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큰아들 하나 더 있다 생각하고.. 좀 더 이해 해주세요... 안그럼 계속 싸워요 ㅠㅜ
남편분들과 사이 좋으신가요
아이 낳고 남편분들과 많이 안싸우시나요? 이유모를 싸움이 많아져서 2시까지 서운한거 이야기하다가 남편은 자고 저는 잠이 안와 우두커니 앉아있네요... 서로가 육아도 열심히하고 업무(?)적인거에서는 너가해라 내가해라 할거 없이 너무 잘하는데.. 왜 싸우는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많이 싸워서 힘들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의 큰 문제점은 자식은 엄청 생각하면서 자기생각은 하나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남편분들 다 그런가요 서운할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애새끼인가 지는 아빠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남들은 물론 사이 안좋은날도 있겠지만 잘 살아 보이는데 저는 왜 이모양인가 싶기도 하고 같이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잠이 안오는밤입니다... 저만 이렇게 싸우나요? 그리고 싸우실때 어떻게 싸우시고 푸실때는 얼마만에 풀리고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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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례지만 부부관계는 하시나요? 생각보다 큰문제가 아닌거같고 제 삼자 입장이라... 육아와 업무에 완벽하려고 하다보면 피곤해서 부부관계를 안하게. 되잖아요?? 지금 기분으론 당연히 그게 싫으시겠지만 남편분의 나좀 봐줘 하는 투정으로 보이기도 하고 모성애에 집중하느라 남편분께 애정이 부족할 시기 이기도 해서요.. 부부관계하는데도 그런다? 그럼.... 부부상담을 추천드려요;;
bb
와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부부관계에서도 서로가 좀 달라서...제 문제인거같아요 남편이 솔직히 예전만큼 좋지않아요 말만하면 짜증나고 얼굴보면 짜증나고... 남편이 부부관계 이야기하면 짜증나요 뭔가 머리를 띵 맞은 기분이에요 낼 좀 잘해줘봐야겠다고 쓰면서도 자신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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