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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주사, 반드시 접종해야만 하는 이유

지난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한 가운데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가 발생했었는데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는 지금까지도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 정말 중요한 백일해 예방 접종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백일해? 백일해가 뭐야?주사맞자~!!! 일로와~! 💉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뜻으로,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호흡기감염 질환이에요. 주로 여름과 가을에 급증하고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한다고 해요. 💉 백일해가 위험한 이유?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도 문제지만, 한번 발병하면 '기침 발작'이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요.🚨 초기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1~2주 뒤에는 기침 발작이 나타나 신생아라면 심한 발작 기침으로 사망률이 높아져요.😱 신생아가 아니더라도 기관지염, 폐렴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합병증을 일으키면 그 결과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꼭 주의해야 해요.⚠️💉 백일해 주사란?백일해 주사는 백일해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 파상풍 총 3가지를 예방하기 위한 주사예요.💉 디프테리아(Diphtheria)·백일해(Pertussis)·파상풍(Tetanus)를 합쳐 DPT 예방접종이라고 해요.DPT 예방접종은 DTap, Tdap 두 가지 백신으로 나뉘는데, DTap는 신생아용, Tdap는 10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에게 접종하는 백신으로, 임산부는 Tdap백신을 1회 맞는답니다.🤗 백일해 주사는 왜 맞아야 할까요?다 예방해버리자!!! 💉 언제 맞아야 해요?👉🏻 임신부라면!백일해 주사는 다른 주사보다 접종 '시기'가 중요해요.👆 27주~30주 사이가 가장 좋고, 36주 이전이어도 맞으면 좋아요. 임신 계획 단계에서 미리 접종할 수도 있지만, 임신 중 접종하는 것에 비해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에 불리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 중 접종했더라도 다음 번 임신까지 신생아를 보호할 만큼 충분히 높은 항체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할 때마다 접종이💉 권고되고 있어요. 가족 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신생아와 접촉 예정인 가족도 함께 맞는 게 좋아요.👉🏻 아기라면!백일해 예방접종은 파상풍과 디프테라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Dtap 백신으로 생후 2·4·6개월 기본접종 3회를 마쳐야 해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1세 미만 영아는 적기 접종을 권장해요.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 시작하는 만 4세에서 12세 사이에는 추가 접종➕도 반드시 받아주세요!💉 효과는 어때요?👉🏻 임신부라면!이 주사는 엄마보다 태아를 위한 주사예요. 신생아는 태어나서 2·4·6개월에 백일해 예방 주사를 맞는데 이 주사를 맞기 전이나,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백일해에 걸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만들어지고 태아에게 전달되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일해 주사를 맞은 산모의 신생아의 백일해 예방효과는 69~91%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러니 맞으면 좋은 건 확실하죠.✅👉🏻 아기라면!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에서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감염에 취약하기에 예방 접종💉이 중요하며, 백신을 접종하면 75%에서 90% 정도까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이러한 예방 효과는 짧게는 2년, 길게는 6년까지 지속되는데 이후에 차츰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은 성인도 10년마다 접종을 권장하고 있어요.이건 알고 맞아요!주사... 아파...ㅠㅠ💉 백일해 주사 주의사항백일해 주사의 경우 이상반응은 거의 드물지만, 간혹 빨갛게 변하거나 붓고, 어지러움, 식욕부진, 구토, 미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 독감예방접종과 같이 맞아도 되나요?대부분의 경우 독감예방접종과 백일해 주사를 동시에 맞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두 백신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약해진 상태라면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을 추천해요. 💉 백일해 주사 가격비용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시죠? 산부인과나 일반 병원에서는 최대 6만 원 평균 4만 원 정도이며,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에서 3만원대에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찾아보시면 우리동네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저렴한 곳에서 맞는 게 좋겠죠?🍯백일해 예방법은?출처 :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에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아래와 같은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어요🙏🏻. ✅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  휴지나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환기 시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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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엄마는 이 음식을 조심하세요!

이번 명절은 엿새 간의 황금연휴가 생겨서 어디론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동을 해야 하는 엄마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도 반가운 가족들👨‍👩‍👧‍👦 얼굴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또 기대되기도 해요. 오늘은 임신 중인 엄마들이 명절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임신부라면 이것은 피해 주세요무리되는 건 피해야 해..!✅ 장거리 운전장거리 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죠. 임신부가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자궁수축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꼭 장시간 이동해야 한다면 기차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꼭 차로 이동해야 한다면, 중간중간 차를 세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세요.✅ 장시간 요리오래 서 있거나 탄 냄새를 맡아야 하는 요리는 꼭 피해주세요.🙅 오래 서 있으면 하체로 혈액이 쏠려 어지럼증, 통증, 심하면 기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또 탄 연기나 냄새는 태아의 성장에 매우 좋지 않아요. 임신부라면 이런 음식은 주의해주세요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안돼요!🌰 팥이 든 송편, 찹쌀떡?팥은 곡류 중 비타민B 함량이 가장 많고 단백질이 풍부해 피로감 개선과 식욕 부진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임신부가 팥을 섭취할 경우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기형아 출산의 확률을 높이고📈,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기운 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요. 또 쫀득쫀득한 찹쌀떡은 임신부의 소화불량을 유발하므로 가급적 피하라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을 거예요. 과연 진짜일까요?🤔이밖에도 율무, 계피 등도 임신 중 먹으면 엄마에게 좋지 않다는 말도 많은데요. 산부인과 전문의에 따르면 팥, 찹쌀, 율무 등은 일반적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 소량 함유된 성분들이기 때문에 평소 섭취량으로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해요. 먹고 싶은 떡이나 간식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드시길 바라요!🍨🌰 녹두? 녹두전?녹두는 찬 성분이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임신부는 녹두로 만든 녹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있죠. 하지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교 출신 윤완 의사에 따르면, 녹두는 소화와 흡수를 돕는 식품 중 하나로 임신부가 먹어도 큰 탈이 없다고 합니다.🌰 튀김까지...?고열량인 튀김🥟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많이 먹게 될 경우 임신성 당뇨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해요. 네.. 그것은 팩트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지 말아요!🌰 식혜소화를 돕기도 하지만, 많이 마시게 되면 임신부들의 경우, 당뇨에 걸리기 쉽고 모유 수유🤱에 지장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해요. 식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당분의 문제라고 하니 식혜를 미워하기는 없기!🌰 생고사리고사리는 익히면 문제가 없지만, 생고사리는 독성 성분이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술과 생강이 들어간 음식명절 음식에는 고기를 재료로 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이 고기 조리 시 잡내를 없애기 위해 술과 생강을 다량으로 넣기도 해요. 술은 태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늦출 수 있고 생강은 생강 자체가 열이 많은 음식이라 태아에게 해로워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이👆 사항들 주의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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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급성장하는 시기, 원더윅스란?

