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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주의보, 두 달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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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A형 독감이 많아요 🚨.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요즘, 기침이나 고열, 인후통 등 독감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정부는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려 두 달 빨리 내려진 유행주의보로, 특히 A형 독감이 주로 유행 중이라고 해요.


지난해보다 두 달 빨라진 독감 유행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되는 외래 환자가 천 명당 14.5명으로 기준치(9.1명)를 훌쩍 넘었다고 하는데요.📈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가 증가했지만, 특히 7~12세 어린이(24.3명) 와 1~6세 영유아(19명) 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요.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 시기는 작년보다 약 두 달 빨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고위험군은 특히 주의⚠️가 필요해요! 


독감과 감기, 다른건가요? 

 

✅감기

감기는 호흡기 점막에 감염이 생겨 생기는 가벼운 바이러스 질환이에요. 콧물, 코막힘, 기침, 인후통이 주 증상이고, 미열이 나더라도 하루 이틀이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집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회복돼요.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질환이에요.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근육통, 두통, 전신 피로감이 나타나며🤒, 기침·인후통이 심하게 동반돼요.

특히 임신부, 영유아, 어르신, 만성질환자는 폐렴이나 중이염 같은 합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서 의사 진료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필요해요.


독감 백신 접종, 꼭 필요한 이유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시행 중이에요. 💉이번에 유행 중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치료제 내성이 없어, 현재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는 백신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임신중에는요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평소보다 떨어져 독감에 걸릴 경우 폐렴이나 조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질병관리청은 모든 임신부를 독감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접종 시 아기에게 항체가 전달되어 출산 후 신생아 보호 효과도 생기니
놓치지 마세요. 💉💗

👶🏻영유아는요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는 독감 예방접종 대상이에요. 특히 첫 접종 시에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충분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처럼 유행이 빠른 시기에는 10월~11월 내에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아요.
영유아의 경우 고열이나 기침이 심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증상 발현 시 소아과 진료를 꼭 받는 게 중요하답니다. 👶💦


독감 예방접종을 맞아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걸리더라도 증상이 훨씬 가볍고 합병증 위험이 크게 줄어들어요. 그래서 특히 아이·임산부·어르신이라면 매년 예방접종으로 미리 대비하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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