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완모중인데 보통 많이하는게 아빠다리하고 아기 안아서 먹이는거고 위에방법이 팔아프면 다리랑 팔 사이에 베게 끼우면 편하고요 새벽엔 일어나기싫어서 팔베게 한 상태로 눕수하고 가끔 소파에앉아서 허벅지에 아이 앉힌상태에서 먹이기도해요ㅋㅋㅋ 수유쿠션은 요람 풋볼 둘다하는데 보통 가져오기 귀찮아서 안쓰다가 기름진거먹고 막혔을때 쿠션에 올리고먹이면 막힌거 10번중 8번은 뚤려서 필요시에만 쓰고있어요ㅋㅋㅋ안해본 자세 없이 다 해봤네요ㅋㅋㅋㅋ

아가 129일째인데 아직 수유쿠션 잘 사용하고있어요ㅎㅎㅎ 수유쿠션에서 발이 빠져나오긴 하는데 애기도 잘 먹고 저도 편해서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쓰려고요! 쿠션 사용하면 양손이 자유로운게 좋더라고요ㅋㅋㅋ

https://naver.me/xqyN0WXd 저는 초기때 사출이 심해서 알아보다 찾은 블로그긴 한데 눕수 기대는자세 앉히는자세 등 여러 자세가 있으니 함 봐보세여 저는 그당시 넘 신생아였어서 허리 목 힘이 좀 생기고 해야할거같아서 걍 수유쿠션에서 교차요람으로만 먹이다가 지금은 그게 좀 안정돼서 쭉 그렇게 먹이구있어요 지금 110일인데 애가 아직 좀 작고 쿠션도 큰거라서 (이몽) 괜찮은데 저도 애기 점점 크면 자세를 좀 바꿔봐야 할거같아요 😂

저는 조리원 나와서부턴 안쓰게되더라고요~ 등 기대는 용도로 쓰고있네요^^ 팔에 머리 받치고? 하는데 댓글에 사진을 올릴 수 없어 아쉽네용~~

아기가 허리를 좀 더 가눌 수 있을때까진 사용하려구요 ㅎㅎ 다리가 덜렁이든 말든 그냥 써요 ㅋㅋ 요람, 풋볼+수유쿠션으로 길어도 20분 정도로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