육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원더윅스'라는 용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우리 아이 원더윅스 일까요?", "원더윅스 맵다 매워!" 이런 글들이 베동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원더윅스, 정확한 개념은 무엇이고 월령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어떻게 다른지 엄빠들이 대처하기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은 없는지 빌리가 정리해 보았어요🤓!'원더윅스', 그게 뭐예요?원더 뭐시기..? 이건 또 뭐야...?이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는 출산 후 육아 4개월 차에 아이가 잠도 못 자고 종일 보채는 것이 걱정되어 병원🏥을 찾은 적이 있어요. 소아과에서 아이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말로만 듣던 원더윅스는 아닌지 선생님께 여쭤보았는데요. 선생님이 원더윅스가 뭐냐며 되려 물어보시기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원더윅스(Wonder weeks)는 의학적 용어는 아니고 네덜란드의 발달 전문가가 아이의 발달을 30년 동안 연구한 결과, 처음으로 주장한 개념이에요. 헤티 판 더 레이트와 프란스 X. 프로에이라는 두 학자가 생후 20개월 동안 아이가 정신적으로 10차례 급성장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인데요. '경이의 주' 또는 '도약의 주🏃'라고도 불리는 원더윅스 기간동안 아이들은 급격하게 성장하며 불안,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짜증이 많아지거나 예민해 질 수 있고 수면시간과 수유 패턴도 불규칙해질 수 있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아이들마다 다르게 찾아와요. 일부 정확하게 찾아오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성장 속도가 다르기에 안 맞는 아이들이 더 많답니다. 다만 아이들이 일정 시기가 되면 급격하게 성장하고 새로운 능력을 갖기 위해 불안함과 혼란을 느낀다는 것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원더윅스, 주기별로 이런 특징이 나타나요!우린 성장 중인거야~!!➰생후 4~5주 : 감각의 변화아기는 자신이 있는 곳이 더는 엄마의 뱃속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해 더 오래 깨어 있고 주변을 살피게 돼요.👀 또한 반사행동에 의해서 온몸을 버둥거리고 그 움직임에 놀라 울기도 해요.➰생후 7~9주 : 패턴 형성밤낮을 구분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전보다 잠들기 어려워져요. 자기 손을 발견하고 만지작거려보고, 같은 소리를 내보는 등 반복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생후 11~13주 : 자연스러운 움직임발달이 빠른 아기는 고개를 가누게 되고, 딸랑이를 쥐여주면 헛손질이지만 흔들 수 있어요. 수면과 낮 일과가 비슷해져요.➰생후 15~19주 : 이벤트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변화를 느끼고 일상으로 인지해요. 새로운 환경과 낯선 사람을 접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아요.➰생후 23~26주 : 관계 형성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엄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시기예요. 이가 나면서 잠들기 힘들어하거나 보챌 수 있어요. 거리에 대한 감각도 생기는 때랍니다.➰생후 34~37주 : 분류인지본격적으로 기기 시작하고 분리 불안이 시작될 수 있어요. 특정 물건, 감각, 동물, 사람을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생후 42~46주 : 순서 인지순서 원리를 인지하므로 수면 의식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예요. 사물 및 사람에게 호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사물,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생후 51~54주 : 유아기 시작유아기의 시작으로 분리 불안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시기랍니다.➰생후 60~64주 : 원칙유독 따라 하기를 좋아하는 때로, 부모님의 일상을 흉내 내기 시작해요. 자신의 행동이 특정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인지하기도 하죠.➰생후 75주 : 시스템문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주변을 탐색하려고 하는 생후 75주에는 아기를 온종일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고역이에요.  떼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도 이때랍니다.😨원더윅스, 이렇게 대처해요!신난다 신나~>_<원더윅스 기간에 아기를 달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드러운 신체접촉과 따뜻한 관심이에요. 어느 때보다도 침착하게 아이와 친밀감을 유지해 주세요. 자주 스킨십을 해주고, 아기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는 느낌을 주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이미 수면 교육에 성공했던 아이라도 원더윅스 기간에는 힘들어할 수 있어요. 밤중에도 종종 깨고 낮잠도 짧아져요. 잠을 재울 때,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 의식을 길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성장을 위한 도약은 아기가 익숙했던 세계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버려요. 그로 인해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해요.😮 따라서 아기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엄마 품에 안겨 위안을 받으며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요. 원더윅스 기간이 지나고 나면 안정적인 기간이 다가오기 마련이에요. 차분히 아기의 짜증과 울음을 받아주며 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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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놓쳐요! 국민행복카드

따로 신청도 해야하고, 일정 금액을 사용해야 카드사가 지원해주는 선물을 받을 수 있기도 하죠!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인 국민행복카드, 이제 모르는 엄빠는 없죠? 단 한 장의 카드로 17종 바우처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육아 시기 지원금인 '아이행복카드'와 호환도 가능해요.🙌안 타면 바보! 네.. 그런데 그 바보가 이 글을 쓰는 베이비빌리 에디터 입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만 받는다고 끝이 아니고, 제때 신청도 해야 정부지원금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번엔 국민행복카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를 쏙쏙 정리해볼게요!🔎*참고 : 국민행복카드는 국번 없이 129 보건복지부나 1566-3232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에서 문의할 수 있어요.📞어떤 지원금까지 나오는겨?빠지지 않고 다 받고 말게쒀요..🐤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지원비 지원 :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진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 만 19세 이하 산모로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자🐤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 중위소득 80%(최저생계비 100% 이하) 저소득층 영아(0~24개월) 가구🐤 에너지 바우처 지원 :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 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 보호아동) 포함 가구🐤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취업한 부모,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족지원 대상자에 해당하는 만 11세~ 만 18세 여성청소년👧🐤 보육료 지원 :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유아학비 지원 : 국, 공, 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신용카드/체크카드 혜택까지!