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입덧은 아닌거같은데ㅠㅠㅠㅠ 2주정도? 전부턴 입덧 많이 줄어서.. 근데 오늘 자고일어나니까 옆구리 허리 아랫배가 너무 땡겨요.. 갑자기 배도 많이 나오기 시작하고.. 속도 쓰리고.. 원래 덩치가 있는편이었어서 내 살들인지 애기가 커가는건지… 입덧이 다시 시작된걸까요..? 지금 뫼비우스의 띠마냥 온갖 고민이에요 ㅋㅋㅋㅋㅋ

아하!ㅜㅜ 다시 조금 입덧이 시작되신것 같긴해요!! 처방받은 약있으면 챙겨드십셔!!ㅠㅠ😱

여태 링겔 딱 한번맞고 약없이 입덧 버텼슴다..! 그래서 입덧약은 없어서ㅠㅠㅠ 엘마겔 하나 먹었네요

와 입덧을 버티셧어요??? 대단하세요... 저는 회사다니기 힘들어서 입덧약 달고살아요 아직두...

일단 애기 난황 아기집 확인하고 남편말듣고 일 그만둬서 버틴것두 있고 심할때 피나올때까지 토해도 약은 안먹었어요 매일 울다싶이 넘어갔을뿐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제 토하는건 별 느낌 없는데 갑자기 배땡기고 허리아프고 팔꿈치 뼈 아프고 온갖 통증이 느껴졌다가 괜찮았다 무한반복해서ㅠㅠㅠ 분명 어제 밤에 태담할때 남편이 애기 있는쪽에서 뽀글뽀글 하는 소리 났다는데.. 낼까지도 정 아프면 병원 가려구요ㅠ 단순 근육통인건지..

별일 아니실거에요! 애기가 크니까 여기저기 쑤시는게 아닐까싶어요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계속 아프시면 병원 한번 가보세용☺️