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1시에서 1시까지 미치도록 울어요 ㅠㅠ 오늘은 남편이 12시까지 아기띠로 안고 있으니 넘어갔어요 ㅠㅠ 어젠 너무 울어서 분유 더 줬더니 분수토하고 난리였어요
21일차 아기 이모님 퇴근하면 잠을 안자네요
이모님 5시에 딱 퇴근하시고 밥 먹구 자야하는데 아직까지 안자는데 괜찮을까요?ㅜㅜ 이모님 낮에 계실땐 90 먹고 항상 자고 2시간 반-3시간 자고 일어나서 또 밥먹고 했는데.. 가시자마자 안자요 이틀째...힛 8시 45분에 이모님이 더 보충해주라 하셔서 40주고 지금 쪽쪽이 물려놨는데 말똥해서.. 밥을 먹여야 하는게 좋을까용?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어렵네요ㅜㅜ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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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넘어갔다는 착각이엿네요 .. 1시넘어서부터 3시까지 안고 있고 자지러지게 또 울어서 남편 깨워서 보라하고 열받아서 잤어요ㅠㅠ
ㅠㅠㅠ저더 어제 눕혀놓고 칭얼거리고 말똥한데 제가 너무 졸려서 졸다가 눈떴더니 자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조리원에서도 혼자 누워있다 잘자서 약간의 칭얼거림은 흐린눈 해보려구요...
맘마먹고 안자면 괜찮은데 소리소리지르고 잘때는술취한아저씨처럼 웅에웅에거리고 ???왜저래. 가끔보면 애기 같지 않고 큰애같고 그러네요.언제쯤 좋아지는지 ㅡ기적을 기다리고있어요.
ㅋㅋㅋㅋ술취한 아저씨 ㅈ진짜 공감임니다... 저희 애는 진짜ㅏ 큰애라.. 어제 22일찬데 5키로 돌파했네요.. 50일의 기적이라도 와줬으면 좋겠네요ㅠㅠ
22일차에 5키로돌파하면 크네요. 우리는 35일째 5.4로인데 오늘도 안자고 겨우겨우재웠네요.인기척도 못하고 조용히 있어야하요 .풉...
와 제가 글쓴줄 알았어요.. 저도 낮엔 진짜 잘자는제 가시고나면.. 헬이에요 ㅠㅠ 양 늘려보라해서 지금 26일차 110먹이고 눕혓는데도 안자요;;
맞아요ㅠㅠ헬파티 시작입니다.... 왜 우는지 너무 알고 싶어요ㅜㅜㅜㅠ
산후도우미분 오셨을때 많이 먹이고 재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낮밤을 바꿔야 할듯한데,ㅠ 점점 좋아질거에요... 낮에 오셨을때, 조금 덜 먹이고(80정도만 주고) 놀아주고 재우고, 해보면 어때요..? ㅠ 저도 도우미분이 애기 분유를 양껏 먹여서 애기가 내내 자고 그랬어요..;; ㅠㅠ
신생아 초부터 낮에는 환하게하고 밤에는 간접등만 키는 생활로 낮밤 알려줬더니 41일차인데 밤에는 그나마 덜 보채고 잘자는 편이에요... 낮에는 세상 말똥말똥 ㅠㅠㅠ 아! 그리고 제 애기도 20일 쯔음에 잘 안자고 ㅎㅎ 자주 젖달라고 보채고 그랫어요 밤에.. 확 크려고 그러는건가 싶어서 그냥 원할때마다 젖 줬었어요..
댓글 달아주신거 보니 그런거 같네요ㅠㅠ일리있는 말씀입니당 낼부터 낮에 조금 덜먹고 덜자고 놀아야겠너요!!! 감사합니다ㅎㅎ
너무 공감가요 ... 지금 글올리려고했는데 저도 이모님 퇴근 6시 이후부터 11시까지 한숨도 안자고 밥달라고 울어서 주면 찔끔먹고 조금 버텨서 놀다가, 또 금방 배고프다고 주면 찔끔먹고 버티고 ... 그렇게 11시까지 눈이 말똥말똥해요 (지금도 세상 말똥하게 쳐다보네요) 왜이런걸까요 정말 ㅜㅜㅜ
베동이라 다 비슷한가봐요 ㅎㅎㅜㅜ.. 저희 아가도 이제 눈 붙였네요ㅜㅜㅜㅜ 곧 일어날거 같긴하지만... 이유를 모르니 답답해요 그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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