어떤 혜택이 있나 볼까..혜택 ☝️.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혜택 ✌️. 모든 국민행복카드는 연회비 면제혜택 🤟. 카드별 신용카드/체크카드의 혜택을 그대로자주 묻는 질문 확인하기궁금한 게 많아도 되나요?Q1. 여러 개의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할 수 있나요?국민행복카드는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같이 카드사별로 여러 개 신청이 가능해요. 단, 바우처 사업에 따라 여러 개의 카드에서 결제가 가능한 바우처 사업이 있고, 한 개의 카드에서만 바우처 결제가 가능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확인 후 신청이 필요해요.✔️ 다만 신용카드 발급의 혜택은 정부 지원 바우처를 받았는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받으실 수 있는 점이 꾸르팁! 특히, 남편이 발급받아도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 실적' 을 충족하는 것이므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꿀팁이에요!🐝Q2. 국.행.카를 받았는데 보험 전화가 왜 나와?일부 플랫폼에서는 국민행복카드 발급 선물을 미끼로 임신부의 DB를 확보하고, 이를 곧 보험 텔레마케팅 영업에 활용하기도 해요. 회원가입 등을 진행하며 임신부의 데이터베이스를 앱 내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많죠. 원치 않는 정보의 유통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실 때에는 '상담을 원치 않는다'고 분명히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아요!👍Q3. 카드 발급받고 끝이 아니에욧!카드만 발급받으면 끝! 인줄 알았죠? 하지만 아이당 100만원 이상 지급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 발급이 끝이 아니에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은 후, 바우처 서비스 신청을 별도로 하여야 해요! "카드 받았으니 끝~ 앞으로 아껴 써야지~" 생각하면 NO!.🙅‍♀️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에 전화로 바우처를 신청해야 완료돼요. 그걸 안하고 출산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우처를 부여받는 권한이 사라져, 아예 지원금이 날라갈 수 있어요! 따라서 카드는 여유가 있을 때 발급받고 미리 미리 사용하는 것이 킹왕짱!👑간편하게 응모하고 국민행복카드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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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뽀뽀해도 되나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생명체, 우리 아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뽀뽀하고 안아주고 싶을 때가 하루에도 수십번이실테죠. 하지만 아기에게 뽀뽀👄하면 안되는 부위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엄빠 입장에서 정말 참기 힘든 뽀뽀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이 스킨십 때문에 아이가 아플 수 있어요. 아기에게 뽀뽀하기 전 알아야할 상식 A to Z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뽀뽀의 위험성?!참기 힘들지만.. 뽀뽀는 앙대앙대~~👄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어요!뽀뽀가 어린 아이의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엄빠들이 생각보다 이 심각성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2017년 미국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생후 18일만에 뽀뽀로 인해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했어요. 이밖에도 어른들의 부주의한 뽀뽀는 온몸에 발진과 물집을 만들거나, 청력 손상👂🏻 등이 생기는 등 의도치 않게 아이들을 아프게 할 수 있어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아기는 생후 6개월 전까지는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항체 덕분에 각종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아요. 하지만 이르면 4개월부터, 6개월 전후로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항체가 점차 소실되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답니다. 뽀뽀는 어른의 타액이 아이의 손🤲🏻, 발, 입 주변으로 옮겨가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뽀뽀는 물론 접촉시에도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면역체계가 형성되는 생후 24개월까지는 외부의 세균👿과 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잘 보호하고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부위별 뽀뽀 주의사항!'입'🙅엄빠님들!! 뽀뽀는 나중에~!!!😨 충치균이 옮아요.신생아에게는 충치균이 없어요. 하지만 아기에게 뽀뽀를 하게 되면 어른의 입에 있던 ‘뮤탄스균’이란 충치균이 옮게 되는데 이 균은 유치가 나기 전 입에 들어올 경우 구강 건강을 해쳐요.😐 따라서 뽀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식기로 음식을 먹이는 것, 음식을 대신 씹어서 먹이는 것도 절대로 안 돼요. 😨 구내염이 옮을 수 있어요. 뽀뽀 때문에 구내염이 옮기도 해요. 따라서 아기 입에 들어가는 젖병, 공갈 젖꼭지, 노리개, 장난감 등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해요.✨😨 위장병에 걸릴 수 있어요.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은 월령이 낮은 아기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는 않지만 유아기에 종종 침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부위별 뽀뽀 주의사항!'귀'&'피부'🙅이게 머선 소리다냐?!!!😨 고막이 손상될 수 있어요.아기 귀에 뽀뽀를 하면👂 어른의 입술에서 생기는 흡입력 때문에 아기의 고막이 끌어 당겨져서 달팽이관에 상처를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한 번 손상된 고막은 회복이 어렵고 그 때문에 청각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피부염증이 생겨요.헤르페스 감염증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지만 피부나 점막에 물집에 생기는 단순 포진성 질환부터 고열을 동반한 수막염 등 중증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이 바이러스는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해요. 어른에게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항상 잠복하고 있고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거의 없는 아기에게 전염이 되면 극복할 만한 힘이 없어요. 또 가벼운 입맞춤, 재채기로도 옮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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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할 때는 부정적인 단어를 쓰면 안 된다고요?

