 것을 해냈을 때보다도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을 해낸 기분이 들면서 내 아기가 언제 이렇게 컸나, 크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러 가지 감정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씩씩하게 스스로 첫 발을 내디딘 우리 아기의 걸음마를 도와줄 걸음마 신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걸음마!아가야~너의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해보통 아기는 특별한 연습을 하지 않아도 생후 14~16개월 무렵이 되면 자연스럽게 걷게 되는데요 이 시기는 모두 차이가 있어요.😉 빠르면 10개월이 되기도 전에 걷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18개월이 되도록 걸으려고 하지 않는 아기도 있죠. 이는 성향에 따라 모두 다르니 검진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아기들은 이처럼 개인차가 있지만 단계별 발달 과정을 거치면서 평생 사용할 척추의 모양과 허리 근육을 만들어요.걸음마 신발, 어떤 점이 좋은건가요?우리 아기 발에 꼭 맞는 신발은?걸음마 신발🦶🏻은 아기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보행연습을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잘 맞는 신발은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이때 아기에게 맞는 신발은 올바른 뼈🦴 모양 형성에 도움을 주고 밑창이 가벼운 신발은 걸을 때 균형감각을 길러주고, 전반적인 신체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걸음마 신발 구매할 때 고려해야할 점!사랑스런 아기 신발~~우선 밑창이 유연하고 부드러운지, 평평한 지 확인해야 합니다.✅ 밑창이 단단하고 무거운 신발은 땅을 느낄 수 없고 지면과 접촉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또 밑창이 최대한 없는 제품이 가장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신발의 재질은 잘 구부러지는 유연한 재질이어야 하고, 통풍이 잘되어 피부감염의 위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해요. 사이즈가 적당해서 걸을 때 벗겨지진 않는지, 신고 벗기는 것은 편한지, 발뒤꿈치가 신발 안에서 움직이지 않고 잘 있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러니 정기적인 사이즈 체크는 아주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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