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부터 아동수당까지, 2026년 달라지는 육아정책 한눈에 보기
조회
69,488
2026년, 부모의 하루가 조금 더 여유로워집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육아정책은 부모의 부담 완화와 양립 지원에 초점을 맞췄어요. 육아휴직 기간이 길어지고, 급여도 더 넉넉해졌어요. 아동수당은 만 8세까지 확대되고, 아이돌봄 지원 기준도 완화되었죠. 이제 부모의 시간과 마음을 지켜주는 제도들이 더 든든해졌어요. 베이비빌리와 함께 2026년 달라진 육아정책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
1️⃣ 육아휴직 제도: 이제는 더 길게, 더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육아휴직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에요. 2026년부터는 그 시간을 '조금 더 길고,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게 제도가 바뀌었어요.
💡 육아휴직 제도 변화 한눈에 보기

2026년도부터 기간도, 금액도 모두 확대되었어요. 특히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 동안은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 신청 방법
회사에 최소 30일 전 신청
고용보험 또는 고용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임금대장, 근로계약서 등 증빙서류 필수
육아휴직 시작 후 1개월~종료 후 12개월 이내 신청 (기간 초과 시 지급 불가)
기간만 잘 챙기면, 부모 모두에게 든든한 제도니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
2️⃣ 근로시간 단축 제도: 퇴사 대신, '단축'이라는 선택이 생겼어요.
이제는 '일을 그만두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할 수 있어요. 2026년부터 근로시간 단축제의 지원금이 인상되고, 이용 가능 연령도 확대됐어요. 기존에는 '초등 2학년 이하 자녀'까지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초등 6학년 이하(만 12세 이하) 자녀까지 확대돼요. ⏰주당 15~35시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줄어든 급여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기존 220만 원이던 상한액이 2026년부터는 월 최대 250만 원까지 인상됐어요. 주 40시간 근로자가 10시간 단축 시 약 62만 5천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퇴사 대신, 잠시 단축'이라는 선택이 가능해진 셈이에요. 육아와 커리어를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변화예요.
3️⃣ 아동수당 확대 : 우리 아이, 한 살 더 길게 지원받아요.
2026년부터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만 7세 → 만 8세로 확대돼요. 😁지급 금액은 매월 10만 원이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추가 3만 원 지원도 검토 중이에요. 정부는 매년 지급 연령을 한 살씩 늘려 2030년에는 만 12세 이하 아동까지 확대할 계획이에요. 💸아동수당은 작지만 꾸준한 힘이에요. 매달 들어오는 10만 원, 1년이면 120만 원이 넘는 든든한 양육비랍니다.
4️⃣ 아이돌봄 서비스 : 일하는 부모의 '틈'을 채워주는 제도
💻갑작스러운 회의나 야근, 아이가 아플 때처럼 누군가 대신 돌봐줬으면 하는 순간이 있죠. 이럴 때 🫶🏻아이돌봄서비스가 큰 도움이 돼요. 2026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 250% 이하로 완화돼 더 많은 가정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이에 따라 지원 대상 가구도 12만 가구 → 12만 6천 가구로 늘어납니다. 돌봄 공백이 생길 때, 시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어 맞벌이 부모에게 특히 유용해요.
5️⃣ 사업주 지원 확대 : 이젠 회사도 함께 도와요.
부모가 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주에게도 지원금이 강화됩니다.
대체인력지원금: 130~140만 원
업무분담지원금: 40~60만 원
복귀 후 6개월 이상 근속 시: 지원금 50% 추가 지급
기업도, 부모도, 아이도 모두 함께 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육아휴직이 더 이상 '눈치 싸움'이 아닌, 자연스러운 문화가 될 거예요. 🌿
2026년 육아정책의 핵심은 '더 길게, 더 넉넉하게, 더 함께.'인 것 같아요.🥰부모의 시간은 길어지고, 지원은 넓어지고, 아이를 키우는 여정은 조금 더 든든해졌어요. 베이비빌리가 모든 엄빠의 하루를 늘 가까이에서 응원할게요. 🍼💙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더 다양한 콘텐츠 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