아이가 마구 떼를 쓰고 울거나 위험한 행동을 할 때! 엄빠의 올바른 훈육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저기 알아보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왜 그럴수록 훈육이 어려워질까요? 훈육에 대한 법칙📚이 너무 많아 어려운 엄빠들을 위해 오늘의 주제를 준비했어요.중요한 건 바로 이것!아이를 훈육할 때, 부정어를 써도 될까요? 또 존댓말은 써도 될까요?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요. 네, 됩니다!👩‍🏫 이런저런 법칙에 잠시 헷갈릴 수 있지만, 정작 꼭 지켜야 할 것은 따로 있어요. Warm & Firm! 바로 따뜻하게 배려하는 말과 태도, 그리고 일관되게 단호한 가르침이에요. 일상생활에서는 평소의 엄빠로, 훈육 시에는 칼 같은 엄빠로 바뀌어야 해요. 정말 중요한 훈육을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아이의 표정을 보고 웃음이 툭 터지면 안 되겠죠? 이 두 가지 원칙이 적절하게 섞여야 한답니다. 훈육 법칙은 이를 토대로 할 때 비로소 효과가 있는 거죠.😎부정 vs. 긍정 표현, 정답은?💫부정어는 아예 금물?그렇다면 부정어를 쓰지 않는 훈육 방법에 관해 얘기해볼까요? 사실 부정적인 표현을 쓴다고 해서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에요. 물론 최대한 부정어를 피하고 싶다면, 직접 말로 뱉는 대신 옐로카드💡처럼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당연히 쓸 수밖에 없는 말인걸요. 특히 위험한 상황에서는 ‘안 돼’, ‘아니야’와 같은 말이 가장 먼저 나오게 되니까요. 💫긍정어는 이렇게 사용해요.다만 계획된 훈육을 할 때는 긍정적인 단어를 쓰는 편이 훨씬 교육 효과가 좋다고 해요. 아이가 식당에서 마구 뛰어다니려 할 때를 예로 들어볼까요? 🏃‍♂️ 단순히 “뛰지 마”라고 말하는 경우, 당장의 행동을 저지할 순 있어요. 하지만 엄빠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식당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하죠. “식당에서 뛰어다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니까, 조용히 앉아있자” 이렇게요. 📣 즉, 순간적인 행동 교정을 할 때는 부정어를 쓸 수 있어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인 방향의 훈육법을 추구해야 한다는 거예요.훈육은 배울 수 있는 기회!예뻐만 하기도 아까운 우리 아이, 혼내려니 마음이 좋지 않죠?😢 훈육은 아이와 엄빠가 갖는 첫 갈등의 순간이에요. 고민되고 힘든 게 당연해요. 건강한 가정🏡은 갈등이 전혀 없는 집이 아니랍니다. 훈육의 순간에는 아이도, 엄빠도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어요. 대신 이 감정을 성숙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진짜 건강한 엄빠가 아닐까요? 그 모습을 보며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훈육이란 엄빠👪의 기본 의무 중 하나죠. 아이에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이 순간을 너무 괴롭게만 여기지 말자고요. 더 좋은 방향은 없는지,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방법이 잘 맞는지를 빌리와 계속 알아봐요. 오늘도 고민하는 우리 엄빠들 파이팅입니다!💙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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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코 막히는 우리 아이, 비염일까?

자주 코가 막히고 재채기🤧하는 우리 아이, 비염👃🏻인지 감기인지 헷갈리는 경우 많으셨죠? 비염에 대한 궁금증과 진단🩺 방법, 대처법까지 빌리와 함께 쉽고 간편하게 알아봐요💙. 1. 비염이란?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불편해요😖비염의 정의비염👃🏻이란 코 안 점막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에요. 그로 인해 코 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 눈👀과 코 주변의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비염의 종류는?비염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짧은 기간 동안 증상이 있는 급성 비염👃🏻과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만성 비염이 있어요. 급성 비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감기🤒이고 평생 고생할까 봐 걱정하시는 비염은 만성 비염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만성 비염에는 흔히 아시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요. 2. 비염의 진단은? 비염도 유전이 된다고?알레르기성 비염은 어떻게 진단받나요?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경우 약💊을 쓰지 않으면 증상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알레르기 요소에서 거리를 두어도 면역 반응(재채기, 코막힘)이 지속돼요. 따라서 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으로 아이의 코를 볼 때 코👃🏻 점막이 특징적으로 부어있다면 검사 없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 비염, 유전인가요?엄빠👩🏻‍❤️‍👨🏻 중 한 분이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신 경우, 자녀👶🏻는 50% 확률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받게 되고 엄빠 두 분 모두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으신 경우에는 75%의 확률로 자녀 역시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단받는다고 해요.  3. 비알레르기성 비염은 뭐야? 엄빠는 비염이 없는데 울 아기는 왜??엄빠는 비염이 아닌데 아기가 비염이에요.유전이 아니라면 비알레르기성 만성 비염💦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만성 비염을 일으키는 이유는 아주 다양해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만성 감염이에요. 만성 감염은 외부 자극, 온도 변화🌡️에 따라 생길 수도 있고, 코 구조상 편도가 크거나 코👃🏻 뼈가 살짝 휘어있는 것들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어요. 4. 비염 진단 이후, 대처법은?꾸준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해요내 아이에게 맞는 약은?병원🏥에서 비염 진단을 받으셨다면, 이제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비염약💊을 찾아야 해요. 약을 받아왔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약을 드시지 않는🙅🏻‍♂️ 분들도 계신데요. 차도가 없더라도 다시 병원에 오셔서 꾸준한 진료🩺를 통해 아이에게 잘 맞는 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알레르기 검사는 꼭 필요한가요?소아👶🏻의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가 거의 비슷해요. 그렇기 때문에 꼭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비염👃🏻치료를 하는데도 증상이 심하다면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권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어릴 때는 면역 반응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돌 이후에 검사를 추천해요🌟!5. 비염을 유발하는 습관!석션과 면봉은 조심조심신생아기에 특히 조심!우리 아기👶🏻 콧속에 가득 찬 콧물💦과 코딱지를 보면 빼주고 싶은 엄빠님들 많으시죠? 그래서 석션이나 면봉을 이용해 빼주시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횟수가 너무 잦으면 코 점막에 자극이 될 수 있어 부을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신생아기에는 특히 횟수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우리 아이가 비염👃🏻을 진단받았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비염은 한국인의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랍니다. 적절한 치료와 약💊을 통해 관리해 주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으니 우리 아이가 비염인지, 감기인지 헷갈리신다면 가까운 소아과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출처: 우리 동네 어린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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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거부하는 아이, 원인과 해결 방법은?

