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만보걸어요!! 피곤하면 중간에 들어오구요 ㅋㅋ

크로스핏은 좀 고강도인거 같긴하네여ㅠㅠ 멋지세용.. 저는 그냥 쇠질이라 중량 확 줄여서 가볍게 깔짝이로 하고 있어요~ 의사샘들도 말이 다 달라서 운동은 진짜 정답이 없네요ㅋㅋㅋ 저는 " 작은 변화에도 걱정이 많아지는 예비엄마들에게 " 읽어요! 유퀴즈 나오셨던 의사샘이 쓰신 책이예요~

저도 크로스핏해요!! 저는 병원에서 원래하던거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해도 된다해서 오늘 아기집보고 와드하고 왔어요... ㅋㅋㅋ 대신 무게 많이 줄여서 하는데, 결국엔 우리 본인 스스로 마음 편한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병원에서 운동해도 된다했지만, 스스로 찝찝하면 안하는게 좋은 것 같구요! 여튼 같은 크로스핏하는 분 뵈니 반갑네요 ㅎㅎㅎ

저는 싸이클도 숨안차게 가볍게타고 1키로 아령으로 팔운동도 하고 스쿼트도 하루에 백개씩 하구있어요 배운동도 나중을 위해서 하고 워낙 전에 활동적이었어서ㅜㅜ 오늘 아기집 확인하면서 의사선생님만났는데 피고임이 착상하면서 생겨서 조금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걱정안해도된다하고 뭐하면 안되냐 했더니 임산부님생각에 힘들면하지말고 안힘들면 해도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힘들기전까지만 운동 계속 하려구요~

전 5주차때 운동해도 되요? 라고 물어보고 의사가 일상생활 가능하니까 걱정말라고 해서 30분 걷기한 다음날 피나서 눕눕해야했어요. 그때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봤어요. ㅎ한번도 안봤는 데 너무 웃겨서 ㅎㅎㅎ 정주행했어요 ㅎ 보는 내내 우울한 생각 안들었어요 책봐야지 하면서 아직 안봤는 데 ㅎㅎ 책도 좀 봐야겠네요. ㅋㅋ눕눕할때 앉는 자세도 위험하다기에 공부하기도 좀 그렇고.. 눕눕할때 다들 뭐하시나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봤었는 데 ㅎ 이런 글 보니 너무 공감가요 ㅎ 저도 임신 중기되서 운동도 다니고 그러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