아빠는 싫어! 엄마가 해줘! 아빠를 거부하고 엄마만 찾는 우리 아이👶🏻. 엄마도 휴식이 필요하고 아빠와 교대하고 싶지만 떼를 쓰는 아이 때문에 무엇이든 엄마가 해주어야 하는 상황이 있으셨을 거예요. 아이가 엄마만 좋아하고 아빠는 거부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아이가 아빠를 거부하는 원인은?애착이 잘 형성되고 있어요!🙋‍♂️발달 시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생후 8~18개월 정도에는 특정 양육자에게 애착 행동을 보이게 되고 주 양육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분리불안💔을 느끼기도 하는 시기예요. 보통은 주 양육자가 엄마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엄마만 찾는 것은 애착형성이 안정적으로 잘 되고 있다는 좋은 증거로 볼 수 있어요👍. 두 돌 정도가 지나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아이와의 질적인 시간이 중요해요🙋‍♂️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부족엄마는 아이가 눈을 뜰 때부터 눈을 감을 때까지, 또 밤중에 깨거나 수유할 때도 육아에 온전히 참여를 하는데 아빠는 그 정도로 육아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 시기를 엄마가 곁에 있어야 하는 시기라 여기고 아빠와 아이 사이의 애착형성을 놓아버리면 안 돼요🙅‍♂️. 아이가 아빠에게 낯가림이 생기고 아빠를 만나면 울어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주말과 같은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최대한 아이와 밀착하고 유대감을 형성해 주세요💗. 시간을 보낼 때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놀아주며 교감해 주세요.일관적으로 육아를 해야 해요.🙋‍♂️훈육 담당이 아빠인 경우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양육태도의 일관성'이에요. 아빠와 엄마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육아 태도가 다른 것은 당연해요🙆‍♂️. 그렇지만 아이를 대할 때는 엄마와 아빠가 같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보살펴주고 놀아주는 사람은 엄마, 가르치고 혼을 내는 사람은 아빠로 정해져버리면 안 되겠죠😉?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엄마, 아빠 구분 없이 일관성 있는 태도로 해주기로 해요.아빠와 친해지기 3단계 솔루션엄마는 잠깐 기다려 주세요!🙋‍♂️1단계: 아빠와 둘만의 시간 가지기아빠가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나이에 상관없이 질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엄마는 아빠의 육아가 서툴게만 느껴지고 불안할 수 있는데요. 이때 엄마가 개입하다 보면 아이는 계속 엄마를 찾고, 아빠는 자신감을 잃게 돼요. 그러니 엄마가 한 발 물러나서 아빠와 아이👨‍👦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2단계: 아빠 방식으로 놀아주기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아빠들이 많은데 사실 이건 엄마도 마찬가지예요. 경험이 축적되기 때문에 더 잘한다고 느껴지는 것뿐이죠. 아이들이 아빠와 놀 때는 몸 놀이, 장난치기 등 신체를 더 활용하고 흥분할 만할 놀이💪들이 엄마와 놀 때보다 더 잘 나타나요. 이런 놀이가 아이의 발달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신체를 사용하며 아이의 소근육, 대근육 발달을 돕고 터져 나오는 웃음으로 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돼요. 단순하고 장난스러운 아빠와의 놀이가 특별하진 않아도 새로운 감각자극이 되어 아이의 리더십과 사회성 발달에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어요.🙋‍♂️3단계: 양보다 질적인 시간 보내기일을 하는 엄마와 아빠는 하루 중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로 인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이의 마음에 안정과 충족을 가져다 줄 수 있어요. 저녁식사 때의 대화💬, 자기 전 로션을 발라주며 나누는 스킨십🫂과 눈 맞춤같이 아이와 아빠가 교감하는 질적인 시간을 보낸다면 아이는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아빠와의 애착형성도 가능해져요.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아빠❣️. 오늘부터는 걱정 말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세요. 특별한 놀이가 아닌 단순한 장난도 아이에게는 아주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으니까요.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아빠의 퇴근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출처:이민주육아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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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두유를 마시면 성조숙증이 생기나요?

아이가 우유, 두유를 즐겨 마셔서 성조숙증에 걸릴까 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세요. 오늘은 소아 내분비 전문의 선생님과 함께 우유, 두유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도록 할게요!😚우유, 두유를 마시면 성조숙증에 걸릴 수 있나요?사춘기는 뇌에서부터 시작돼요!두유에는 여성 호르몬이 들어있어요콩은 여성 호르몬이 들어있는 음식이고 두유는 콩으로 만든 음식이라 콩류 음식을 많이 먹으면 여성 호르몬 섭취가 늘어나는 거라서 가슴 발달을 촉진할 수는 있어요. 그러나 그것 자체는 일부분일 뿐이에요.🧐사춘기는 뇌의 신호를 받아서 시작돼요사춘기는 뇌에서 생식기관으로 신호를 보내면서 시작하는 것이므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호르몬으로 사춘기를 일으킬 수는 없어요. 그래서 우유와 두유를 권장량에 맞춰서 마시고 있다면 그것 때문에 성조숙증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아요.😉 권장량대로 마시면 괜찮아요성조숙증이 의심될 때는 우유와 두유를 적당량 마시는 걸 권고해요. 왜냐하면 성조숙증의 원인이 우유와 두유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또한, 우유와 두유에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면서 흡수도 잘 되기 때문에 아예 안 마시는 건 아쉬울 수 있어요. 따라서 하루에 400~500cc 정도를 마시는 걸 권장해요. 🥛우리나라만 성조숙증이 많아지는 추세인가요?서구의 영향을 받아서 빨라졌어요!전 세계적으로 서구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이 빨라지는 추세예요.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남자 평균 키는 174~175cm이고 여자 평균 키는 161cm이에요. 요즘 성장 곡선을 보면 초등학교, 중학교 전에 거의 대부분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져요.👀  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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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유모차 VS 절충형 유모차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유모차! '디럭스가 좋을까, 절충형이 좋을까?' 고민해 보신 경험🤔 모두 있으시죠? 엄빠는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유모차로 디럭스를 선택하셨나요? 이러한 궁금증을 다 같이 해결해보자! 하는 취지로 나와 같은 시기 엄빠들이 모여 있는 베동에서 끝장토론 이벤트를 진행하였어요. 엄빠들은 어떤 의견들을 주셨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볼게요!토론 배틀 결과는?엄빠는 어떤 유모차를 선택하셨나요?ㅎ_ㅎ투표 결과는 절충형 유모차가 62%, 디럭스 유모차가 38%로 절충형 유모차가 우세했어요👍🏻.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감을 최근엔 절충형 유모차가 많이 커버하고 있으며, 출산 후 약해진 엄마의 손목을 지켜준다는 점에서 절충형 유모차를 선택한 엄빠들이 많았던 것으로 파악되었어요. 하지만 선배 엄빠들은 토론 결과보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주변 환경🏘️, 출산시기에 따라 결정하는 것을 추천하였답니다. 야외 활동이 잦은 가족, 겨울에 출산하는 경우, 거주지 인근의 도로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경우 등 여러가지 경우에 따라 어떤 유모차가 더 적합한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나는야, 디럭스 유모차파!안정감이 최고징~~🔊 디럭스 유모차에 휴대용 유모차 조합 추천!반짝 : 디럭스+휴대용 필승 조합입니다. 지금 9개월 후반인데도 집 근처 다닐때는 디럭스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휴대용은 오토폴딩 되는거로 차에 비치해두고 차타고 가는 곳은 휴대용으로 샥샥 다녀요!! 디럭스 짧게쓴다는 말이 많았는데 돌까지는 충분한거 같아요~🔊 부피 개선! 안정감은 말모~피요마마 : 디럭스요! 절충형이 디럭스를 커버할 만큼 나온다는거에 반대로 요즘은 디럭스가 절충형만큼 얇게 접히더라고요! 부피가 같은데 굳이 안정감이 덜한 걸 택할 필요는 없지 않나용~~? ㅎㅎ🔊 절충형은 엄빠 편의를 위한 것, 아이를 생각한다면 디럭스?빌리흥이 : 어릴 때 뇌가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충형은 엄빠 편의를 생각한거고, 안정성면에서는 확실히 디럭스가 좋기 때문에 저는 디럭스를 추천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된다는 것은, 이도 저도 아닐수 있다는 말에 공감해서요:) 나는야, 절충형 유모차파!소듕한 엄마 손목도 지켜야지!🔊 자차로 이동이 많을 땐, 휴대가 좋은 절충형!강로또엄마 : 저는 절충형이요🙋🏻‍♀️ 디럭스는 사용기간이 짧을 뿐더러 저는 거주지역이 시골지역이라 병원이나 키즈카페 등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에 잘 실리고 보관도 용이해요~ 요즘은 절충형도 안정감 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절충형은 가격, 휴대성, 시기 등 모든 면에서 적당~으뜸이마밍 : 베페가서 유모차 구매하기 전인데 이렇게 토론을 통해 의견을 볼 수 있어 좋네요:) 디럭스는 크고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지고 사실 신생아 때 외출하는 일이 적기도 하잖아요. 외출한다고 해도 근거리가 아닐까 싶어 저는 절충형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더불어 유모차도 애바애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너무 고가의 디럭스 유모차를 무턱대고 준비해 두긴 아까운 것 같아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자!쿠키엄망 : 저는 무조건 절충형이요!! 집 주변에 산책할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차타고 나가서 건물 내부에서 더 돌아다닐 것 같아 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쪽으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뭐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서 본인 동선을 고려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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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우리 아이 건강 관리법!

한계절에서 다른 계절로 넘어가는 그 순간, 엄빠는 바빠지죠. 특히, 체온조절이 아직 미숙한 아이에게 계절 변화로 인한 기온차와 온습도의 변화는 지각변동 수준!😵 환절기에 신경써야 할 아기 건강관리법 함께 알아볼까요?💕아기 건강, 왜 환절기에 더 신경써야 할까?춥다추워일교차 주의보아이의 면역체계는 아직 완전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해요.👶 그래서 기온차가 나기 나기 시작하는 환절기에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어요. 가을은 면역력 깨지기 쉬운 계절?겨울에서 봄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덥다가 추워지는) 기온차에 아이들이 더욱 쉽게 면역력이 저하된다고 해요.😢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했던 여름을 이겨내느라 우리 아이의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밤낮의 큰 일교차를 접하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환절기 아기 건강 관리법추워하면서 왜 맨날 이불 차니ㅠㅠㅠㅠ  적정 실내 온&습도 유지아이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죠.🤧 그래서 감기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 온도는 21~23℃로 맞춰주고, 습도는 50~60%를 유지해야 해요. 또 환기를 위해 잠시 창문을 열어도 체온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자주자주 체온과 컨디션을 측정하는 것이 좋아요.감기 예방법 감기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신체 리듬 유지!🎶 정해진 시간에 수유나 이유식을 먹이고 수면을 해야 저항력이 증가되고 발육에 도움이 되어요. 또 청결상태가 중요한데요. 어른들이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발을 씻어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고, 아기 역시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과 발을 꼼꼼하게 게 씻어주고 장난감이나 집안 물건들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세요!🧼수면조끼를 활용하세요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수면조끼의 활약이 돋보이는데요. 이불을 덮어줘도 금방 걷어차는 아이들의 특성상🙃 수면조끼는 밤새 오르내리는 체온을 유지해주고 배앓이까지 예방해준답니다. 또 입고 벗기기 쉬워 아침까지는 입혀두다가 낮에 기온이 오르면 벗겨서 체온유지를 쉽게 할 수 있어요.🙌환절기 아기 피부건강 관리법하균님도 좀 건조한(?) 가을철(이미지 출처: tvN 유퀴즈)충분한 수분 공급하기물을 마시기 시작한 아기라면, 수시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도와주세요.💦 몸속의 수분이 증가하면 피부의 건조함도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때 물은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아요. 보습제를 꼼꼼하게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목욕 후에는 피부의 수분이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목욕 후 바로 보습제로 수분을 보충해주는게 필수! 이때 보습제는 아이에게 맞는 순한 유아 전용으로 선택하고 로션 외에 크림을 덧바르며 환절기 피부 건강에 힘써주세요.💪 목욕도 꼼꼼하게 아이가 감기 걸릴까봐 뜨거운 물로 목욕시키는 것은 NO! 오히려 뜨거운 물은 아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요. 뜨거운 물보다는 적당한 온도(34도)정도로 목욕을 시켜주세요. 또 긴 목욕 시간 역시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10분이 넘지 않게 조절해주세요.🛀 찬바람 부는 환절기! 위의 예방법을 알아두고 우리 아이 감기로부터 피부 건조함으로부터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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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내성 발톱이 생길 수 있나요?

"우리 아이 발톱이 살로 파고들었어요. 혹시 내성 발톱일까요?" 오늘은 아이들도 내성 발톱이 생길 수 있는지 등 내성 발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아이들도 내성 발톱이 생길 수 있나요?성인들만 생기는 게 아니었어...?아이들도 내성 발톱이 생길 수 있어요. 미국소아과학회에서 아이들 손발톱 관리에 대해 따로 보호자 가이드라인이 있을 정도로 오히려 성인보다 내성 발톱이 더 흔하게❕❕ 생긴답니다.왜 아이들이 내성 발톱이 더 잘 생기나요?손발톱 두께가 얇으면 내성 발톱이 잘 생기는구나~💡 얇은 손발톱 두께아이들의 손발톱 두께는 성인보다 얇기에 더 잘 휘어지고, 부러져요. 절대 영양 부족 때문이 아니에요! 성인들은 발톱이 파고들면 발톱이 단단하기에 염증도 잘 생기고 데미지가 크지만, 아이들은 두께가 얇기에 데미지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포동포동한 살조직 때문이라고...?!💡 손발톱을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살 조직아이들의 손발톱 주위를 잘 살펴보면, 성인보다 살 조직이 두꺼운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손톱이 자라다가 위로 올라가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아지는 거예요.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 자랄수록 젖살도 빠지고, 손발톱 또한 단단해지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내성 발톱에 대한 소문, 사실인가요?!내성 발톱 있는 우리 아이... 성인까지 지속되진 않겠죠??🤔 어릴 때 내성 발톱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성인까지 지속되나요?어릴 때 내성 발톱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성인까지 지속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에요. 어렸을 때 손발톱이 파고드는 게 있다 하더라도 그게 만성으로 이어지지는 않아요!🙅‍♀️내성 발톱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보통 치료를 받나요?🤔 내성 발톱이 생겨서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나요?아주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별로 없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뒤집기를 하고, 걸으면서 발톱이 많이 부러지고 감염이 되어 진료를 보는 경우는 종종 있답니다. 염증이 생긴 경우, 그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더 놔두면 고름💦이 생겨요. 그럴 때는 항생제를 먹거나 바르는 항생제를 처방받아 염증 부위에 발라주기도 해요.조심해야 할 생활 습관!너무 짧게 자르면 아이가 아파하기도 해요. ㅜㅜ✅ 발톱 짧게 자르지 않기!발톱은 약간 흰 선이 보일 정도로 일자로 잘라 주셔야 해요💥. 일자로 자른 후 양 끝에 뾰족한 부분은 트리머를 이용해 갈아 주세요! 손톱깎이는 살이 같이 집히기도 하기에 신생아 같은 경우에는 가위를 사용하는 게 더 좋답니다.신발이 크다면 깔창을 꼬옥 깔아서 발에 맞게 해 주세요!✅ 발에 맞는 신발 신기기발가락을 꽉 조이는 양말, 타이즈는 피해 주세요! 크록스를 신는 경우, 양말 없이 신으면 발이 계속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발톱이 뒤집히거나 안으로 들어가기가 쉬워요😭. 그러니 양말을 꼭 신겨 주시고, 신발이 너무 크거나 작아도 자극을 줄 수 있기에 아이의 발에 꼭 알맞은 신발을 신겨 주시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내성 발톱에 대한 궁금증, 해결이 되셨나요? 내성 발톱은 아이에게 더 잘 생기는 것이므로 항상 꾸준히 관리해 주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출처: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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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놓치지 마세요! 아이 키 성장 비결 세 가지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어떤 영양제를 먹여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요? 사실 좋은 영양제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답니다.🤗 아이 키 성장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세 가지, 빌리와 함께 알아봐요!🏃‍♂️장의 흡수 기능이 떨어져 있진 않나요?가장 먼저 체크해야하는 장 기능!🐾이런 아이들이라면 한번 살펴보세요!아이가 밥을 잘 먹는데도 작고 말랐다면🧍‍♂️, 이걸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또 설사를 자주 한다거나 밀가루, 과자 그리고 초콜릿과 같이 단 걸 먹었을 때 피부에 알레르기가 잘 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장에서 흡수를 잘하지 못하면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음식, 비싸고 좋은 영양제를 먹는다 하더라도 그냥 장을 스쳐 변으로 나올 뿐이랍니다.🙅‍♀️🐾이렇게 준비해주세요!이럴 땐 유산균이라고도 부르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그중에서도 장 세포의 재생에 좋은 부원료를 함유한 제품들이면 더할 나위 없겠죠? 글루타민 성분의 아미노산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전문가에게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형 장 건강 상담🔍을 받아보는 것 역시 추천해요.잠은 잘 자고 있나요?이것 말고도 또 지켜야 할게 있어요.성장 호르몬은 오후 10시에서 오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는 사실, 이미 들어봤을 거예요.👩‍⚕️ 그 외에 자주 깨거나 심하게 뒤척여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아이들도 눈여겨봐야 한답니다. 혹은 철분이 부족해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할 확률이 높아요. 이럴 땐 아이 침실의 환경만 바꿔줘도 꿀잠을 잘 수 있으니, 지난번에 빌리가 알려드린 <우리 아이 꿀잠 재우려면 이것부터 확인해 보세요!>를 확인해 보세요.💨엄빠가 흡연하진 않나요?아이를 키우는 엄빠라면, 흡연은 금물!🐾흡연이 얼마나 좋지 않냐면요.담배에서 나오는 니코틴🚬과 같은 유해 성분은 혈액 내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을 방해하고 혈관🩸을 수축시킨다고 해요. 즉 신체 구석구석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는 거죠. 결국 아이 몸 속의 세포는 잘 성장하지 못하게 되고요. 그뿐만 아니라 흡연은 칼슘 흡수를 떨어뜨려 아이의 성장 저하와 함께 어른들의 골다공증이나 디스크 악화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아이가 없는 곳에서만 흡연하면 괜찮을까요?아이가 없는 곳에서 흡연한 후, 손발과 이를 닦았다 하더라도 3차 간접흡연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어요.🤔 흡연자의 옷, 신발, 머리카락을 비롯한 온 신체에 흡연으로 인한 부산물들이 많이 묻어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실제 검사에서도 아이에게 소량의 니코틴이 검출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해요. 아이가 없는 곳에서만 피운다고 절대 안심할 일이 아니랍니다.👶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를 꼭 지켜주세요! 그 후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보충해 준다면, 효과는 금상첨화겠죠?👀 오늘 이 글이 엄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그럼 빌리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출처: 놀러와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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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한 영어 교육, 언제가 좋을까?

글로벌 시대에 영어 교육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영어 교육을 위해 영상 자료를 이용한 학습 방법만큼 용이한 방법도 없지만, 과도한 미디어 노출이 혹여 악영향을 끼칠까 염려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에요. 오늘은 빌리와 함께 영상을 통한 영어 교육의 효과 및 적절한 시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영어 노출 시기와 방법에 대한 고려사항📅 영어 노출의 적절한 시기영어 공부의 중요성은 모두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있어 영어보다도 중요한 신체 활동, 정서 교감 등 다른 것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그렇기에 좋은 취지의 영상 노출이더라도 최소 24개월에서 36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해요. ⌛ 영상 노출 시간은 어느 정도로?많은 영상들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던 이미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극적일수 밖에 없어요. 한번 시작되면 눈을 떼지 못하곤 하죠. 시청 시간을 늘리는 것은 비교적 어렵지 않기 때문에, 처음 영어 영상을 접하게 될 때에는 10분 내외로 짧게 시청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영상 노출 시 지켜야 할 것들⏲ 시간 약속은 꼭 지키며 시청하기아이는 자기조절 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정확한 시간을 정하지 않고 시청하면 그 시간이 무한정으로 늘어난답니다. 아이가 직접 시청을 끝내는 것과, 부모가 시청을 제재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이에요. 이러한 상황에서 타이머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디지털 네이티브는 보수적으로 접근하기우리는 일상 속에서 유튜브나 다양한 OTT 사이트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영상을 시청하곤 해요. 성인마저도 충분히 자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죠. 그렇기에 잠시 영상을 보여주며 다른 일을 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되, 피치 못한 경우에는 덜 자극적인 영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 시간에는 식사가 우선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아이들에게는 영어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어요. 영상에 집중하게 되면 식사마저 잊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때 밥을 먹여주며 영상을 시청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랍니다. 즐거운 식사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식사습관을 기르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해요.🔁 반복 학습과 부모참여의 중요성언어 습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반복이에요. 역설적이게도 아이들은 반복을 지루해함과 동시에 좋아한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발견한다면 반복적으로 볼 수 있게 하되, 이후에는 소리만 듣게 하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가능한 한 아이 곁에서 함께 시청하며 함께 소통해 준다면 학습에 더욱 흥미를 느낄 거예요.오늘은 영상 노출을 활용한 영어교육의 적절한 시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자극적인 콘텐츠로 가득한 정보의 바닷속에서 좋은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엄마표 영어는 끝까지 해내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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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노출, 언제부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지금 엄빠의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져 있지 않나요? 눈을 돌려 주변을 둘러보면 TV, PC🖥️ ,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어요. 아이들도 이는 마찬가지예요. 식당만 가봐도 미디어를 시청하고 있는 아이를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보여주기도 걱정되고 그렇다고 무작정 안 보여 줄 수도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신 엄빠🤔들을 위해 오늘 콘텐츠를 준비해 봤어요. 우리 아이의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볼까요!영유아기 미디어 노출이 위험한 이유OMG! 정말요?언어 발달 지연, 창의력 저하36개월까지는 뇌🧠의 모든 부분이 고르게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오감이 골고루 자극받아야 해요. 대부분의 영상은 화면과 소리🔊가 빠르게 변화하는데 이런 자극에 익숙해지면 뇌가 골고루 발달하지 못해요😢. 보통 만 6세까지는 비언어적 기능을 담당하는 우뇌가 발달되어야 하는데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우뇌가 사용되지 못해서 언어 발달 지연, 창의력 저하 등의 결과를 낳을 수 있어요. 주의력 결핍, 충동 조절의 어려움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전두엽은 아이의 주의력 결핍과 충동 조절 문제와 연결된답니다. 초기에는 학습부진, 어지럼증에서 시작되어 심각한 경우 ADHD, 틱장애와 같은 질환 또는 폭력적인 성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우뇌 발달을 위해 엄빠가 적극적으로 환경을 조성해 주시면 좋아요!사회성 결여23년 3월 국내 연구팀이 '미디어 노출이 2세 미만 아동의 사회성 발달을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어요.🧑🏻‍⚕️ 긴 시간 미디어에 노출되는 경우 상호작용하며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기억력, 주의력, 인지력의 한계로 인해 뇌 발달 민감기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사회성 발달을 저해한다고 해요.언제부터 보여주는 게 좋을까요?엄빠가 궁금한게 이고 맞죠?세계 보건 기구(WHO)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4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미디어는 노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특히 18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절대 노출하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만 3세~5세까지는 하루에 1시간 정도의 노출이 적절👌🏻하다고 하며, 이는 미디어 노출이 영유아 시기에 꼭 필요한 여러 감각적인 경험이나 성장의 토대가 되는 활동을 하는 데 제약을 발생시켜서는 안된다고 권고하고 있어요.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이렇게 해보세요!미디어 잘 사용하면 독 아닌 약!미디어 시청 관련 규칙 세우기생후 24개월 이후 하루 1시간 미만☝🏻 미디어 시청을 허용한다는 가정 하에 하루 몇 회, 몇 분 시청할 건지 아이와 함께 상의하여 규칙을 정해주세요. 엄빠는 아이가 약속🤙🏻을 책임지고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아요. 예를 들어 약속한 시간이 되어가기 일정 시간 전 알림⏰을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에피소드가 계속 이어지지 않고 한 편에 완결되는 짧은 영상을 틀어주는 것도 시청을 제한하는데 도움이 돼요.  아이와 상의가 어려울 경우에는 엄빠가 일관된 방법으로 미디어 시청 시간을 관리해 주세요.아이가 시청할 콘텐츠는 엄빠가 미리 확인하기전체관람가 혹은 키즈채널의 콘텐츠라도 엄빠의 검수👀가 반드시 필요해요. 아이의 연령을 고려하여 폭력적인 요소는 없는지, 화면 전환이 너무 빠르지는 않는지 등을 고려해 주세요.함께 보며 대화 나누기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혹은 시청한 후에 아이와 함께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영상은 아이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에요. 때문에 시청한 콘텐츠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아이와 대화한다면 집중력, 상상력,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미디어 시청 외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24개월 미만의 아이가 영상에 노출되었다면 영상을 못 보도록 무조건적으로 막는 것보다 미디어 시청 외의 아이의 사고를 환기시킬만한 것을 자극해 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산책이나 운동⚽을 한다거나 가족이나 친구끼리 함께 어울려 보내는 즐거움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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